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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더(Last Order) 상세페이지
  • 로맨스 e북현대물

라스트 오더(Last Order)

  • 관심 38
  • 물이끼 저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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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6.10.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230-20260923112.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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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라스트 오더(Last Order) 2권 (완결)
    라스트 오더(Last Order) 2권 (완결)
    • 등록일 2026.10.1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60원 (10%)3,400원

  • 라스트 오더(Last Order) 1권
    라스트 오더(Last Order) 1권
    • 등록일 2026.10.1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60원 (10%)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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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조직/암흑가,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 절륜남, 상처남, 능력남, 무심한다정남, 직진녀, 계략녀, 유혹녀, 상처녀, 집착녀, 외유내강녀, 짝사랑녀, 순정녀, 쌍방구원

* 남자주인공: 권이신(32) - 의뢰인을 자살로 위장하고 신분 세탁을 해 주는 조직, ‘무영’의 대표.
어느 날 자신의 삶을 흔들었던 아이가 본인을 죽여 달라며 찾아왔다. 죄악감에 속절없이 흔들리면서도 눈앞에 살랑거리는 아이가 자꾸 여자로 보여 괴롭다.

* 여자주인공: 윤채이(21) - 제 삶을 구원해 준 남자를 만나기 위해 배우가 되었다.
최근 친부의 만행이 터지며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기 직전이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신을 찾아가 가여운 피해자인 양 연기하며 그의 옆에 있기 위해 온갖 수를 다 쓴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구원하기 위해 인생을 건 사람들의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윤채이가 밑 빠진 독이라면, 보내기 전까지 쏟아부으면 그만이었다.
라스트 오더(Last Order)

작품 정보

“진짜 있었네, 애가.”
“……아저씨, 아빠 죽었어?”

악마를 죽이고 지옥에서 빼내 준 남자.
그는 권이신이라는 이름만 남기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그리고 10년 후.
세상이 나를 진창으로 처박아 버린 그 완벽한 밤, 마침내 그를 찾았다.
그동안의 연기 인생 중 가장 빛나는 연기를 할 차례였다.

“윤채이를…… 죽여 주세요.”

그 말에 나른한 웃음기로 무장했던 얼굴이 기이하게 일그러진다.

“누구든 죽여 준다고 해서 왔어요.”
“…….”
“청부 살인, 해 주신다면서요.”

죽음을 구걸하자 남자의 방어막은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다.
자신의 손에 묻은 피가 내 인생을 진창으로 밀어 넣었다는 오만한 착각.
그 알량한 부채감은 나를 그의 인생으로 점차 끌어들였다.

“……찾았다. 진짜 찾은 거야.”

나를 망쳤다고 생각하는, 사랑스러운 나의 구원자.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옥에 처박혀도 좋았다.

내 곁에는, 그가 항상 있을 테니까.

* * *

“……대표님, 좋은 아침이에요.”

채이가 냄비를 젓던 국자를 내려놓고 쭈뼛거리며 인사를 건넸다. 이신은 자신도 모르게 그 자리에 멈춰 섰다.
가까워진 그녀에게선 그와 같은 비누 향이 났지만, 살결을 타고 번지는 냄새가 묘하게 달랐다. 분명 같은 것을 썼을 텐데 왜 이리 다르게 느껴지는지 모를 일이었다.

“호, 혹시 제가 이른 아침부터 시끄럽게 했나요?”

채이가 눈치를 보며 가느다란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그녀는 이신이 밤새 앓았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듯했다. 그저 자신이 이 집에 머무는 게 폐가 될까 전전긍긍하는 태도였다.

“아휴, 아가씨가 대표님 깨실까 봐 까치발 들고 다니면서 얼마나 조심했는지 몰라요. 그러면서도 식사 차리는 거 돕겠다고 서두르는데 어찌나 기특하던지.”

까치발까지 들며 조심했다는 아이가 밤새 자신의 방에 들어와 입술을 짓이기고, 몸 위에 올라타 짐승처럼 신음했다니.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관자놀이가 다시 지끈거렸다. 도우미의 목소리가 아득하게 멀어지며 채이를 응시하는 그의 눈동자가 일순 혼란으로 일렁였다.

정말 자신의 무의식 속에서 빚어낸 허깨비였던 걸까. 실재하지도 않는 꿈에 흔들린 제 모습이 순간 혐오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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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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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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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략녀라니 일단 구매합니다!

    ksg***
    2026.10.15
  • 아주 불여시 여주여서 끝까지 믿음직스럽게 읽었습니다

    eve***
    2026.10.14
  • ㅈㄴ 불안형 고양이 여주와 ㅈㄴ 안정형 인간 남주 중간중간 효과라고 하나? 진짜 문자처럼 표현된 건 몇번 봤는데 기사랑 커뮤글 구현된 거 신기함 진짜 사이트에서 글이랑 댓글 떼어온 줄ㅋㅋㅋ 기승전결 완벽하고 수작인데 너무 밑에 있어서 아쉬움……. 추천 받은 거 아니었으면 발견 못 했을 듯ㅠㅠ

    inf***
    2026.10.14
  • 어우 남주 좋아하는 이물질 같은 여자가 나오는데 얘도 지독하네요..ㅋㅋ 남주가 친구를 너무 믿고 빨리 처리하지 못했던 점은 아쉽지만 여주가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볼만했어요 외전 기대할게요!

    hak***
    2026.10.14
  • 완전 치밀하고 똑똑한 계략여주에 어른남주까지 그냥 술술 읽혀요!! 답답하거나 고구마 없이 너무 재밌음...ㅠ외전 주시겠죠..?!

    nam***
    2026.10.14
  • 와 채이 너.. 계략장난아니다..

    ser***
    2026.10.13
  • 요작품도 참 재밌네 ㅠㅠㅠㅠㅠ

    swp***
    2026.10.13
  • 쉽게 잘 읽히네요. 재미있습니다.

    san***
    2026.10.12
  • 요즘 하도 속 뒤집는 남주들이 많아서 결혼 갈기고 싶다는 생각이 든 남주 오랜만인듯요ㅋㅋㅋ 근데 강철우 과로사 할 것 같아욬ㅋㅋㅋㅋㅠ 같은 직장인(??)으로서 너무 눈물남 다른 애도 같이 굴려줘……….. 업무 분담 ㄹㅇ 시급해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문자, 이메일, 기사, 커뮤글 전부 진짜 같이 되어 있어서 과몰입 하게 됨 존잼~~~!!

    pun***
    2026.10.12
  • 쫀쫀하게 39금 쫀득한 글빨 재미있어요

    mar***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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