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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옆집 국대 동생 상세페이지

딱딱한 옆집 국대 동생

  • 관심 37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25.04.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5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34063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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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스포츠물, 몸정>맘정, 절륜남, 동정남, 무심남, 존댓말남, 연하남, 계략남, 다정녀, 애교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 남자주인공: 권도안 - 유도 처돌이에서 성설아 처돌이가 됐다. 은밀히, 아무도 모르게. 그러나 집착만큼은 국가대표답게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여자주인공: 성설아 - 예쁜 것에 환장하는 도자기 공예사. 우연히 도안의 분홍빛 그곳을 보고 난 후 참지 못하고 그만…….

* 이럴 때 보세요: 무던했던 남주가 여주에게 푹 빠져 정신 못 차리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좆이 그냥 좆이지, 예쁘진 않다고요.”
딱딱한 옆집 국대 동생

작품 정보

까마귀는 반짝이는 걸 좋아하고, 성설아는 예쁜 걸 좋아한다.
그리고 옆집 동생 권도안은 환장하게 예쁜 걸 가졌다.
그걸 어떻게 알게 됐냐면…….

“누가 실수로 남의 거시기를 그렇게 만지작거려요.”
맹세코 실수였다. 호신술을 알려주겠다는 도안의 밑을 꽉 쥐어버렸다. 아주 꽈악.
“보, 보상할게!”
사색이 된 설아는 헛소리로 돌파구를 찾았다.
“너, 너도 만져. 공평하게.”

***

도안이 설아를 안아 들어 마주 보게 앉혔다. 얼빠진 얼굴에 입을 맞춘 후, 다시 허리를 꽉 쥐고 살짝 올렸다가 제 것에 맞춰 끼웠다.
“촌스럽게 모솔아다인 티 안 났다니까 다행이고.”
설아가 찡긋거리는 순간에 밑으로 쭉 내리자 길이 뻐근하게 열렸다.
“하아앙…….”
숨이 많이 섞인 간드러진 목소리가 귀를 간질였다.
“능숙했다는 거 보니까, 내 첫 섹스가 훌륭했다는 칭찬 같아서 좋네요.”
“흣. 아니, 아아……!”
충격적인 사실을 연달아 들었다. 첫 경험인 것도 모자라서 권도안이 연애조차 해 보지 않은 모솔아다랜다.
나서서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라고 부정하는 것도 웃겼다. 본인이 그렇다는데 설아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게다가 도안이 그런 걸로 설아를 속일 이유도 없었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애를 여자들이 가만히 뒀다고?
심지어 이렇게 곧고 크고 단단한 걸 갖고 있는 애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푹 숙인 고개를 들었다. 도안의 뺨을 감싸고 살피는데, 그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그래, 이 정도로 생겼는데 눈이 머리 꼭대기에 달려 있을 만도 하지. 절로 고개를 주억거리게 만드는 외모는 맞았다.
그러다가 문득, 그렇게 눈 높은 애가 자신과 왜 이러고 있나 고민하는 찰나.
“하윽!”
강한 힘에 설아의 자세가 무너졌다. 아. 잠시 딴생각을 하느라고 그의 위에서 사정없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했다. 삽입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절정에 도달할 뻔했다. 설아가 몸을 바르르 떨다가 겨우 그의 어깨를 잡고 다시 허리를 곧추세웠다.
“그, 그만…… 거기 계속 그렇, 게 하면…….”
“하면요?”
애원에도 도안은 보란 듯 허리를 튕겼다.

작가 프로필

이리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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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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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난무난해요,,,재미없진않아요!

    kjo***
    2025.04.27
  • 외전주세요 사랑스러워요 둘이 ㅋㅋㅋㅋㅋ

    eun***
    2025.04.12
  • 재밌게 잘 봤습니다~~~

    jh5***
    2025.04.08
  • 예상가는 스토리지만 즐감

    rid***
    2025.04.07
  • 목빠지게 후속작 기다림... 선별후감

    moo***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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