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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이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신학이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소장종이책 정가14,800
전자책 정가29%10,500
판매가10%9,450

신학이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이들에게작품 소개

<신학이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신학이 왜 중요한가? 오늘 우리에게 왜 신학이 필요한가?
그리스도인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에 신학은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가?
옥스퍼드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라스가 퇴임을 앞두고 들려주는 신학의 핵심!

“보통 그리스도인들과 신학은 아무 상관이 없다”, “신학은 성경에서 이탈한 듯 보인다”에서 “신학은 서양의 발명품이다”, “신학은 공허한 헛소리에 불과하다”까지, 신학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와 날선 비판이 교회 안팎에 만연해 있다.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맥그라스 교수는 신학을 향한 비판에 하나하나 답하면서 기독교 신앙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삶에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무신론자였다가 회심한 자신의 경험도 이따금 털어놓으면서, 신학이 어떻게 우리가 지혜 안에서 자라가도록 돕고, 우리의 안녕에 기여하며, 우리의 타고난 경이감에 불꽃을 일으키는지 검토한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하나님께 점점 더 가까워질수록 믿음과 사랑 안에서 자라도록 돕는 신학의 역할을 조명하며, 더 깊은 신앙을 추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풍성한 신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저자 프로필

앨리스터 맥그래스 Alister McGrath

  • 국적 영국
  • 출생 1953년 1월 23일
  • 학력 옥스퍼드 대학교 신학 박사
    옥스퍼드 대학교 분자생물학 박사
  • 경력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CTRC 학장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 학장
    옥스퍼드 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2023.08.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21세기 복음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신학자. 197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 같은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와 2013년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옥스퍼드 대학교의 위클리프 홀 학장이자 역사신학 교수로 지내다가 2008년 옥스퍼드 대학교를 떠나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과 선교학, 교육학을 가르치며, 신학·종교·문화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2013년 앤드레아스 이드레오스 ‘과학 및 종교’ 석좌교수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복귀했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의 과학과 종교 분과의 석좌교수이자 이안램지센터의 소장이다. 옥스퍼드에서 자연과학과 지성사, 기독교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과학과 신학의 상호작용에 관하여 폭넓게 연구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도킨스의 망상』을 포함하여 신학의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는 『신학이란 무엇인가』 등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맥그래스는 그래셤 신학 교수이기도 하다. 이 자리는 당대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신학의 공적인 참여를 촉진 하고자 1597년에 개설된 런던시의 공공 교수직이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으나, 삶의 궁극적 질문들에 답해 줄 수 없는 과학의 한계와 자유주의 신학의 맹점을 깨달음과 동시에 존 스토트, 제임스 패커, 마이클 그린 등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복음주의의 지적 광대함을 발견한 후 기독교로 회심했다. 대학 기간 내내 UCCF(영국 IVF)에서 활동했으며, 졸업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복음주의 운동에 참여해 왔다. 자연과학에서 조직신학, 역사신학에 이르기까지 배움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한 독보적 복음주의 신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저서로는 『삶을 위한 신학』 『십자가란 무엇인가』 『과학신학』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이상 IVP),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국제제자훈련원),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새물결플러스), 『신학이란 무엇인가』 『C. S. 루이스』 『내 평생에 가는 길』(이상 복있는사람), 『도킨스의 신』(SFC), 『도킨스의 망상』(살림)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신학에 관해 먼저 생각해보아야 할 몇 가지

1장 신학의 발견: 새로운 방식으로 보기
상황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으로서의 신학│신앙의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기│찰스 테일러: 새로운 (그러나 실재하는) 세계 상상하기

2장 ‘큰 그림’으로서의 신학
기독교 교리들: 홀로 떨어져 있는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가?│‘큰 그림’: 상황을 하나로 엮어내기│신학적 의견 차이 이해하기│최상의 ‘큰 그림’ 찾기│도로시 세이어즈가 해설하는 성육신│신앙의 풍경을 지도로 그리다

3장 신학에 대한 다섯 가지 비판
신학은 공허한 헛소리에 불과해서 연구할 가치가 없다│대다수의 보통 그리스도인들과 신학은 아무 상관이 없다│교회 생활에는 신학이 설 자리가 없다│신학은 성경에서 이탈한 듯 보인다│신학은 서양의 발명품이다

2부 신학이 중요한 이유: 지혜, 안녕, 경이

4장 지혜: 믿음의 깊이 발견하기
칼 포퍼: 세 개의 세계│지혜 안에서 자라감: 신약의 기초│과거의 지혜: 피상성을 없앨 해독제│깊이 더하기: 기독교 구원관을 지도로 그리기│연결하기: 신학,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더 넓은 시야│믿음: 우리가 알 수 있는 현실을 직시하기│믿음의 어둠: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5장 안녕: 가치와 의미 분별하기
신학과 안녕: 등한시해왔던 ‘의미’의 중요성│연결: 정연하고 의미 있는 세계 발견하기│믿음: 기독교 현실관 안에 거하기│성육신의 중요성│우리 존재의 변화: 성육신 정확히 이해하기│중요한 존재 되기: 기독교와 인간의 가치│마음속 갈망: 충족감 찾기

6장 경이: 삶을 보는 시야 넓히기
경이가 왜 중요한가│주의: 자연을 하나님의 피조물로 보고 존중하기│믿음의 지적 매력│하나님에 관해 말하기: 신비를 보존하다│실패할 수밖에 없는 확실성에 관한 탐구: 토마시 할리크, 믿음과 신비를 연구하다│삼위일체: 신비와 씨름하기│영광에 대한 경험: 신학, 예배, 영성

7장 결론: 신학을 중요하게 만들기
신학 교육에 관하여│신학과 신앙생활│신학이 다 무슨 소용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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