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상세페이지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 관심 5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200원
전권
정가
7,900원
판매가
7,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6446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외전)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외전)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1.6만 자
    • 1,500

  •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2권 (완결)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9.4만 자
    • 3,200

  •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1권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1권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9.7만 자
    • 3,2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미스터리, 조직/암흑가

* 작품 키워드: 추리/스릴러, 재회물, 동거/배우자, 애증, 이공일수, 세같살, 첫사랑, 미남공, 집착공, 절륜공, 무심공, 강공, 사랑꾼공, 능욕공, 후회공, 냉혈공, 광공, 직진공, 헌신공, 츤데레공, 개아가공, 순정공, 미인수, 순진수, 순정수, 소심수, 굴림수, 도망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병약수, 구원, 전생/환생, 오해/착각, 질투, 감금, 복수, 할리킹,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애절물, 공시점, 수시점

* 공1: 서방님 (도범우) – “모든 것을 잊어, 잊고 내게 다시 와. 그땐 미치도록 사랑해 줄 테니까.”
어두운 뒷세계의 1인자. 피로 난도질이 된 삶 속에서도 사랑하는 건 오직 ‘토끼’ 하나뿐.
미치도록 사랑했기 때문에 족쇄를 채웠고, 처절하게 사랑했기 때문에 품에서 놓아주었다.
그러나 토끼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그것이 비록 토끼를 슬프게 할지라도, 오직 ‘토끼를 위해서’라면 내 목숨 따위는 기꺼이 내놓을 수 있었다.

* 공2: 도련님 (도사현) – “누더기 같은 앞치마를 입고도 풀꽃 사이에서 가장 반짝거렸어. 그래서 내가 훔쳐 왔어.”
‘도범우’의 동생이자 뒷세계의 2인자. 토끼에게 ‘토끼’라는 애칭을 처음으로 붙여준 남자.
한순간 빼앗긴 사랑을 되찾아오기 위해서라면 시체 밭을 만드는 것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토끼에게만큼은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었다. 토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를 아주 먼 곳까지 놓아줄 수조차 있을 지경이었다.

* 수: 토끼 – “서방님…, 사슬, 다시 묶어 주세요…”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의 몸에 들어와 버렸다.
하얗고 수수한 생김새의 꽃을 좋아하고, 개량한 전통복이 아주 잘 어울리는 미인.
뒷세계를 손바닥 위에서 갖고 노는 위험한 두 형제에게 한껏 애정을 받고,
그 옆에서 해사하게 웃으며 어여쁜 토끼 역할을 하는 그런 남자의 몸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데도 서방님과 도련님에게 사랑을 받는 일은 어째서인지 익숙하다.
하지만 언젠가는 선택을 해야 했다. 망가진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사랑을 되찾기 위해.

*이럴 때 보세요: 두 형제의 집착 어린 사랑에 갇힌 순진말랑미인수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물쭈물하며 품 안 가득 새하얀 꽃다발을 내게 건네는 너의 모습이.
찰나에 나를 바라보며 싱그럽게 웃는 너의 그 미소가.
감히 내가 데려가기에는 눈이 부실 만큼 찬란했다.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작품 정보

*외전에는 양성구유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친애하는 당신에게.

부득이하게 제가 당신의 몸을 빌려 서방님과 함께 지내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날 꽃집에서 죽어버린 제가 당신의 육체를 빌려 다시 살아나게 된 점도 정말 죄송합니다.

언젠가 제가 당신의 육체를 떠나게 되는 날에,
부디 이 편지들을 읽어주시고 서방님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서방님께서는 정말 좋은 분이세요.

그럼, 또 편지를 남겨놓을게요. 안녕히 계세요.

***

“토끼, 잘 놀고 있었니.”

서방님의 짙은 음성이 마당을 잔잔히 울렸다.
기쁜 걸음으로 그에게 걸어가는 내 발목에서는 찰캉찰캉, 하며
쇠사슬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가 되었다.
아무래도 내 영혼이 이 육체를 빌려 잠깐 살아난 모양이었다.
이름도, 얼굴도,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잊어버린 나는,
나를 토끼라고 부르는 남자에게 모든 것을 바치기로 했다.

하나둘 밝혀지는 진실을 마주하기 전까지는….

[서방님, 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망가지 않을게요. 부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서방님, 부디 저를 살려주세요. 서방님…]

찢겨버린 편지의 마지막 문장, 점차 되살아나는 기억, 그리고….

“만약 우리가 사랑했던 사이라면?”
“도, 도련님….”
“내가 먼저 훔쳐 왔을 수도 있잖아.”

이어질 수 없는 도련님과의 아찔한 사랑.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단 한 가지는 확실했다.
이 두 형제는 지독하리만치 나를 사랑했다.
마치 신의 장난처럼 얽힌 세 명의 운명은 그저 나의 선택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작가 프로필

말라비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눈을 떠보니 조폭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말라비튼)
  • 나의 완벽하신 알파새끼를 죽이는 방법 (말라비튼)

리뷰

4.3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인외ㅃㅃ인가 …아니 수인물인가 ….오메가인가….그러면서 1권을 읽다 궁금해서 2권을 질렀는데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음 ㅡ,,ㅡ 도파민 터질 키워드를 못살리고 이게뭐지 이런느낌으로 끝남

    zuk***
    2024.11.13
  • 전 엄청 재밌었어요. 신비스러우면서 모두가 안타깝고.. 늘 절륜공들의 복붙한듯한 꾸금씬만 나오는 벨 보다 훨씬 몰입해서 봤어요.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멈출 수 없을만큼. If외전도. 특히 양성구유 너무 싫어해서 안보는데 완결로 끝내기엔 아쉬울정도로 재밌게 봐서 결제했어요. 첨엔 응? 이게 된다고? 싶었는데 다보고 나니까 차라리 분위기 반전된 것도 괜찮았어요. 토끼가 행복하면 된거죠.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ohw***
    2024.11.10
  • 수가 너무 안타까웠고 결말도 갑작스러웠지먼 궁금해서 끝까지 읽긴 했어요

    eun***
    2024.11.10
  • 일단 전권구매후 1권 읽는중인데 이게 BL인지 헤테로인지 모르겠어여 알오물 키워드도 없는데 겁나 자연스러움 좀 더 읽고 올게요 재미는 있어요 1권무만 보고 덮기에는 아까운 소설이예요 2권 보고 외전까지 봐야 크~ 재밌다 소리가 나올것 같아요 근데 작가님 외전이 좀 많이 생략된것 같아요 좀더 자세한 내용으로 외전 한권더 부탁드려요

    pig***
    2024.11.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관 속의 피아니스트 (흰사월)
  • 안락한 감금을 언락(Unlock) (카르페XD)
  • 바닥에서 한 뼘 (할로윈)
  • 어린 신부 (똑박사)
  • 금단 위에 순정 (로체니콥 Rocheni-cob)
  • 스윗 샷 (Sweet Shot) (나선생)
  • 온 더 라인 (체체발란스)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체심)
  • XX가 이상해요 삼촌! (미미99)
  • 단물 (손소생)
  • 우두머리 아나콘다와 각인한 우성 알파 (오뮤악)
  • 겁도 없이 직진 (저스트런)
  • 헤드번팅 리포트 (온사로)
  • 체커드 플래그 (해이라)
  •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킬금)
  • 하우 투 러브 (원지)
  • 에스퍼들의 가이드 (좋은건다같이)
  • 세컨드 하프 (후추스파클링)
  • 무책임 (원리드)
  • 망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맛좋은감자탕)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