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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나 상세페이지

뱀과 나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900원
판매가
2,900원
출간 정보
  • 2018.0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8만 자
  • 1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85501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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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계략남, 집착남, 고수위, 씬중심, 3000원이하, 소유욕/독점욕/질투, 연하남, 상처녀,
* 남자 주인공 : 차현오. 의붓누나를 가장 사랑하는 남자.
* 여자 주인공 : 차가은. 동생에게 자꾸만 눈이 가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가슴 떨리는 다정한 로맨스가 땡길 때.
* 공감 글귀: “두 번은 안 놓쳐.”
뱀과 나

작품 정보

“동생이 누나 집에서 자는 게 이상해?”
“차현오.”
가은이 도망갈 틈도 없이 현오가 성큼 다가서 그녀를 벽에 가뒀다.
“그럼 동생이 누나랑 자는 건?”
“너……!”
얼굴을 붉히며 목소리를 높이는 가은의 입술을 현오가 집어삼켰다. 가은의 손에 들린 머그잔이 둔탁한 소리와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다. 소스라치게 놀라며 현오의 가슴을 밀어내는 양손을 그는 한 손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가은을 벽으로 더욱 밀어붙이며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자신의 한쪽 다리를 밀어 넣었다. 자유로운 나머지 손은 사랑스럽다는 듯, 가은의 얼굴을 감싸 쥔다. 결박되어 안간힘을 쓰는 가은과 달리 현오는 숨소리마저 여유롭다.
속절없이 현오의 입맞춤을 받아내던 가은이 자신의 혀를 옭아매는 그의 젖은 혀를 세게 깨문다. 으윽, 외마디 신음과 함께 현오의 입술이 도망치듯 가은을 놓아준다. 가은은 가쁜 숨을 몰아쉰다.
“어느 집 동생이, 이래?”

작가 프로필

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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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과 나 (와이지)

리뷰

3.5

구매자 별점
1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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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연성 진짜 집나갔네요ㅠ

    kss***
    2019.04.28
  • 개연성은 없지만 좋아하는 연하계략집착남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jun***
    2019.04.27
  • 남주는 신인가요? 여주의 밝은 태도 하나에 별걸 다 예측하네요. 이야기 전개의 설득력이 많이 떨어짐.

    tar***
    2018.01.17
  • 음...애매하네요...가독성은 좋았습니다.

    ssb***
    2018.01.17
  • ..제목맘에들어샀다가 당했넼ㅋㅋㅋㅋ

    dlw***
    2018.01.16
  • 좀 색다른 로맨스였어요 말로는표현이 애매하고 읽어보시고 평가하심이....후회하지는않을정도이니까요

    ari***
    2018.01.16
  • 아쉬운 점이 많아요

    lee***
    2018.01.16
  • 내가 미쳤지... 책이란 이름의 허무한 노잼 글자들을 샀네... 또 리뷰에 낚였네요. 이젠 하도 낚여서 뭐 무덤덤한 지경입니다.

    yep***
    2018.01.15
  • 짧은데 강렬하네요 ㅋㅋㅋ 후반에 힘이 다하셧는지 얼른 끝내려는게 좀 보이긴하는데.. 그래도 쏘쏘하게 읽었어요 여주는 겉다리인게 좀 마음에 안들긴하지만

    ssa***
    2018.01.15
  • 평이 좋은데 전 그냥 그랬어요;.. 이야기가 심오한 것 같고 인물 내면을 깊이 보는것 같긴 한데 붕 뜨는 느낌...? 초반에 분위기 잡고 계략과 집착 스타일로 가려하는것 같은데 그냥 칙칙한 느낌.. 다정남, 계략남 다 맞는데 남주 여주 둘다 크게 매력을 모르겠던... 남주여주의 사랑이야기라기보단 남주엄마의 집착사랑이야기가 더 큰 비중있는듯한 느낌.. 짧은 소설인데 두번 끊어읽었어요ㅠ

    wis***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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