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27 출간
- EPUB
- 약 2.9만 자
- 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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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애증, 원나잇,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후회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호구수, 평범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피폐물, 애절물
* 공: 주하성 - “원하면 스스로 움직여 봐.”
페로몬 부작용으로 러트만 오면 거칠어지는 하성.
그 어떤 오메가의 페로몬에도 반응하지 않던 그가 오직 열성 오메가 서이락의 페로몬에만 반응하며 무의식적으로 그에게 각인까지 해버리게 된다. 뒤늦게 찾아온 사랑에 대한 혼란스러움도 잠시, 그는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이락이 그의 운명이었음을 깨달으며 그를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 수: 서이락 - “앞으로 우리 볼일 없잖아요. 마지막이라고, 분명…”
돌아가신 아빠에 대한 슬픔에 잠길 새도 없이 빚을 갚기 위해 하성과의 잠자리에 끌려가게 된 이락.
하지만 연이은 동생 이수의 죽음으로 그는 더 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삶을 포기하려 하성의 곁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그런 그의 삶에 생각지도 못한 한 줄기 희망이 생겨나는데….
*이럴 때 보세요: 냉혈집착광공이 코앞에서 놓쳐버린 도망수를 찾는 클리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젠 미워하는 감정으로 남은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아요.”
작품 정보
“뭐라고요? 지금 무슨 말씀이세요!”
이락이 고단한 몸으로 아버지의 장례절차를 밟고 돌아오는 길. 잠든 어린 동생을 안고 집으로 들어왔지만 아무도 반겨 주지 않는 집은 쓸쓸했다.
그때였다. 우당 쾅쾅 문이 거칠게 열리며 낯선 남자들이 우르르 집안으로 들이닥쳤다.
“너를 팔아 치워도 네 아비가 빌린 돈 못 갚아 알아?”
“천천히라도 갚을 테니까 지금은 돌아가 주세요. 제발요…….”
이락은 아버지의 죽음 하나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이렇게 당하는 것이 억울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도 막막했다.
***
한편, 대부업 대표인 하성의 러트에 비서진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오메가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떠오른 오메가. 비서는 별안간 묘하게 꼴리게 생겼던 이락을 떠올렸다.
“좋게 말로 할 때 따라와. 이런 기회도 없으니까. 딱 한 번만 대 주면 되는 거라고. 빚도 갚고 저 덜자란 알파 새끼도 데리고 살아야 하잖아.”
“……정말 빚 다 없애 줄 거야?”
이락은 지금 만나러 가는 그가 누구인지 확인도 하지 못한 채 결국 자신에게 선택지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을 따랐다.
작가 프로필
- 마피아의 사랑스러운 가정부 (게으른개냥이)
- 소년을 사랑하는 방법 (외전증보판) (게으른개냥이)
- 어느 날 내게 동생이 생겼다! (외전증보판) (게으른개냥이)
- 일리야(illya)_눈물을 삼킨 소년 (게으른개냥이)
- 그해, 겨울의 이야기 (게으른개냥이)
- 나의 방과 후 펫시터 (게으른개냥이)
- 나의 이웃집 펫시터 (게으른개냥이)
- 아저씨, 나 버리면 안 돼요 (게으른개냥이)
- 너는 나의 봄이었다 (게으른개냥이)
- 아저씨,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나요 (게으른개냥이)
- 아저씨, 나랑 연애합시다 (게으른개냥이)
- 그 남자와의 위험한 동거 (게으른개냥이)
- 아저씨, 그래서 우리 아빠예요? (게으른개냥이)
- 탐하다, 내게 허락되지 않은 것들을 (게으른개냥이)
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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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이지만 꽉찬 내용이네요. ^^ 뒷이야기가 몹시 궁금해지는... 저기 작가님... 그런데 하루 동생은 언제쯤????
han***2024.09.17재밌게 잘봤어요! 짧지만 더 길어도 좋았울거 같아요. 서브공 더 나와도 좋을거 같은 ㅎㅎ
sil***2024.02.07급발진 너무 심하고 문체도 유치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소설인데 묘사따윈 개나 주고 사건진행만 시킴ㅋㅋㅋㅋㅋ 맞춤법도 틀리고 그냥 웃김
******2023.07.05내용은 짧고 빠르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ㅎ
kro***2023.07.02짧지만 강력합니다!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ㅎㅎ
kjh***2023.05.09다좋은데 내용이 조금많이 짧아요ㅜㅜㅜㅜ
rla***2023.04.09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kim***2023.02.21문체는 좋은데 대화가 아주아주 어색하고 이상합니다 ㅋㅋ
vnl***2023.02.12*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애증, 원나잇,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후회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호구수, 평범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피폐물, 애절물 키워드 미쳤어요 ㅠㅠ 맛있게 먹겠습니다...♡♡
jin***2023.01.243분요리 먹은 느낌. 소설이 아닌 소개글 본 듯한 느낌입니다..
pas***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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