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04 출간
- EPUB
- 약 1.5만 자
- 0.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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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개아가공, 강공, 절륜공, 헌신공, 미인수, 토끼수, 적극수, 순진수, 잔망수, 집착수, 양성구유수, 절륜수, 유혹수, 대디플, 키잡물, 육아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금단의 관계, 달달물, 성장물, 인외존재, 하드코어
* 공: 윤민우
눈이 펑펑 내리던 어느 밤, 집 앞 골목에 유기된 아기 토끼를 주워서 키우게 된다. 발정기인 송이를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하려 하지만, 결국 견디지 못하고 욕정에 넘어간다.
* 수: 눈송이
민우에게 거두어진 아기 토끼 수인. 첫 발정기가 시작되고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민우가 없는 틈에 찾아온 발정기로 혼자 곤욕을 겪는 중 나타난 민우에게 온몸을 던져 매달린다.
*이럴 때 보세요: 그저 생식 본능에 충실했던 아기 토끼가 점차 성적인 욕정에 눈을 뜨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상해? 송이가 더 깊게 쑤셔달라며. 아빠가 송이 원하는 거 해주잖아, 응?”
작품 정보
어느 날, 민우가 집을 비운 사이 사람으로 변한 송이는 첫 발정기를 겪게 되고, 발정열을 해소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지칠 대로 지친 송이는 집으로 돌아온 민우를 보며 눈물을 터뜨리고, 민우는 사람으로 변한 송이를 달래기 위해 노력하는데…….
* * *
“송이……, 이상해, 아빠…….”
침대 전체에 묻고 굳은 애액과 정액의 흔적들, 그것은 송이의 몸도 다를 게 없었다. 민우가 차마 믿을 수 없다는 듯 두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송이의 달뜬 신음 소리에 생각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송이가 제 정액 범벅이 된 민우의 손을 붙잡아 제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여기도……. 여기도 이렇게, 해 줘.”
“응. 이제 집중해, 아가.”
혈관이 징그럽게 솟아난 민우의 좆 기둥이 결국 송이의 보지를 찢어 가르듯 벌리며 쑤셔 박혔다. 송이의 마지막 말로 퓨즈가 끊겨버린 민우가 내내 버티던 이성을 내버렸다.
“으윽, 시, 싫어……. 너무 아파, 아파아…….”
“조금만 적응하면 안 아파. 아빠가 도와줄게.”
작가 프로필
- 은밀한 어둠을 가르는 심야 버스 (철푸덕)
- 어여쁜 오메가 새아가 (철푸덕)
- 아기 토끼를 주웠다 (철푸덕)
- 짓밟힌 카네이션 (철푸덕)
- 알파 마운팅(삽화본) (철푸덕)
- 도련님을 밴 오메가 형수님 (철푸덕)
- 아빠, 웃지 마세요 (철푸덕)
- 미끄덩 탱글 해파리 젤리 (삽화본) (철푸덕)
- 가이드 렌탈 사무소; 잘생기고 예쁜 가이드 보유 중 (철푸덕)
- 악마의 순결이 궁금해 (철푸덕)
- 가엾은 오메가 형수님 (철푸덕)
- 친구의 순진한 아버지 (철푸덕)
- 트리 아래 넣어줘 (국산파이어팅커BL, 김필립)
- 처량한 오메가 소꿉친구 (철푸덕)
- 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XX (단람, 리베디)
- 사랑하는 내 동생 (철푸덕)
- 크고 따뜻한 피자 배달원 (철푸덕)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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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부자 이야기네요 너무 짧아요...
yun***2025.04.15아기자기하고 재미있네요. +푸덕님 심야버스 2편쓰고 계시는거죠!!!항항항
kal***2025.04.13눈물나는 부자지간 스토리 잘 봤습니다 ㅠㅠ
kos***2025.04.12짧아서 나쉽네요. 재미있어요
njb***2025.04.11토끼 수인물은 못참는 편이라
fqk***2025.04.10살짝 아쉬운부분이 있지만 짧고좋았다
elg***2025.04.09잠시만요, 이렇게 못 보냅니다 작가님. 제발..제발 다음 이야기를...
wwh***2025.04.08역시 작가님 !! 믿고 있었다구요 !!!
dod***2025.04.07어째서 아기 토끼가 없나요!! 임출육 주세요!! (당당
wit***2025.04.06너무너무 짧네 ㅜㅜ
ber***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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