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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 상세페이지

붉은 실

  • 관심 0
나인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6.05.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1만 자
  • 2.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9232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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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친구>연인, 재회물, 상처남, 순정남, 능력녀/커리어우먼, 애잔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이강우 - LS그룹 경영기획부서 본부장. 오직 한 여자에게만 다정하고, 그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남.
*여자주인공: 서진희 - 아름다운 외모와 특출한 능력을 지녔다. 겉은 강해 보이지만 상처가 많은 여자.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어릴 때부터 우리에게는 서로뿐이었어. 다른 사람이 들어올 틈은 조금도 없었지. 왜냐하면 우리는 그 누구도 풀 수 없는 붉은 실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야.”
붉은 실

작품 정보

폭우가 쏟아지던 날 이강우, 그가 돌아왔다.
“내가 돌아온 이유는 단 하나야.”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는 여전히 진희의 심장을 잡고 흔들었다.
“네 결혼을 막기 위해서지.”
지독하게 시린 말에 그녀는 흔들리는 눈동자를 감출 수 없어 시선을 돌려 버렸다.
“…네가 할 수 있을까?”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에 그가 입가에 비소를 머금으며 대답했다.
“물론, 난 할 수 있어.”
덤덤하면서도 묵직한 말이 그녀의 심장을 아프게 관통했다.
아홉 살,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그때부터 세상에 오직 둘뿐인 것처럼 서로를 아꼈다.
친구였고, 연인이었고, 가족이었던 그들은 운명의 장난으로 쓰디쓴 이별을 해야만 했다.

잠시 끊어졌던 붉은 실을 다시 이으려는 강우와
필사적으로 운명을 거부하는 진희의 아픈 줄다리기….

작가

이승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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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67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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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으네요 남주와 여주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bor***
    2021.08.10

  • 남주가 다 한 작품 여주는 청승만 떨고있어서 민폐까진 아니어도 답답했음

    ain***
    2019.10.07

  • 처음에 남주엄마가 너무 한다 싶었는데 속사정을 알고보니 너무 불행한 사람이라 안타까웠어요 제일 쓰레기는 남주 아빤데 뭐라 할말이 없네요 지들은 사랑이라는데 결국 더러운 불륜커플이니 막판에 이혼은 했지만 남주엄마가 제일 불쌍했어요 주인공들은 아홉살에 만나 서로가 운명이고 동정남녀입니다 무려 10년을 헤어져있을 동안에도 수절하며 지낸 조신커플이에요

    ******
    2019.04.25

  • 역시 뻔한 스토리지만 남주엄마 마음은 이해가가네요~같은 엄마로써요ㅎ

    pbm***
    2018.11.30

  • 뻔한 내용이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평생 한 여자만 사랑하는 남주 강우의 순정이 빛나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이 책에서 최고 불쌍한 사람은 남주의 엄마네요. 여주에게 표독스럽게 대했지만 여자로서 일생은 불행한거 같아 안쓰럽더라고요.

    sun***
    2018.11.27

  • 잔잔하고 좋았어요~~

    ace***
    2018.10.16

  • 뻔한 스토리. 재탕이 잘 안되서 영구삭제

    hm0***
    2018.08.03

  • 잔잔했어요 무난했구요

    nay***
    2018.05.12

  • 좋았어요 그냥 저냥 볼만해요

    i99***
    2018.04.30

  • 많이 지루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확 땡기게 재미있지는 않아요.

    chu***
    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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