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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매립지 상세페이지

불로초 매립지

스토킹 때려치웁니다!

  • 관심 27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3,000원
전권
정가
5,500원
판매가
5,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9.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73813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불로초 매립지 2권
    불로초 매립지 2권
    • 등록일 2022.12.15.
    • 글자수 약 6.6만 자
    • 2,500

  • 불로초 매립지 1권
    불로초 매립지 1권
    • 등록일 2022.12.26.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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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배틀연애

* 작품 키워드: 하극상, 조직/암흑가, 리맨물
미인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강수, 까칠수, 굴림수, 능력수, 헤테로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힐링물, 사건물

* 공: 곽이현 - “난 꼬리 치라고 한 적 없어.”
수상하고 비밀이 많은 아주 잘생긴 남자.
크지만 사나운 눈매와 오뚝한 콧날, 그리고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은 입술이, 묘하게 섹시해 보이는 사람이다.

* 수: 한백영 - “아니, 무슨 개소리를….”
나름 비밀경찰. 이번엔 학생이 되어버렸다.
작고 야리야리해 보이지만 제법 실력이 좋은 경찰이다. 이쁘장한 얼굴 덕분에 자꾸 파리가 꼬인다.

*이럴 때 보세요: 잠복근무보다 바람날 거 같은 수를 쫓는 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시발, 내가 널 거기로 보내는 게 아니었는데.”
불로초 매립지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권>
스토커도 나름의 국룰이라는 게 있다.

첫째. 밤에 찾아가지 않을 것.
둘째. 집 앞에서 서성이지 말 것.
셋째. 웬만해선 말을 걸지 말 것.

한백영은 붕어빵이 땡기는 그 추운 겨울날에도 어김없이
자신의 스토킹 상대, 이신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고 있었다.

“붕어빵 세 개 주세요.”

그 남자다. 눈앞에 불쑥 나타난 그의 등장에 나는 숨이 멎을 뻔했다.
역시 이곳에서 그를 기다리길 잘했다.

***

애초에 처음부터 스토킹할 마음이 없었다.
스토킹 자체를 아예 싫어했고, 그냥 목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거지…

그래서 용기를 내보기로 했다.
새신랑 같은 차림으로 얼굴은 새빨개져서는, 그의 집 앞 문을 똑똑 노크했다.

"어, 스토커 씨, 어제 붕어빵 잘 먹었어요."

어라……?

대한민국 최고의 마약사범, 이신.
그의 밑에서 마약을 공부하겠다는 마음으로 그에게 다가갔으나 이미 그는 제 존재를 알고 있었다.


<2권>
“한백영, 잠깐 나 좀 봐.”

그와 나의 만남은 스토킹으로부터 시작한다.
나는 경찰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마약사범인 이신에게서 사랑의 마약, 일명 에로스.
X1EPD가 묻혀있는 불로초 매립지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그를 스토킹하기 시작했다.

행운인지, 불행인지….
우리 사이엔 많은 일이 일어났고 우리의 관계는 점점 깊어져 갔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신의 고백.

‘아. 내 본명. 곽이현이야.’

뭐, 여기까지는 해피엔딩인데….

“아 참. 자기 미군 부대 들어가게 생겼어. 이번엔 학생이야.”

이건 또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래.

작가

미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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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9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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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같이 쌀쌀맞고 각박한 세상에서 부대껴 살아가려면 이런 연상 절륜공에 연하 미인수 같은 클래식한 소재의 취향 개그물 정도는 꼭 읽어줘야 가슴의 온기를 잃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도 나도 경쟁사회가 돼 가면서 점점 끝을 모르고 키도 덩치도 ㅈ도 커져만가는 BL 사회에서 미인수... 이건 귀합니다. 심지어 연상공 연하수... 개아가 연하공이 냉장고에도 냉수, 매일 하는 샤워실에도 냉수만 가득하게 살다가 연상수한테 천하제일 광기 자랑하는 이야기들 요즘 너무 많잖아요. 이신이는 백영이한테 냉수를 마시라고 내줄지언정 냉수 맞고 각성한 본인의 광기를 내비치는 남자는 절대 아닙니다. 불로초 매립지는 표지만 어둡지 피폐도 광기도 없어요. 그냥 한백영이 조금씩 객기를 부리는 경우는 있는데요, 그 때마다 백영이가 귀엽습니다. 약간 백영이의 삶의 태도가 대체로 '까짓거 함 해보죠' 가 모토라는 느낌을 좀 받기는 했는데요, 실제로도 그랬던 거 같긴 했으나 그런 백영이가 무책임하거나 미워보이지는 않아요. 되려 가끔은 행동 후에 화를 내고 어떨 땐 기뻐하기도 하고 하는 등의 아주 솔직한 모습들을 보이는게, 몹시 인간적여 보이고 긍정적인 백영이의 사고도 읽는 저한테 전이돼서 자칫 암울하게 비춰질 수 있는 내용이나 상황들에 당면해도 너무 무겁지 않게 만들어 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1권을 다 읽고 날 쯤에는 '이신 싸움 잘하냐?'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요. 이신은 힘도 세고 절륜하고 무엇보다도 미남이더군요. 손도 솥뚜껑만하고... 2권을 읽고서는 백영이를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미인수 한백영이도 깔끔하게 포기한 제가 결코 포기하지 못한 것은 바로 불로초 매립지의 외전이나 3권에 대한 기대인데요, 물론 2권이 나온 것도 대단히 기쁜 일이나 이 책을 사서 읽고 나니 '그래,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와 소재로 글을 썼는데 이야기가 더 있어야 국가적 손실을 막고 어쩌고.. .' 하는 생각이 계속 떠나질 않네요. 백구영과 이신의 사랑...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는 올해의 겨울도 이겨 낼 뜨거움이었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전 딱히 지뢰 없는 사람이고 이 독이고 저 독이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고 먹는 사약 배급 0순위 기미상궁이라 다른 분들의 취향은 잘 모르겠지만, 개그도 재미있었고 스토리 전개나 몰입도 필력 다 좋았어요.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한 없이 가볍지도 않아 딱 좋았습니다. 그래서 3권에서 엘도라도를 찾던 16세기 에스파냐인들 처럼 상상 속의 불로초 매립지를 찾게 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하더라도, 3권이 나오면 전 또 살거에요. 미테오 작가님에 대한 신뢰•믿음•존경....

    tio***
    2022.12.21
  • 안타깝게도 개그가 취향이 아님

    baa***
    2022.12.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os***
    2022.12.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xfe***
    2022.12.15
  • 너무 재밌는 단편 뽕빨물이고 1권은 최대한 키워드 보지말고 스포없이 보는걸 추천드려요! +이제 정말 완결이라서 너무너무 아쉬운데 깔끔하게 끝나서 붙잡기 머쓱하네요 연재되는 동안에도 계속 기다려지는 소설이었는데 이북으로 빨리 출간되서 넘 좋았어요!

    gks***
    2022.12.15
  • 아 내가 이런 개그 좋아했네...

    mus***
    2022.12.15
  • 작가님 천사인가요.2권 2권 외쳤더니.처음 만나는 작가님이라 부담이시라면 비포로 한 권씩 모으셔서 꼭 읽어주세요.좋은 작가님 응원합니다

    ste***
    2022.12.15
  • 작품소개 보고 냅다 구매했어요. 좋아하는 키워드 잔뜩이네요. ㅎㅎㅎ 기대만발입니다. 1권 227p까지의 감상. ㅋㅋㅋㅋㅋ 작가님 코믹에 진심이시군요. 근데 이제 막 사건도 시작되려해요.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ㅎㅎ 2권까지 다 읽었습니다. 사건이.... ㅎㅎㅎ 시작되다 마무리되는 느낌이... ㅎㅎㅎ 이 작품은 코믹개그80에 사건20 비중으로 보시면 가볍게 스트레스 없이 읽으실 수 있어요. 1권이 본편, 2권이 외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ㅎㅎ 슈붕팥붕에서 미치게 웃은 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만족했어요. 내가 이런 코드였네 ㅋㅋ

    sop***
    2022.12.15
  • 아직 읽는 중인데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ㅋㅋㅋ

    wsg***
    2022.12.05
  • 주인공 속마음에 (괄호가 많은거나말투가너무신경쓰임ㅋㅋㅋ)

    jhn***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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