☆★☆★리디북스 PC뷰어에서는 QR링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모바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행 가이드북도 하이브리드 시대.
아날로그 감성의 종이책과 최신정보를 담은 스마트폰 QR을 결합한 신박한 여행 가이드북 <클로즈업 홍콩·마카오>를 E-book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좋은 여행 정보 못지않게 좋은 정보를 얼마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세상. <클로즈업 홍콩·마카오>는 종이책과 스마트폰을 결합한 신박한 하이브리드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책 아래쪽에 있는 QR를 터치하면 해당 페이지에 있는 노포 맛집에서 최신 유행 핫플까지 여행자가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또 휴대용 맵북과 스마트폰만으로 홍콩, 마카오를 가볍고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맵북의 QR에 핫플 순위 정보까지 담았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난 ‘하이브리드 여행 가이드북’ <클로즈업 홍콩·마카오>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클로즈업 홍콩·마카오> 2025~26년 개정증보판이 특별한 이유
[1] 여행 장인이 발품 팔아 찾아낸 핫플 226개, 맛집 135개, 쇼핑명소 65개
100년 전통의 노포 맛집부터 최신 유행 핫플까지!
수십 권의 베스트셀러 가이드북을 집필한 홍콩 여행의 달인 3명이 20년 넘게
홍콩·마카오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돌아다니며 발굴한 핫플 226개, 맛집 135개, 쇼핑명소 65개
를 꼼꼼히 소개합니다.
[2] 길찾기에서 리뷰까지 QR 하나로 끝
책에 있는 모든 숍, 레스토랑, 명소의 정보가 각 페이지 아래쪽 QR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길찾기를 안내해 줄 구글맵은 물론 현지어로 된 지명, 주소 등이 있어 택시나 우버 앱에 지명,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현지어를 몰라도 걱정 없다는 뜻이죠.
또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서 책에 다 담을 수 없는 사진들과 대표 메뉴에서 핫플 정보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죠. 요금, 영업시간, 특별 이벤트 등 수많은 정보와 리뷰도 볼 수 있어요.
[3] QR로 확인하는 최신정보
매일매일 변하는 세상, 여행도 예외는 아니죠.
유명 맛집이 갑자기 문을 닫거나 음식값이 인상되기도 하죠.
박물관 등 명소가 휴관일 수도 있고 입장료가 오를 수도 있어요.
<클로즈업 홍콩·마카오>는 변경된 현지 상황을 바로바로 QR에 담아 올립니다.
수시로 업그레이드된 정보가 올라오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로 여행할 수 있어요.
[4] 순위 정보가 한눈에 보이는 핵심정보
어디를 갈까, 뭘 먹을까 고민하지 마세요.
휴대용 맵북으로 그 지역 전체 위치를 파악한 다음, 해당 페이지의 QR 코드를 찍어보세요.
지역별 명소·맛집·쇼핑 순위 정보가 한눈에 보입니다.
명소·맛집에는 별점과 구글맵 평점이 함께 표시돼 있어 선택이 더욱 쉽죠.
[5] 가볍고 편한 맵북&스마트폰 여행
이제 홍콩 마카오 여행은 가벼운 맵북 Map Book과 스마트폰에게 맡기세요.
우선, 오늘 갈 곳의 상세한 책 정보는 내 폰에 사진으로 저장하세요.
호텔을 나설 때는 무거운 책은 놔두고 가벼운 맵북과 스마트폰만 준비하세요.
맵북의 QR 코드를 찍으면 필요한 여행 정보가 줄줄~
작가 소개
유재우
드디어 피를 말리는 마감 전쟁이 끝났습니다! 만세!! 이번 개정 작업은 책의 내용은 물론 전체 디자인까지 완전히 바꾸는 ‘전면 개정 작업’이었기에 평소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었습니다. 말이 전면 개정 작업이지 실제로는 책을 한 권 새로 만드는 것과 다름없는 일이었고, 작업 시간이 길어져 출판사 관계자는 물론 전면 개정판을 학수고대하신 여러 독자님들께도 본의 아니게 많은 민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고생의 결과 《클로즈업 홍콩·마카오》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더욱 보기 쉽고 읽기 편해졌으며, 예전보다 훨씬 풍성한 정보를 다룰 수 있게 되었기에 진심으로 만족합니다. 어느덧 눈 밑을 지나 지구 반대편을 뚫고 내려갈 기세인 저의 다크서클과 마감 일수에 비례해 끝없이 늘어나는 새하얀 새치, 그리고 많은 분의 노고가 더해져 만들어진 이 책이 여러 독자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변함없이 저를 믿고 따라주신 세계 최고의 홍콩 여행 전문가 손미경·김형일 저자 두 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독수공방 마눌님을 그리워하는 프로젝트 부부의 남편군. ‘도라’라는 애칭으로 통한다. 대학 시절 ‘커피 한잔’이란 달콤한 유혹에 빠져 배낭여행 동아리 세계로 가는 기차에 가입한 뒤 일명 ‘잘 나가는 아이’로 대변신했다. 특기는 아무 말 없이 집 나가기. 한창 ‘잘 나갈’ 때는 “잠깐 나갔다 올게요”란 말만 남긴 채 가출, 인천에서 유럽까지 8개월에 걸친 실크로드 육로 횡단 여행을 하기도 했다. 1992년 생애 첫 해외 여행지로 일본을 택한 이래 지금까지 여행한 나라는 총 45개국, 500여 개 도시. 목표는 언제나 나이 수와 동일한 국가 수를 채우며 여행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여행 문화에 한 획을 그은 《해외여행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탄생시키고 이끌어온 주역으로도 유명한데, 십수 년에 걸쳐 가이드북을 만들며 느낀 문제점과 단점을 보완하고자 《해외여행 100배 즐기기》와의 완전 절판을 선언하고, 대한민국 출판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클로즈업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2006년에는 한일 관광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문화관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이 수여하는 한일관광 교류대상 일본 국제관광진흥회 이사장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배낭여행 길라잡이-일본》·《유럽 100배 즐기기》·《일본 100배 즐기기》·《동남아 100배 즐기기》·《호주·뉴질랜드 100배 즐기기》·《캐나다 100배 즐기기》·《도쿄 100배 즐기기》·《홍콩 100배 즐기기》·《클로즈업 도쿄》·《클로즈업 일본》·《클로즈업 오사카》·《클로즈업 후쿠오카》 등이 있으며, 《클로즈업 홍콩·마카오》의 총기획과 오션 파크·애버딘·리펄스 베이·스탠리·섹오·찜사쪼이·홍함·샤틴·람마 섬·청짜우 섬·디즈니랜드 & 레스토랑을 담당했다.
손미경
《클로즈업 홍콩·마카오》를 만들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20여 년이 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지난 세월 홍콩도 엄청나게 달려졌네요. 코로나 19 이후 살인적인 물가인상과 더불어 제가 사랑하던 수많은 단골 레스토랑과 숍들이 사라진 것이죠. 하지만! 제가 실감하는 최대의 변화는 바로 높아진 한국의 위상입니다. 사실 처음 《클로즈업 홍콩》을 만들던 때와 비교하면 현지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지도는 ‘상전벽해’라고 할 만큼 많이 바뀌었답니다. 당시 홍콩 사람들에게 한국은 ‘아웃 오브 안중’이었는데 드라마 《대장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죠. ‘장금이’ 덕분에 많은 현지인이 한국에서 온 저희에게 호의를 베풀어 인터뷰나 취재에 큰 도움이 된 것도 사실이고요. 2010년 마카오에서의 MAMA, 2011년 랑함 플레이스 호텔에서의 SBS 《런닝맨》,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에서 열린 MAMA 등 저희들이 홍콩에 머무는 동안 홍콩 친구들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촬영 일정을 실시간으로 전해 듣는 재미가 무척 쏠쏠했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한국에서 방영 중인 한국 드라마를 다운받아 시청하고 있는 홍콩 사람들을 볼 때마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드라마와 음악으로 대한민국이 더 많이 알려지기를 격하게 기원해 봅니다.
프로젝트가 생겨야만 남편군과 함께(!) 생활하는 ‘프로젝트 부부’의 마눌님. 이화여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훌륭한 교육자가 되고자 하였으나 여행의 길로 ‘발을 헛디딤’과 동시에 여행작가란 유별난 명함을 갖게 됐다. 깐깐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낯가림 지수는 ‘제로’! 처음 만난 사람도 10년 된 친구처럼 완벽하게 포섭하는 환상의 재주를 가졌다. 강력한 친화력을 무기로 홍콩 취재 기간에 막대한 분량의 인터뷰를 소화해냈다. 취미는 전 세계 아웃렛 가격 비교 & 콘서트 관람이며 지금도 취재를 빙자해(!) 지구촌 어딘가를 헤매고 있다. 저서로는 《캐나다 100배 즐기기》·《홍콩 100배 즐기기》·《클로즈업 도쿄》·《클로즈업 일본》·《클로즈업 오사카》·《클로즈업 후쿠오카》가 있으며《클로즈업 홍콩》의 센트럴·란콰이퐁·소호·완짜이·코즈웨이 베이 & 쇼핑·레스토랑을 담당했다.
김형일
여행작가란 꼬리표를 달고 살아온 지도 27년. 하지만 홍콩 취재는 그간의 경험을 무색하게 할 만큼 어려웠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바로 변화무쌍한 홍콩의 날씨! 현지인조차 이해하지 못할 기상이변 때문에 해를 제대로 본 날이 며칠이었나 손에 꼽을 정도네요. 돌이켜보면 황당한 일도 많았죠. 새벽 첫차를 타고 도착한 뽀우린 사원에서 카메라가 고장 나 사진 한 장 못 찍고 돌아온 건 약과! 심천 국경에서는 입국장 사진을 찍다가 공안에게 끌려갔고, 심천의 해산물 식당에서는 10인분 이상의 음식을 혼자 주문해 놓고 사진 찍고 밥 먹고 ‘쌩쑈’를 했습니다. 궂은 날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취재를 강행하다 병원에 장기 입원하는 초유의 사태를 빚기도 했죠. 도대체 깨진 돈이 얼마야 -.-;; 어쨌거나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이 자리를 빌려 알콩달콩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작업 기간 내내 별거 아닌 별거 생활을 감내해야 했던 김 모 씨의 따님, 모동희 양에게 사랑한다는 말로 그동안의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세계 민간 외교 클럽 회원·전문 암벽 등반가·아마추어 카 레이서·라틴 댄스 강사 등 개성 넘치는 경력의 소유자. 1993년 2개월에 걸친 필리핀 배낭여행을 계기로 여행작가의 삶을 시작했다.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동남아·인도차이나 반도·인도·유럽·호주·일본·중국·팔라우·사이판 등 총 30개국을 여행했다. 어느 나라건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스타일의 여행을 즐기는 편! 해마다 6개월 이상의 여행을 통해 인생의 낙을 찾고 있다. 여행 강연·여행 관련 TV 프로그램 출연·여행 칼럼 기고 등 여행 전문가로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남아 100배 즐기기》·《홍콩 100배 즐기기》가 있으며, 《클로즈업 홍콩》의 야우마떼·웡꼭·싼까우롱·란타우 섬·펭짜우 섬·심천 & 호텔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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