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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관람차 상세페이지

소설 일본 소설

야행관람차

구매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10%7,560

작품 소개

<야행관람차> 『고백』을 잇는, 또 하나의 섬세하고 소름끼치는 미스터리.
냉정하고 예리한 접근으로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작가
미나토 가나에가 바라본 가족 그리고 관계의 이야기.

등단과 동시에 화제의 중심에 선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신작. 장편 데뷔작인 『고백』을 통해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의 미스터리를 선보이며 2009년 제6회 서점대상을 석권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인간의 마음을 소름 끼치도록 예리하게 해부해내는 그 특유의 서술을 선보인다. 『야행관람차』는 고급 주택이 즐비한 도쿄의 아름다운 동네, 완벽해 보이는 한 가족의 집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다. 작가는 이상적으로 포장된 한 가족의 붕괴를 통해 가족, 사회라는 공동체와 개인의 내면에 숨어 있는 어두운 진실을 조명한다.

도쿄의 고급 주택가 '히바리가오카', 마주한 두 채의 집. 한쪽에는 의사 아버지에 우아한 어머니, 의대생 큰아들, 유명 사립학교에 다니는 딸, 어머니를 쏙 닮아 잘생긴 막내아들로 이루어진 다카하시 가족이, 다른 한쪽에는 무능한 아버지, 묵묵히 참기만 하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집요하게 공격하는 딸로 이루어진 엔도 가족이 산다. 이야기는 다카하시 가족의 집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전날부터 시작되어 약 36시간 동안 두 가족의 구성원 개개인과 이웃의 시선을 오가며 진행된다.

작가는 다카하시의 집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축으로 두 가족, 그들의 마을을 둘러싼 이야기를 밀도 있게 풀어간다. 사람들은 집의 크기로 가족의 재력뿐 아니라 그들의 행복까지 평가하며, 교복은 아이들의 등급을 매기는 기준이 된다. 절대적인 평가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이들은 열등감에 시달리며, 그 기준을 상회하는 이들 또한 이를 지키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이처럼 작품의 배경이 되는 주택가 히바리가오카는 하나의 '관람차'처럼 존재한다. 조그만 객차마다 서로 다른 손님들을 싣고 있지만 결국은 하나의 거대한 축으로 움직이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람차처럼 그곳의 사람들은 완벽한 모습으로 박제된 틀 안에 자신을 맞추고 적응하며 살아간다. 작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의 모습과 닮아있는 가족과 이웃, 관계의 불안정성과 인간 내면의 갈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선보인다.


저자 프로필

미나토 가나에

  • 국적 일본
  • 출생 1973년
  • 수상 제29회 소설 추리 신인상

2017.0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73년 히로시마 현에서 태어나, 학교 도서관에 틀어박혀 에도가와 란포와 아카가와 지로의 소설을 읽는 ‘공상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의류 회사에서 일했지만 일 년 반 만에 퇴사하고 남태평양의 오지 통가로 떠났다. 그곳에서 청년 해외협력대 대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귀국 후에는 효고 현의 고등학교에서 근무했다. 결혼하고는 무언가 형태가 남는 일에 도전하고자 글쓰기라는 새로운 영역의 문을 두드렸다.

낮에는 주부로, 밤에는 방송대본부터 소설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인 집필 활동에 들어간 결과, 2005년 제2회 BS-i 신인각본상 가작 수상을 시작으로, 2007년 제35회 창작라디오드라마대상을 수상하는 등 방송계에서 먼저 주목받으며 스토리텔러로서 역량을 드러냈다. 같은 해 단편 『성직자』를 발표, 제29회 소설추리신인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첫 장편 『고백』을 출간하면서 일본 문단에 ‘미나토 가나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고백』은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으로,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쓴 것은 물론, 제6회 서점대상까지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일본에서만 350만 부가 판매되는 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야행관람차』, 『왕복서간』, 『경우』, 『꽃 사슬』, 『백설 공주 살인사건』, 『여자들의 등산일기』, 『N을 위하여』, 『조각들』 등, 데뷔 이래 성실한 문학적 행보를 쌓아왔고, 거의 모든 작품이 영상화되어 또 한 번 미나토 가나에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2016년에는 『리버스』 출간을 기념하여 서울에서 한국 독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같은 해 『유토피아』로 제29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영미권 최고 추리소설상인 에드거상(최우수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후보에 『속죄』가 선정되는 등 전세계 독자와 평단의 진심 어린 갈채를 받고 있다. 특히, 2016년 『리버스』 출간을 기념하여 한국을 첫 방문했던 미나토 가나에는 2019년 『여자들의 등산일기』의 출간 및 연극 [왕복서간] 개막을 기념하여 또 한번 서울을 찾아 한국 독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대담한 소재 선택과 충격적인 전개, 독자를 사로잡는 간결하고 매력적인 필력으로 한국 독자들에게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목차

1. 엔도 가족
2. 다카하시 가족
고지마 사토코 Ⅰ
3. 엔도 가족
4. 다카하시 가족
고지마 사토코Ⅱ
5. 엔도 가족
6. 다카하시 가족
고지마 사토코Ⅲ
7. 히바리가오카
8. 관람차
고지마 사토코Ⅳ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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