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04.0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46.0MB
- 약 23.4만 자
- ISBN
- 9788934989875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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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갈, 나무 심은 사람> 국내 최초의 민간 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을 설립한 민병갈 원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치열했던 일생을 총정리한 책이다. 원예전문가, 교육자, 한국 현대사를 관통한 시대인, 그리고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한 푸른 눈의 귀화인이었던 민병갈 원장의 인간적인 삶을 입체적으로 복원하는 방대한 기획이다.
30여 년간 언론계에 몸담았던 저자 임준수는 천리포수목원에 잠들어 있던 귀중한 사료들을 직접 모으고 갈무리해 저작을 완성했다. 민병갈 원장의 친필 서간 1,000여 통, 한국 현대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희귀 사진들, 민병갈 원장이 남긴 인터뷰가 베테랑 저널리스트의 집요한 열정을 통해 고스란히 책에 녹아들었다.
1945년 해방 한국에 첫발을 들인 미군 장교가 한국과 사랑에 빠져 귀화하기까지, 한국의 자연에 대한 사랑으로 ‘나무광’이 되기까지, 천리포 해변의 거친 땅에 나무들의 영원한 안식처 천리포수목원을 일구기까지. 생생하게 되살아난 민병갈의 삶이 마음을 울린다.
1941년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서 태어났다. 광천상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언론인 장학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CSUN)에서 수학했다. 1965년 〈신아일보〉 수습기자로 들어가 〈동양통신〉(2년), 〈조선일보〉(17년), 〈중앙일보〉(12년), 〈한국경제〉(2년) 등 언론계에서 35년간 일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 〈조선일보〉 편집부장, 〈중앙일보〉 편집국장대리 등을 역임했다. 또한 1995년부터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2005년까지 10년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고려대학교, 대진대학교에서 신문편집론과 신문문장론을 강의했다. 저서로 《신문은 편집이다》, 《신문을 아름답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 《나무야 미안해》 등이 있다.
저자의 말
프롤로그
1부 피츠턴에서 인천까지
꿈 많던 학창 시절
군사학교 시절
병영에서 만난 한국인
주한 미군 장교가 되다
2부 한국에 반하다
다시 찾은 한국
한국의 강렬한 유혹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마침내 한국인
3부 천리포수목원을 일구다
한국의 자연에 빠지다
맨땅에 세운 나무 천국
자나 깨나 나무 공부
세계의 나무를 천리포로
제2의 조국에 바치는 선물
4부 내 전생은 한국인
인간미 넘치는 승부사
한국인이 되고 싶은 마음
폭넓은 인간관계
미국 가족, 한국 가족
에필로그
민병갈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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