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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 남편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부적격 남편

부적격 남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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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부적격 남편 외전 7화
    • 등록일 2023.01.1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부적격 남편 외전 6화
    • 등록일 2023.01.1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부적격 남편 외전 5화
    • 등록일 2023.01.1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부적격 남편 외전 4화
    • 등록일 2023.01.1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부적격 남편 외전 3화
    • 등록일 2023.01.19.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부적격 남편 외전 2화
    • 등록일 2023.01.1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부적격 남편 외전 1화
    • 등록일 2023.01.1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부적격 남편 83화 (완결)
    • 등록일 2022.12.1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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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선결혼후연애, 권선징악, 운명적사랑, 몸정>맘정, 세상 불쌍한 재벌가 며느리, 가진 건 없지만 사람은 많은 변호사 여주, 인성 빼고 모든 걸 다 가진 남주, 고구마맛 가족, 사이다맛 전개

*남자주인공: 하선우(32). 해선그룹 전무이자, 해선 이노베이션과 LCA파이낸셜 대표. 정략결혼 상대인 권수련을 경멸하다 이채아의 빙의 후 아내에게 점점 끌리게 되는 부적격 남편. 부인에게 세상 까칠한 남자지만 나름의 사정이 있다.

*여자주인공: 권수련(26)/이채아(30). 재벌가 며느리지만 자존감이라고 일절 없는 의뢰인인 권수련에 빙의 된, 자존심 하나로 먹고 사는 이혼 전문 변호사. 의뢰인의 소원대로 이혼해야 하는데 부적격인 남편에게서 자꾸만 의외의 모습이 보인다.

*이럴 때 보세요: 본격적인 혐관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밝히지 못하는 비밀과 이혼을 전제로 한 밀고 당기는 살벌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러니까. 조심해. 뭘 하든, 들키지 말고.”


부적격 남편작품 소개

<부적격 남편> 파리만 날리던 이혼 전문 변호사 사무실에 어울리지 않는 고객의 전화가 걸려 왔다.

"저기… 제가 이혼을 하고 싶은데….“

목소리만 들어도 강단도 패기도 없어 보이는 고객이라 이혼 소송도 불투명해 보였지만 채아는 어쩐지 이 의뢰를 저버릴 수 없었다.

구구절절한 사연의 의뢰인과 이혼을 준비하던 중 두 사람은 큰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깨어나 보니 채아는 사건을 맡긴 여인 권수련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죽지 않은 걸 확인했으니 회사로 돌아가야겠군."

익히 얘기는 들었지만, 남편이라는 놈이 참으로 부적격했다.

갱생은 글렀고, 의뢰인의 소원대로 이혼을 하리라 결심하는 순간이었다.

* * *

“아니. 그쪽은 저랑 입을 맞출 수 있어요? 키스도 못 할 것 같은 상대랑 어떻게 아기를 가져요? 말도 안 되지.”

누운 채로 천장을 보니 화려하게 반짝이는 크리스털 조명이 눈이 부셨다. 채아는 한 손으로 눈을 덮고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와중에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었다.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요. 하선우 씨.

전 권수련도 아니고요.

“그게 뭐 대수야? 그냥 하면 되잖아.”

냉정한 대답과 함께 사락, 귓가로 옷이 끌리는 소리가 났다.

“어떻게 그래요?”

다시금 채아의 고개가 흔들렸다. 난 못해요.

“너는 몰라도, 난 가능해.”

어쩐지 그의 목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린다 싶은 순간, 채아의 무릎을 벌리며 그 사이로 단단한 그의 허벅지가 맞닿아 왔다.
짧아진 거리만큼 하선우의 묵직한 체향이 훅 끼쳐 왔다. 지척에서 맡아지는 체향에 의아해하며 앞을 보려는 찰나.

“해야 한다면 해야지. 키스든 섹스든.”

서늘한 입술이 불시에 채아의 입술 틈을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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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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