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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긴 잠이여 상세페이지

소설 일본 소설

안녕, 긴 잠이여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10%8,820

안녕, 긴 잠이여작품 소개

<안녕, 긴 잠이여>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내가 죽인 소녀》를 잇는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 세번째 장편소설이다. 고교야구, 승부조작, 노能樂, 인간문화재, 동성애 등 경계가 없는 다양한 테마를 날실과 씨실 삼아 정통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완벽하게 직조해냈다. 일본 출간 당시, [주간 분슌] 미스터리 베스트10 3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5위 등에 오르며 독자는 물론 평단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품격 있는 ‘낭만 마초’ 캐릭터에 목마른 독자라면 그간의 갈증을 단연 해갈할 수 있을 것이다. 500페이지가 훌쩍 넘는 탄탄한 이야기 끝에는 후기를 대신하는 짤막한 토막소설 [세기말 범죄사정- 죽음의 늪에서]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저자 프로필

하라 료 Ryou Hara

  • 출생 1946년
  • 학력 규슈 대학 문학부 미학미술사학과

2018.06.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46년 사가 현 도스 시에서 태어나 규슈 대학 문학부 미학미술사학과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상경하여 재즈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유명 색소포니스트 다카키 모토테루의 트리오 멤버로 연주무대에 서기도 했다. 이후 도쿄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에 돌아가 글쓰기에 매진, 1988년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 늦깎이 작가로 문단에 정식으로 발을 들였다. 데뷔작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는 중년의 사립탐정 ‘사와자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하드보일드물로, 문단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제2회 야마모토슈고로상 후보에 올랐다. 이듬해 발표한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내가 죽인 소녀』로 제102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에 오르는 등, 단 두 편의 장편소설로 일본 하드보일드 문학의 대표 기수로 우뚝 섰다. 이후 단편집 『천사들의 탐정』, 시리즈 세 번째 장편 『안녕, 긴 잠이여』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정교한 플롯, 매력적인 등장인물, 철저하게 계산된 대화, 현실감 있는 전개 등 정통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매력을 오롯이 담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2023년 5월 4일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

등장인물
안녕, 긴 잠이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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