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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예찬 상세페이지

소년예찬

  • 관심 439
총 125화
공지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5.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7392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년예찬 외전 4화
    • 등록일 2022.10.13.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 소년예찬 외전 3화
    • 등록일 2022.10.13.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소년예찬 외전 2화
    • 등록일 2022.10.13.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소년예찬 외전 1화
    • 등록일 2022.10.1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소년예찬 121화
    • 등록일 2022.08.09.
    • 글자수 약 5.8천 자
    • 100

  • 소년예찬 120화
    • 등록일 2022.08.0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소년예찬 119화
    • 등록일 2022.08.0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소년예찬 118화
    • 등록일 2022.08.04.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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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작품 키워드: 청게물, 성장물
미인공, 능글공. 다정공, 여우공, 계략공, 사랑꾼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단정수, 자낮수, 짝사랑수, 첫사랑, 오해/착각, 달달물

*공: 우연호 - “나한테 키스하는 상상도 해 봤어?”
외모 수려, 성적 우수, 성격마저 흠잡을 곳 없이 온화한, 그야말로 모두의 첫사랑 같은 존재.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상냥하지만, 그 상냥함이 전부 연기라는 걸 아무도 모른다.
어딜 가든 쫓아오는 승우의 시선이 신경 쓰여 조금 놀려주려고 했는데,
어느새 그 순진함에 조금씩 녹아들고 있는 중.

*수: 박승우 - “아, 아닌데. 난…… 남자 아, 안 좋아해…….”
생각이 많아서 엉뚱하고 순진한 만큼 어설픈, 학교 어딘가에 있을법한 평범한 남학생.
연호가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모습을 발견한 후 그걸 알고 있는 자신만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상상을 하곤 한다.
머릿속에 ‘우연호는 그럴 수 있지’ 같은 생각이 깊이 박혀 있다.
취미는 누나들과 드라마나 로맨스영화 보기(반강제).
주로 가볍거나 달콤한 내용들이라 연애나 스킨십에 대해서는 새하얗다 못해 투명한 수준.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소년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 뽀뽀랑 키스랑 헷갈리면 안 돼.”
소년예찬

작품 소개

[여우같은 공 X 토끼같은 수]

조금은 바보 같고 유치한 고등학생 남자애의 풋풋하고 예쁜 짝사랑 이야기.
아니, 언젠가는 사랑이 될 이야기.

저 혼자만 세상을 사는 것처럼 잘난 우연호의 본모습은 나만 알고 있었다.
그건 내가 우연호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나는 우연호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자격이 있었다.
어떤 형태로든 그럴 자격은 나밖에 없었다.

“승우야. 남자를 좋아하는 건 어떤 기분이야? 너, 나 좋아하잖아.”

처음 말을 걸어온 이후로 우연호는 늘 그랬다.
꼭 사귀는 것처럼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더니, 손을 잡고, 눈을 맞추고, 키스를 했다.
나는 그런 우연호의 다정함이 꾸며낸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다 알면서도 속아주는 건, 우연호가 좋아서, 녀석이 너무 좋아서, 그 이유 하나밖에 없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연호의 장난이, 장난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

“얼굴 빨갛다, 승우야.”
“……마, 많이 빨개?”
“응, 토마토 같아. 나 토마토 좋아하는데.”
“어……?”
“그래서 승우 네 얼굴 깨물어 보고 싶어.”
“……난 토마토 아니야.”
“당연히 아니지.”

우연호는 무슨 소리냐는 듯이 웃었다.

“토마토는 너처럼 안 귀여워, 승우야.”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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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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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워요. 표지 이미지가 소설 읽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좋았어요. 그런데 전 이제 나이가 들었나.. 수는 안 그래도 애가 너무 혼자 생각하고 결론 내리는데 공은 사귀는 것도 아니면서 스킨십부터 들이대서 애 헷갈리게 만드는데 수는 또 혼자 생각해서 공도 헷갈릴 것 같고 답답해서 저는 설레지가 않네요. ㅠㅜ 애들아 서로 헷갈려 하지말고 용기 있게 고백부터 박아버리면 안되겠니? 고 to the 백은 청춘의 특권이잖니.

    inu***
    2022.10.18
  • 러블리러블리소년~~

    dad***
    2022.09.28
  • 제발 외전... 외전이 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 마지막이 이렇게 끝난다고 말씀 안 해주셨잖아요.. 둘이 서로 만나고 끝나는게 어디있어요ㅠㅠ 그래도 보는 내내 설레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자꾸만 튀어나오는 웃음을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좋은 소설 감사합니다.

    tla***
    2022.09.08
  • 표지 그리신 분 누군지 예쁜 표지보고 반해서 읽기 시작함. 내용과 표지가 너무 잘맞는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얘기에요. 빵 터지게 웃기는 부분도 있고 막 몰입되고 재미있어서 한 자리에서 호로록 다 읽음. 하드하고 피폐한거 보다가 이런거 읽으니 정화되는 느낌

    bas***
    2022.08.19
  • 후우.. 작가님 최고... 제가 찾던 요망앙큼여우공에 귀염토끼수라니.... 맛도리 있어요^^ 심지어 청게? 청량하니 딱 제가 찾던 맛입니다:) 공이 엄청 스윗하고, 수도 진심 귀여워요ㅠㅠ 완결까지 꼭 달리겠습니다. +)이틀만에 116화까지 한번에 달려버렸는데… 작가님 필력 무엇… 계속 다음화까지만… 다음화까지만… 하다가 결국 다 끝장내버렸는데…. 다음화가 없어………. sad........... Sad ending....(저한테 새드엔딩이라는 뜻!) +) 작가님… 외전 부탁드려요… 연호승우 이렇게는 못 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

    oej***
    2022.08.02
  • 진짜... 너무 최고... 수가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계속 땅굴파는데 공이 그런 생각 못하게 꽉 잡아주는게 너무 좋아요 진짜 공은 엄청 스윗하고 수는 너무 귀엽고 진짜 재밌습니당

    dld***
    2022.08.01
  • 표지에 이끌려 보기 시작했는데 지대로 청게물이네요 애기청게는 사랑입니다~ :)

    ren***
    2022.06.19
  • 키워드 지대로 입니다 청게물의 정석을 보는듯 하네요 여우공이 것도 내공 백만 여우공이 순진+자낮수 홀려서 호로록 합니다 ㅎㅎ 아주 지대로 꼬득입니다 ㅋㅋ 상큼(?) 한 청게물 보고 싶음 달리세요

    ako***
    2022.06.19
  • 이벤트로 시작 )) 재미있어요.

    dal***
    2022.06.19
  • 풋풋함이 느껴지는 전형적인 청게물. 이맛에 청게물 읽는겁니다 싶은 그런 작품이네요 수가 자낮수에 살짝 성격이 좀 답답해보이긴한데 능글맞고 여우같은 공이 제대로 커버해줍니다. 순진한애 꼬득이는 실력이 장난 아니네요 별 스트레스없이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인것같아요

    cas***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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