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상세페이지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 관심 36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64161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4권 (완결)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4권 (완결)
    • 등록일 2024.08.14.
    • 글자수 약 8.7만 자
    • 3,200

  •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3권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3권
    • 등록일 2024.08.14.
    • 글자수 약 9.3만 자
    • 3,200

  •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2권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2권
    • 등록일 2024.08.14.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1권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1권
    • 등록일 2024.08.15.
    • 글자수 약 8.9만 자
    • 3,2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계약, 강공, 다정공, 헌신공, 츤데레공, 사랑꾼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절륜공, 미남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허당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재벌수, 병약수, 기억상실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질투, 영혼바뀜, 미스터리/오컬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 공: 기범현 - 극우성 알파이자, 정인의 약혼자. 우연히 병원에서 정인을 만나게 된 이후, 달라진 그의 모습에 관심이 생긴다.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제 사람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다.

* 수: 이정인 – 오랜 시간 기억과 몸을 잃고 최정인으로 살았다. 빙의 후, 처음 경험해 보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밀어내지만, 결국 모두에게 마음을 주고 만다. 명랑한 성격과 달리, 가슴 아픈 사연을 갖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기억을 잃었던 수가 가족을 되찾고 새로운 연인과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 불안은 내가 가져갈 테니까. 너는 그냥 행복하게 웃어.”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작품 정보

어릴 적 보육원에서 만난 이정인은 저와 이름도, 생일도 같았다. 다른 것이 있다면 그는 재벌가의 하나뿐인 오메가라는 것. 그런데 교통사고 후 눈을 뜨니, 그 이정인의 몸에 빙의 되었다.

[이 몸. 니가 가져, 최정인.]

우연히 발견한 메모장 가장 첫 줄에 쓰여 있는 문장을 눈에 담은 정인은 숨이 턱, 하고 막혔다.

예전에 녀석과 농담 식으로 말한 적은 있었다. 이정인은 가족이 없는 저가 자유로우니 부럽다 했고, 자신은 돈 걱정 없고 형제가 많은 이정인이 부럽다고.

하지만 대체 어떻게……? 그가 마술사, 마법사도 아니고 어떻게 원한다고 해서 몸을 바꿀 수 있는 거지?

“위험하잖아, 아가.”
“정인아. 조심해야지.”
“꼬맹아. 방으로 데려다줄게. 목에 팔 둘러.”

알파 집안에서 오메가로 태어난 이정인을 수치로 생각한다고 들었는데 형들의 태도가 조금 이상했다.

게다가 이상한 건 이뿐만이 아니었다.

“어떤 시발 새끼가 이랬어.”
“아…….”
“물었잖아. 누가 너 건드렸냐고, 이정인.”

이정인에겐 약혼자까지 있었다. 심지어 그에게 꽤 잘해주는 극 우성의 알파 약혼자가.

‘정인아, 말 좀 해줘. 네가 나한테 했던 말들. 전부 거짓말이었어?’


▶잠깐 맛보기

“저기…… 범현아.”
- 응.
“우리 게임 할래?”

자조적인 미소를 지은 정인은 뜨거워진 눈시울에 감은 눈 위로 팔등을 올려두며 말했다.

“내가 못생기고, 가난하고, 가족이 없어도, 형질이…… 베타여도. 너는 나를 좋아했을까?”
- 응, 그랬을 거야.

떨리는 마음으로 입술을 떼어낸 정인은 확신에 찬 음성으로 말을 이어 가는 범현의 목소리에 눈을 감았다.

- 걱정하지 마, 정인아. 네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어디에 있든, 그런 너를 찾아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할게.

불안했던 마음이 범현과의 대화로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갔다.

- 사랑해, 정인아. 네 불안은 내가 가져갈 테니까. 너는 그냥 행복하게 웃어.

꿈처럼 귓가에 속삭이는 다정한 목소리를 들으며 정인은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아주 오래도록, 새로운 해가 밝아올 때까지 전화기는 꺼지지 않았다.

작가 프로필

가우디움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gaudium_s2@naver.com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알파 집안의 하나뿐인 오메가 (가우디움)
  • 빙의했는데 임신부터 하면 어떡해요? 외전 (가우디움)
  • 빙의했는데 임신부터 하면 어떡해요? (가우디움)
  • 미연시 게임 속 병약한 조연이 되었습니다 (가우디움)
  • 미연시 게임 속 병약한 조연이 되었습니다 (가우디움)
  • 멜팅 윈터(Melting Winter) (가우디움)
  • 미연시 게임 속 병약한 조연이 되었습니다 외전 (가우디움)
  • 멜팅 윈터(Melting Winter)(15세 개정판) (가우디움)
  • 바다 위의 여명 (가우디움)
  • 멜팅 윈터(Melting Winter) (가우디움)
  • 빙의했는데 임신부터 하면 어떡해요? (가우디움)
  • 오해의 캠퍼스 (가우디움)

리뷰

4.2

구매자 별점
16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보고 5점리뷰보니 귀여니소설같은 길티 플레저가 있나 싶어서 전권 질렀는데 플레저가없네요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2권하차 ㅠㅠ

    eye***
    2025.05.09
  • 마냥 착한 순둥순둥 병약수 제일 좋아하는 키워드

    ina***
    2025.04.29
  • 수가 너무 약해서 아쉽긴 해도 재밌게 봤어요

    que***
    2025.03.31
  • 부등부등물 좋아요 사랑많이받어라 정인아

    che***
    2025.03.06
  • 나는 리뷰에 인소감성이라고 달려있을때가 제일 재밌더라....맛도리 👍

    suy***
    2025.02.18
  • 범현♡정인 임신, 결혼, 출산, 육아하는 내용으로 외전, 특별 외전도 연재해 주세요 작가님

    bab***
    2024.12.24
  • 유치하긴한데 재밌었어요

    n34***
    2024.12.04
  • 인소감성 비엘이라니... 귀여니가 짱먹던 시절, 엄격한 부모님 때문에 인소를 접해보지 못한 저는 인소 스타일에 목말라있었을지도..?ㅋㅋㅋㅋ 별다섯개를 주지 않는 것은 제 마지막 자존심입니다... 굉장히 유치하지만, 제 취향입니다ㅋㅋㅋㅋ

    mor***
    2024.10.26
  • 허허허 그냥 볼만해요

    lla***
    2024.10.26
  • 엄청 유치한데 ㅎㅎㅎㅎㅎ 그 전에 좀 골아픈걸 많이 읽어서 부등물이 필요했어요 유치하고 내용도 좀 산으로 잘 가고 글빨도 좀 약해요 근데 부등물 읽으니 편안합니다 골아픈거 딱 질객에 햇살수 댕댕수 부등물 보고싶음 딱인거같아요

    bom***
    2024.10.2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개와 첩 (밤슈)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비비(Be, be) (빈트후크)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