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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의 낙원 상세페이지

삼의 낙원

  • 관심 21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3,500원
전권
정가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6470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삼의 낙원 (외전)
    삼의 낙원 (외전)
    • 등록일 2025.05.07.
    • 글자수 약 5.4만 자
    • 2,500

  • 삼의 낙원 3권 (완결)
    삼의 낙원 3권 (완결)
    • 등록일 2025.05.07.
    • 글자수 약 9.7만 자
    • 3,500

  • 삼의 낙원 2권
    삼의 낙원 2권
    • 등록일 2025.05.07.
    • 글자수 약 10.3만 자
    • 3,500

  • 삼의 낙원 1권
    삼의 낙원 1권
    • 등록일 2025.05.07.
    • 글자수 약 10.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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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애증, 하극상, 일공이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후회공, 순정공, 절륜공, 츤데레공, 상처공, 미인수, 미남수, 적극수, 헌신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떡대수, 재벌수, 짝사랑수, 정치/사회/재벌, 성장물, 애절물, 시리어스물

* 공: 현민조 – 재벌가 도련님 박제신의 젖동기. 재벌가 상주 가사도우미로 고용된 모친과 함께 재벌가 별채에서 쭉 자랐다. 제신과는 친구처럼,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 아름다운 외모에 차분한 분위기 탓에 베타일 줄만 알았는데, 우성 알파로 발현한다. 대체로 신중하고 의젓하며 타인에게 친절해 고루 사랑받지만, 속을 꿰뚫어 보기는 어려운 사람이다.

* 수 1: 박제신 – 재벌가 외동아들. 돈이면 돈, 잘난 외모면 외모까지 부족함 없는 조건 탓에 인생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만 무관심하고 엄격한 가풍 탓에 내내 외로웠다. 늘 외로운 제 곁을 지켜 주어 남몰래 좋아하던 젖동기 현민조에게 우성 오메가 친구가 생기고 설상가상으로 열아홉 여름, 열성 알파로 발현하면서부터 삶이 꼬이기 시작한다.

* 수 2: 이아민 – 유명 여배우의 외동아들. 14살 때 조기 발현을 겪으며 우성 오메가로 발현했다. 그를 불건전한 눈으로 보는 모친의 애인 때문에 집을 나와 청소년 쉼터에서 지내고 있다. 순하고 말갛게 생겼지만, 마냥 순진하기만 한 소년은 아니다. 자신에게 한없이 상냥한 민조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하지만, 사실 자신은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한 명의 공과 두 명의 수가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은 감정을 주고받으며 점차 성장해나가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삼 나누기 이가 아니라, 일 더하기 일 더하기 일.
삼의 낙원

작품 정보

재벌가의 외동아들 박제신은 결핍을 모르고 살아왔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랬다.

가지고자 하는 것은 모두 가질 수 있고, 이루고자 하는 것은 모두 이룰 수 있는 그가 인생에서 유일하게 갖지 못한 것. 그건 어릴 때부터 부모 대신 자신을 돌봐 준 가사도우미의 아들, 현민조의 마음이었다.

"야, 현민조. 너한테 나는 뭐냐. 도련님이야, 친구야?"
"음, 굳이 한 단어로 정의해야 하는 거라면 아마도 형제에 가깝지 않을까."
"형제……."

부드럽고 아름답지만 완고한 현민조는 늘 박제신을 ‘형제 같은’ 존재라고 정의했다.

"박제신, 나 오늘은 아민이랑 약속 있어서. 먼저 가."
"조심해서 가, 제신아."

그런 현민조의 곁에 새 친구를 가장한 연적 이아민이 나타났을 때부터 박제신은 붕괴되기 시작했다. 저를 빼고 나란히 선 두 사람을 바라볼 때면 뱃속 깊은 곳에서 불쾌하게 꿈틀거리는 이 감정은 분노일까, 질투일까, 미움일까, 서러움일까.

그는 점점 제 안에 똬리를 튼 이름 모를 감정을 가눌 수 없어지고, 급기야 최악의 선택을 하고야 마는데…….

"네가 그렇게 아민이를 나한테서 떼어 놓고 싶었던 이유, 이것 때문이잖아. 알파인데도 나한테 따먹히고 싶어서. 아니야?"

우리는 서로의 아픔을, 비참함을 모른다.

만약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더라면 지금처럼 아프지 않아도 되었을까?

뭐, 이제 와서 이런 말들, 아무런 의미도 없겠지만.

작가 프로필

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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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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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ma***
    2025.05.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wo***
    2025.05.13
  • 잘봤어요~~~~~~

    fic***
    2025.05.11
  • 박제신 그냥 다른 사람 만났으면...이아민이랑 현민조는 너무 매력이 없고...보통 삼각은 3다 이해되면서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박제신 말고 나머지 사람들이 너무너무 착한 척 하는것도 싫고, 그나마 매력 있는 박제신캐릭터는 현민조에게 집착하는게 캐릭터 매력 다 마이너스 시키고...이 삼각관계자체가 싫어짐. 그리고 박제신이 너무 겉돌음; 없어도 될 정도로..근데 박제신이 있어서 그나마 소설이 재미가 있는데(이아민 현민조 커플 자체가 걍 노잼)..뭔가 삼각이 아니라 노잼 커플 옆에 쩌리 하나 붙여놓은 느낌. 읽는 분들 삼각으로 생각하면 실망합니다 공 현민조는 only이아민이구요 박제신은 걍 어쩔수없이 붙여놓은 거에요 박제신은 이정도면 걍 악역 서브수 아닌가 싶음

    red***
    2025.05.07
  • 불쌍한데?.... 쓰레기취향이라 오히려 좋음

    als***
    2025.05.07
  • 구매만 해놨는데도 마음이 풍족해지는 거 정말 오랜만이에요 읽다가 셋 다 사랑하게 되면 어떡하지..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일공다수물 너무 귀해여

    bor***
    2025.05.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k***
    2025.05.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kt***
    2025.05.07
  • 타사이트에서 보고 왔습니다. 외전에서 셋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까 좋네요.

    chk***
    2025.05.07
  • 박제신이 너무 불쌍한데… 떡대수를 좋아해서일지 모르겠지만 제신이에게만 가혹한 거 같은.. 근묵자흑이 생각나요

    yej***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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