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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거래 상세페이지

야릇한 거래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19.09.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5만 자
  •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73249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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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몸정>맘정, 갑을관계,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존댓말남, 츤데레남, 직진남, 절륜남, 능력녀, 상처녀, 무심녀고수위, 이야기중심,

*남자 주인공: 최정후. 냉철한 투자회사 대표.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자의 마음까지 원하게 되자 점점 불타오른다.

*여자 주인공: 민예린.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았지만, 소원을 이루기 위해 최정후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댓가는 그녀 자신. 하지만 점점 조여오는 욕망과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럴 때 보세요: 긴장감 있고 빠르게 전개되는 고수위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 계속 만나죠.”

“……. 왜요?”

잔인한 것. 이기적인 것.

속삭이듯 물은 예린의 머릿속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가득 채웠다. 되돌려주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정후의 마음이 더 듣고 싶었다.

“예린 씨라는 사람을 더 알고 싶어졌어요. 뭘 좋아하는지 더 듣고 싶고 좀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어요. 오늘이 끝이 아니라.”

하지만, 그녀는 정후처럼 감정에 끌리는 대로 행동할 수 없다.

“……. 지금 대답해야 하나요?”

최소한, 오늘 밤을 추억하는 건 괜찮잖아. 행복해지는 건 안 되더라도.
야릇한 거래

작품 정보

“아흣!”
예린은 진저리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정후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미칠 것 같은 감각이 유두에서 등 아래쪽으로 내려가며 은밀한 곳을 덥혔다.
아까부터 뜨거워진 동굴이 울컥거리며 샘물을 내보내는 느낌이 생생했다.
곧, 그녀가 정신을 차릴 틈 없이 정후의 손이 치마 아래로 들어갔다.
허벅지 사이로 움직인 손가락이 은밀한 곳을 가린 천 조각을 젖히고 뜨거운 계곡을 더듬었다.
“하, 하지 마요!”
그제야 자신이 화장실 안에서 남자와 민망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예린이 다급하게 속삭였다.
그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쥐었던 손으로 넓은 어깨를 밀어내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왜, 이렇게 잔뜩 흘리고 있으면서. 후……. 미치겠는 건 나뿐만이 아닌 거지, 응?”
정후는 흥건하게 젖어 미끈거리는 질구 주위를 문지르며 씩 웃었다.
예린의 눈가가 발긋해진 것도, 귀에 닿을 듯 속삭이니 바르르 떨며 고개를 더 돌리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정후의 손가락이 더 위로 움직여 숨어 있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안돼!”
예린이 다시 한번 그의 어깨를 밀었지만,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작가

낮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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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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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읽기좋은듯해요

    hee***
    2020.01.28
  • 너무 재미없어요.전작(산속동거)를 좋게봐서 질렀는데 실패작입니다.물론 개취지만...

    lgs***
    2019.12.09
  • 냉혈 남주가 여주한테 푹빠져 애타는게 넘넘 좋았어여 역시 남주라면 여주 한정 다정남이쥬ㅜㅜ 딱 로설의 정석~~! 담작품서 만나요!

    bvc***
    2019.09.29
  • 재미없어요.....

    jjm***
    2019.09.25
  • 나쁘지 않네요 재벌이 지고지순한 거

    hgh***
    2019.09.22
  • 복수라고 하더니 여주역할이 거의 없네요. 남주가 복수도 대신해주고 위험에서 구해주고 내용도 심심했어요.

    viv***
    2019.09.22
  • 여주가 별로네요.남주는 금사빠고...

    hyu***
    2019.09.12
  • 재밌었어요. 첨에 긴장감 있어서 흥미로웠고... 여주도 안타까웠지만.. 결국은 부럽... 화장실하고 미팅실?씬 취저!

    con***
    2019.09.11
  • 아 남주가 다해줌 근데 애틋하거나 그런맘이 1도안느껴져요

    kis***
    2019.09.10
  • 아~~ 리뷰 필요합니다. 그 후로 ~~~

    chi***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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