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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태(귀신에게 바쳐진 몸) 상세페이지

귀신태(귀신에게 바쳐진 몸)

  • 관심 19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10%↓
3,150원
혜택 기간 : 6.10(화) 00:00 ~ 6.24(화) 23:59
출간 정보
  • 2025.06.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3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34095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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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몸정>맘정, 인외존재,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양기남, 부적남, 평범녀, 동정녀, 순진녀, 모솔녀, 우울녀, 불운녀, 귀접, 고수위

* 남자주인공: 정태헌(27) - 타고난 양기남, 귀신을 보는 대학생. 악령이 유난히 많이 꼬이는 나령을 내버려둘 수 없어 자꾸만 참견하게 된다. 무뚝뚝한 얼굴로 돌보는 걸 잘해 꼭 연상처럼 느껴지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 치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 연하남.

* 여자주인공: 윤나령(29) - 생일을 맞이한 이후부터 귀접에 시달리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달아올라 견딜 수 없는 상태에서 우연히 태헌의 몸을 만지고 귀신에게 벗어나게 된다. 삶의 이유도 목적도 없던 나령은 자꾸만 다가오는 태헌이 신경 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연하남의 몸으로 하는 퇴마, 타고난 운명을 바꾸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옆에 있을게요. 앞으로도 계속.”
귀신태(귀신에게 바쳐진 몸)

작품 정보

스물아홉 생일을 맞자마자 살해 위협부터 교통사고까지. 불운이 겹치던 나령은 끝내 귀신들에게 희롱까지 당하며 피폐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운명처럼 찾아와 도움을 주는 앞집 남자.

정태헌이라 본인을 소개한 그는 자신이 귀신을 볼 수 있다며 도움을 주겠다고 선언하고.
그가 준 부적으로 인해 귀신에게 몸은 지켰으나, 어째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하는데…….

* * *

“너무 힘들단 말이에요. 하고 싶어서…… 몸이 뜨거워져서.”

훌쩍이던 나령이 애교를 부리듯 고개를 들어 태헌의 입술에 연달아 키스했다. 쪽, 쪽, 애처로운 소리와 함께 태헌의 입이 꽉 다물렸다.

“태헌 씨가 닿을 때만 해소되는 것 같아요. 태헌 씨 책임이에요. 제발…….”
“…….”
“해결해 줘요. 도와주신다고 했잖아요.”

양기 가득한 남자와 자야만 욕구불만이 해소되는 나령은 태헌을 유혹하게 되고, 태헌은 그녀의 유혹에 순순히 넘어가며 한 가지 약속을 받아 낸다.

“앞으로 저랑만 한다고 해요.”

귀신한테도, 모르는 사람한테도 뺏기기 싫으니까.

작가 프로필

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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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신태(귀신에게 바쳐진 몸) (전밀)

리뷰

4.4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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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소재라서요 읽어보고 수정할게요

    jyj***
    2025.06.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ag***
    2025.06.11
  • 소재가 독특하긴하네요. 킬타용으로 적당합니다.

    jih***
    2025.06.10
  • 생각보다 남여주 다 착해... 귀신 나오는거 치고 술술템. 잼났어여.

    jsy***
    2025.06.10
  • 기승전몸이지ㅏㄴㅎ 좋잖아

    jij***
    2025.06.10
  •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하고 미보가 재밌어서 구매합니다^^

    fha***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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