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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령 상세페이지

구하라, 령

  • 관심 14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5306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구하라, 령 4권 (완결)
    구하라, 령 4권 (완결)
    • 등록일 2022.11.23.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구하라, 령 3권
    구하라, 령 3권
    • 등록일 2022.11.23.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구하라, 령 2권
    구하라, 령 2권
    • 등록일 2022.11.23.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구하라, 령 1권
    구하라, 령 1권
    • 등록일 2022.11.2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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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쌍방구원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미인공, 능글공, 헌신공, 강공, 사랑꾼공, 까칠공, 싸가지공, 절륜공, 연하공, 동정공, 사제공, 프로파일러공, 츤데레수, 미인수, 강수, 까칠수, 냉혈수, 능력수, 얼빠수, 연상수, 굴림수, 형사수, 영매수, 꼰대수, 나이차이, 인외존재, 조직/암흑가, 시리어스물, 사건물

* 공: 구해준 - “당신도 날 사랑합니까?”
사제이자 프로파일러. 사람들과 떨어져 살았던 탓에 인간관계 대응이 매우 부족함.
일단 위아래 안 가리고 하고 싶은 말 다 함. 사제를 그만두고 자유롭게 살기 위해선 영매 능력이 뛰어난 어떤 형사를 구해야 한다. 그 형사를 구하는 방법은?

* 수: 표세령 - “나도 이런 건 네 놈이 처음이야. 잊지 마.”
영매이자 형사. 성질 급하고 꼰대 기질이 강하지만 인간적이고 따뜻한 사람.
그러나 개싸가지 구해준은 맘에 안 든다. 너무 잘생긴 것도 맘에 안 든다.
그런데 그가 프로파일러라고? 그러니 같이 일까지 해야 한다. 인간관계 능력이 저조하다 못해 전무한 녀석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게 가능해?

*이럴 때 보세요: 오컬트 사건과 예언서의 운명이 묶여 사랑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랑 키스하고 싶어서 죽어버릴 것 같아. 어디든 차 좀 세워 봐.”
구하라, 령

작품 정보

*본 작품은 허구의 사건, 지명, 인명 등을 다룬 가상 종교와 가상 세계임을 알려 드립니다.
*사건물인 관계로 아동 성피해나 성 관련 사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사건이 끊이질 않아 골머리를 썩고 있던 세령은 검은 사제복을 입은 이들에게 납치되어 구해준을 놓치게 된다.
당시에 기억이 왜곡되어 정신이 흐린 상태로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다.

“이미 안면은 텄다고 하니, 자기소개는 각자 하는 걸로 하고. 이쪽은 프로파일러 구해준 박사이시네. 특수팀 사건에 도움을 주실 분이야.”
“아니. 부장님… 저랑 상의도 없이….”
“위에서부터 결정된 사항이야.”

그런데 이 새파랗게 어리고 수상한 사제 놈과 일을 하게 생겼다.

***

“이 새끼야, 가까이 오지 마.”
“내가 무서워서 이러는 겁니까?”
“내가 널 왜 무서워해? 사제가 이래도 되는 거냐?”
“나는 당신이 잘 모르는 구해준일 뿐입니다.”

세령은 해준의 얼굴이 조금 더 내려앉을 때마다 눈동자를 굴렸다.

“저…저리 꺼져.”
“그럼 한 번 쳐 보시든지, 그 주먹으로 때리면 날아가진 않아도 꽤 여파는 있을 겁니다.”
“못할 줄 아냐? 이 망할 새끼. 어디서 특수 범죄 팀장을.”
“그러니까 해보시라고 그 주먹질….”

말과는 다르게 해준의 손가락이 천천히 세령의 도톰한 입술을 쓸었다. 세령은 숨이 멈춰서 그대로 죽을 것 같았다. 목울대가 꿀꺽 움직였다.

“…때릴 생각이 없다면, 내 입술이랑 부딪혀보겠습니까?”
“뭐? 이 새끼야. 너 사제야. 신성교에서 오매불망 애지중지 키운 사제라고. 그런 놈이 교율을 어기고 나랑 붙어먹자는 거냐?”
“당신은 싫습니까?”
“너 정체가 뭐냐? 어떤 게 본 모습이야?”
“무서우면 눈, 감으세요.”
“안 무서워! 나 표세령이야!! 내가 네깐 놈에게 당하고 있을 성싶어? 그리고 입술 좀 부딪히는 게 뭐 그리 대수라고?”

작가 프로필

자작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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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령 (자작숲)

리뷰

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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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저랑은 맞지 않는지.. 잘 읽혀지지 않았어용ㅜㅜ

    tor***
    2024.10.17
  • 엄청 재밌지도.. 엄청 노잼이지도 않고 약간..... 음..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 22년 12월인가에 구매했는데 이제서야 읽고 4일만에 완독..함...ㅎㅎ 반존대 참 좋아하는데 여기선 그다지...

    luc***
    2024.05.23
  • 너무 안읽혀서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까칠 공수가 유독 맘에 안드는듯 별 매력도 없고 뭔가 시끄러움 특히 수 대충보다 감

    c13***
    2024.01.03
  • 사건물 좋아해서 달려봅니다!

    nav***
    2023.01.11
  • 재밌는 키워드는 다 끌어와서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ㅎㅎ도입부부터 엄청 강렬했어요 사제공 형사수 조합 되게 신선했고 판타지,사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작가님 필력이 엄청 좋아요 어려운거 없이 술술 읽혀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뚝딱 봤어요!! 특히 사건진행이 흥미진진한데 작가님이 자료조사를 많이 했다는게 느껴졌어요 범죄심리나 풀어가는 방식이 무척 디테일하고 흥미로웠습니다ㅎㅎ 공부 많이 하신거 같아요 또 이 과정에서 공수가 엮여있는 관계성이 앞뒤가 잘 맞물려있어서 좋았어요 설정이 잘 짜여졌달까요 서로가 왜 운명이고 꼭 필요한지 납득이 갔어요 공이 사제겸 프로파일러라 능력이 되게 도드라져 보여요ㅋㅋ수가 능력이 없는건 아닌데 상대적으로 공한테 묻히는 감은 있어요ㅠ그래도 전 공맘이라 능력공 굉장히 만족했구요 감정선 부분이 아쉽긴한데 어차피 서로 운명으로 엮인 관계고 공은 어릴때부터 수에 대해 알고 있었고 계속 들으며 자라왔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받아들였네요ㅋㅋㅋ 수는...확신의 얼빠수입니다 표지보고 납득... 사건의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는게 매력이고 특히 영들이 수다떠는게 되게 귀여웠어요ㅎㅎ영들 수다도 소소한 재밋거리중 하나였네요 마지막 엔딩 부분 관해서는 일단 외전 기대해 보려구요ㅠㅠ공수가 할수있는건 다한거같고 뭔가 떡밥? 같은게 남아있으니 외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빨리 외전 내주세여 자까님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공이 진짜수와 가짜수를 구분해내는 장면이 넘 좋았어요ㅎㅎㅎ뭔가 공이 수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무뚝뚝한 공이 수를 만나 점점 다정 느끼해지는 부분도 코믹했네요ㅋㅋ암튼 공맘인 입장에선 해준이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사건물 중에선 이 정도면 수작이지 않나 싶어요ㅎㅎ사건물 오컬트 판타지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잘봤습니다 외전 기원☆☆☆

    pas***
    2022.12.31
  • 직장에서 보다가 첫 장면 때문에 많이 놀랐습니다. 이런 류가 처음이라 진도가 좀 느리지만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세계관 좋네요.

    dua***
    2022.12.06
  • 키워드 맛집. 키워드 빼고 다 어색... 그냥 키워드 보고 전권 산 내가 ㅁㅊㄴ이란 느낌

    rol***
    2022.12.01
  • 잘 읽었습니다. 흔한 사건들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zzx***
    2022.12.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y***
    2022.11.29
  • 일단 저는 수캐릭터가 중요한데, 여기 수는 나이는 34살이라는데 왜이렇게 어린 공한테 휘둘리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매력이라도 있었으면 모를까, 임마 점마 하는 말투인데 한없이 가볍고 왁왁대서 x랄수 보는 기분에 시끄러워 힘들었구요. 공은 애처럼 감정에 서툰데 공이라서 무게는 잡아야 하고, 씬도 동정인데 수보다 더욱 월등해서 수를 잡아먹는 그런 캐릭터여야 하고. 한마디로 수나 공이 가진 기본설정은 연상수,사회적 지위있수,능력수에 연하공, 수도원에 갇혀산 사제여서 속세는 암것도 모르공에 동정공인데 수를 넘어서는 공이 되어야하니 설정과 상태가 충돌해서 이야기가 어색해져요. 능력경찰이래놓고, 공이 단서를 찾아주는거만 줏어먹고 앗 그렇구나 할때마다 한심.. 거대악과 신성한 힘과의 큰 격돌을 준비하며 서서히 결을 향해 치달았는데,, 푸쉬쉭--- 하고 꺼지는 힘없는 결말에 흐린 눈을 했구요. 마무리 외전도 그래서 어쩌란걸까요. 정말 모르겠는 이야기였습니다. 게다가 수밖에 모르는줄 알았던 공이 몽정은 수가 아닌 다른 캐릭터로 인해 시작했다는 이상한 설정도 있어요 ㅋㅋㅋㅋ 정말 어쩌란걸까.

    cha***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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