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뎀션 (Rede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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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53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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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뎀션 (Redemption)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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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화 ~ 27화
2권: 28화 ~ 54화
3권: 55화 ~ 81화
(외전): 외전1화 ~ 외전8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혼혈, 조직/암흑가,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유혹남, 집착남, 순진녀, 동정녀, 다정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테즈만 폰 파바드, 32살. - 파바드 가의 뱀으로 옛날에는 마피아로 이름이 자자했지만, 지금은 자선 사업과 정치를 시작하면서 단 한 번에 명망 높은 집안으로 뒤바뀐 파바드 패밀리의 보스인 미켈레의 아들. 선악과를 들고 수아를 유혹한다.

*여자주인공: 한수아, 30살. - 티 없이 맑고 선한 마음을 가진 수녀님. 오직 수녀가 되길 꿈꿨는데 우연히 오게 된 이탈리아에서 테즈만을 만나면서 타락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계략 남주가 유혹하며 집착하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금단의 것이 더 끌린다고 하던가.” “날 구원해줘, 수녀님.”

리뎀션 (Redemption)

작품 소개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

왜 이 순간에 그 말이 떠오른 것일까. 분명 신께 다짐했었다. 정결, 순명, 청빈의 서원을 평생 마음에 가지고 살겠다고. 제 모든 것을 온전히 신께 바치리라고.

하지만 지금 제 모습은 그 모든 것을 배반한 자의 모습이었다.

“하…. 테즈만.”

가냘프게 숨을 내뱉는 제 볼을 그의 손이 천천히 쓸어내렸다.

“쉬이. 그 작은 손으로 날 위해 기도해준다면 엄청 흥분될 거 같은데.”

그가 입술을 내려, 수아의 손등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잠깐….”

손등 위에 느껴지는 물컹한 감촉에 수아가 잡힌 손을 빼려던 찰나 그가 말을 이었다.

“금단의 것이 더 끌린다고 하던가.”

느릿하게 시선을 올린 그가 수아를 마주 본채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날 구원해줘.”

아주 야릇한 미소를.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및 조직, 사건, 배경 등은 전부 허구임을 밝힙니다. 또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 동시 서비스 작품으로 연령가에 따른 스토리 전개나 장면이 상이할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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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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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데 난 재밌었다 내취향
ley***
2025.05.04
음..유치합니다ㅠㅠ
hye***
2025.05.01
찐 집착남 제대로 보여주네요
con***
2024.09.20
소재는 좋았는데 서사가 없는게 갈등도 없고 그냥 모든지 쉽게 풀려버리니 내용이 없어요..작가님들은 사람들이 말하는 고구마전개 이런거에 너무 신경쓰는걸까요? 글이란게 기승전결이 있고 갈등과 번뇌 주인공들이 이걸 극복하고 카타르시스가 오는건데 요즘은 잠깐의 고구마전개를 못참고 그놈의 사이다타령 하는 바람에 글들이 다 갈등도 없고 조급하게 인스턴트식인듯
eco***
2024.08.08
재밌게는 읽었는데 목차 없이 #1화 #2화 #3화 이렇게 묶어서만 내는 건 처음 봐요.. 목차가 없나..?
rkd***
2024.06.07
형 이야기도 연작으로!!!!
ram***
2024.02.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n***
2023.12.29
마테오 이야기 궁금해요~~ 기다립니다~~
fjq***
2023.12.10
내용이 긴데 별내용이 없어요..근데도 재미없는건 아니고....남주여주 서로 금사빠인가....ㅋㅋㅋ
lov***
2023.11.02
딸바보 테즈만 모습도 보고싶어요 ㅜㅠ
qow***
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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