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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2.02.2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2.2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4343617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체험판] 스노우맨 (요 네스뵈, 노진선)
  • 스노우맨 (요 네스뵈)
스노우맨

작품 소개

인기 작가 마이클 코넬리와 제임스 엘로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와 주인공’으로 서슴없이 꼽으며, 외국소설 안 읽기로 유명한 영국 서점가에서 석 달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글로벌 화제작, 인구 450만의 노르웨이에서 150만 명이 읽는 등 스칸디나비아는 물론, 유럽 각국과 영미권 독자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냉혹하고 뜨거운 소설이다.

이야기는 첫 눈이 내리는 오슬로의 풍경으로 시작된다. 그날 저녁, 퇴근한 엄마는 정원에 선 커다란 눈사람을 칭찬해준다. 하지만 아이는 이렇게 대답한다. “우린 눈사람 안 만들었어요. 그런데 눈사람이 왜 우리 집을 보고 있어요?” 눈사람은 대개 집을 등지고 길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집 안을 들여다보기라도 하듯 창밖에 선 채 가족을 향해 집요한 시선을 던지는 눈사람의 존재에 아이는 두려움을 느끼고, 그날 밤 엄마는 사라진다. 아이가 엄마에게 선물한 소중한 목도리는 눈사람의 차가운 목에 둘러진 채 얼어붙고 있었다.

수사에 투입된 형사 해리는 지난 11년 동안의 데이터를 모아 실종된 여자들의 존재를 확인한다. 그때, 정체불명의 ‘스노우맨’이 보낸 편지가 그에게 도착한다. “눈사람이 사라질 때 그는 누군가를 데려갈 것이다… 누가 눈사람을 만들었을까?” 깊고 긴 겨울의 시작을 알리듯 내리는 첫눈, 사라져버리는 여자들, 사건현장을 바라보듯 세워진, 어딘지 모르게 섬뜩한 눈사람. 해리는 이들 사이에 연결고리를 찾아 스칸디나비아의 냉혹한 겨울 속으로 뛰어든다.

작가 프로필

요 네스뵈Jo Nesbo
국적
노르웨이
출생
1960년 3월 29일
학력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 경제학
데뷔
1997년 도서 `박쥐`
수상
2015년 상트페테르부르크상
2013년 페르귄트상
1998년 유리 열쇠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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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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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출이 좋아서 재밌게읽었어요!

    ehg***
    2023.06.26
  • 재밌어요!!! 대여로 봄

    ikk***
    2022.02.21
  • 박쥐(☆☆☆☆)/레드브레스트(☆☆☆☆☆)/네메시스(☆☆☆☆)/데빌스스타(☆☆☆)/리디머(☆☆☆☆)/스노우맨(☆☆☆☆)까지 읽었습니다. 스노우맨은 상업성이 좀 강하네요^^

    bae***
    2020.08.24
  • 안좋은 리뷰가 많아서 기대감이 적었는데 괜찮네요. 초반에 범인을 바로 알게되고 결말도 뻔하지만 흐름이 지루하지 않아요.

    rud***
    2019.05.29
  • 노르웨이가 생소해서 일단 이름과 지명이 한글로 읽기에는 다소 어려우며 하나 같이 비슷하고, 정신없이 치고 들어오는 편이라 누가 누구고 어느 게 어느 건지 초반엔 엄청 헷갈렸습니다. 때때로 감성적이고, 간혹 쓸데없이 복잡하고, 익숙해지기도 전에 쭉 등장하는 몹시 많은 인물들과 지명 때문에 익숙해질 즘 계속계속 헷갈리고 정신없지만, 그래도 끝날 때쯤엔 영혼을 털린 채 그냥저냥 읽을 수 있게된 그런 소설입니다. 이 작가의 이 시리즈를 1편부터 읽어보고 익숙해지면 이 작품이 또 남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저로서는 굳이 그러고 싶지는 않네요.

    gan***
    2018.05.06
  • 평균 별점에 비해선 재미없네요.

    jis***
    2018.05.04
  • 한편의 하드보일드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 섬뜩한 긴장과 공포를 느끼게 한다. 재주 다양한 경제학자가 이렇듯 소설까지 완벽하게 쓰다니 놀랍다. 하드보일드 느와르 작품 영역에서 서정적이고 문학적인 개입이 늘어나면서 간간이 지루해질 때가 있다.

    jbp***
    2018.01.26
  • 주인공 홀레 에게 대중의 열광과 경찰들 사이에 존경을 바라는 독자 마음을 또한번 처절히 무시했다. 그럼에도 군더더기 없이 불가역적 으로 깔끔한 마무리에 다시한번 감탄한다.

    yas***
    2018.01.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ga***
    2017.12.15
  • 긴 연휴에 몰입해서 보기 좋은 쟝르의 책

    ven***
    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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