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연예계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철면피공 #배우공 #미인수 #강수 #츤데레수 #상처수 #감독수 #로맨틱코미디 #개그/코믹물 #힐링물 #3인칭시점
* 공: 윤정오. 이름까지 댈 것도 없이 얼굴이 곧 신분증인 대한민국 톱배우. 자타공인 ‘얼굴 국가 대표’이자 작품만 찍었다 하면 메가 히트 홈런을 날려 버리는 충무로의 흥행 보증 수표. 연예계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1년 동안 휴식기를 갖던 중에 우연찮게 게이로 소문난 영화감독 백태현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내 뺨을 때린 건 네가 처음이야.’ 한 번도 의심해 본 적 없던 자신의 잘남에 스크래치를 낸 태현이지만 어째서인지 점점 더 그에게 빠져들게 되고…. 건방진 연하는 오늘도 하나밖에 모르는 뚝심으로 무조건 직진한다. 당신에게로.
* 수: 백태현. 영화감독. 데뷔작을 히트친 이후로 줄줄이 죽을 쑤고 있는 충무로의 지박령 중 하나. 어째서인지 안팎으로 게이란 소문이 나는 바람에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도 오픈 게이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영화감독이라기엔 쓸데없이 넘치는 미모.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처연한 분위기로 보는 사람 미치게 하는 미인이지만 외모에 속지 마시라. 한 성격 하는 그의 자랑스러운 별명은 ‘씨발봇’. 그런 태현의 앞에 떡하니 나타난 건방진 연하, 윤정오. 어린 놈이 반말 찍찍 싸대는 건 괜찮다. 잘나신 배우님이니까. 하지만 거기까지. 우리 너무 가까워지진 말지?
* 이럴 때 보세요 : 문득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연하의 참맛이 그리워 질 때…….
* 책 소개 :
#내 뺨을_때린_건_네가_처음이야
#그래서_저보고_어쩌라는_건지_?
“그때 일은 없었던 거로 하죠.”
“뭐를?”
“섹스요.”
술에 취했다는 핑계로 하룻밤을 보낸 윤정오와 백태현. 무수한 게이에게 대시를 받았지만 정작 남자와는 자 본 적도, 잘 생각도 없다는 잘난 배우님께서 무슨 변덕이신지.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하면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되나?”
“그날 밤은 서로 실수였으니까요.”
따 먹고 떨어질 줄 알았던 백태현에게 왜 이렇게 질척거리는지, 혹시 아시는 분?
“무엇보다도, 윤 배우님이 전혀 제 타입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대답과 동시에 흔들리는 동공. 이런 소리를 들을 줄 몰랐다는 것마냥. 이전에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는 양. 윤정오의 대단한 자존심에 난생처음으로 스크래치 거하게 나던 순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거짓말처럼 반해 버렸다.
…
“나를 가졌으면, 책임을 져.”
…
“이미 당신한테 줘 버렸다고. 나를.”
아무렇지 않아 보여서, 정말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다.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서, 아무렇지 않게 보낼 수도 있을 줄 알았다.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계절, 겨울.
열일곱 번째 겨울에서.
당신을 만났다.
식스 섹스 4 (SIX SEX 4)
작품 정보
「SIX SEX」
여섯 가지 이야기. 여섯 번의 섹스. 그리고 여섯 번째…….
‘식스 섹스’는 매 권마다 다른 주인공과 다른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 공: 윤정오. 이름까지 댈 것도 없이 얼굴이 곧 신분증인 대한민국 톱배우. 자타공인 ‘얼굴 국가 대표’이자 작품만 찍었다 하면 메가 히트 홈런을 날려 버리는 충무로의 흥행 보증 수표. 연예계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1년 동안 휴식기를 갖던 중에 우연찮게 게이로 소문난 영화감독 백태현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내 뺨을 때린 건 네가 처음이야.’ 한 번도 의심해 본 적 없던 자신의 잘남에 스크래치를 낸 태현이지만 어째서인지 점점 더 그에게 빠져들게 되고…. 건방진 연하는 오늘도 하나밖에 모르는 뚝심으로 무조건 직진한다. 당신에게로.
* 수: 백태현. 영화감독. 데뷔작을 히트친 이후로 줄줄이 죽을 쑤고 있는 충무로의 지박령 중 하나. 어째서인지 안팎으로 게이란 소문이 나는 바람에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도 오픈 게이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영화감독이라기엔 쓸데없이 넘치는 미모.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처연한 분위기로 보는 사람 미치게 하는 미인이지만 외모에 속지 마시라. 한 성격 하는 그의 자랑스러운 별명은 ‘씨발봇’. 그런 태현의 앞에 떡하니 나타난 건방진 연하, 윤정오. 어린 놈이 반말 찍찍 싸대는 건 괜찮다. 잘나신 배우님이니까. 하지만 거기까지. 우리 너무 가까워지진 말지?
* 이럴 때 보세요 : 문득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연하의 참맛이 그리워 질 때…….
* 책 소개 :
#내 뺨을_때린_건_네가_처음이야
#그래서_저보고_어쩌라는_건지_?
“그때 일은 없었던 거로 하죠.”
“뭐를?”
“섹스요.”
술에 취했다는 핑계로 하룻밤을 보낸 윤정오와 백태현. 무수한 게이에게 대시를 받았지만 정작 남자와는 자 본 적도, 잘 생각도 없다는 잘난 배우님께서 무슨 변덕이신지.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하면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되나?”
“그날 밤은 서로 실수였으니까요.”
따 먹고 떨어질 줄 알았던 백태현에게 왜 이렇게 질척거리는지, 혹시 아시는 분?
“무엇보다도, 윤 배우님이 전혀 제 타입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대답과 동시에 흔들리는 동공. 이런 소리를 들을 줄 몰랐다는 것마냥. 이전에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는 양. 윤정오의 대단한 자존심에 난생처음으로 스크래치 거하게 나던 순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거짓말처럼 반해 버렸다.
…
“나를 가졌으면, 책임을 져.”
…
“이미 당신한테 줘 버렸다고. 나를.”
아무렇지 않아 보여서, 정말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다.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서, 아무렇지 않게 보낼 수도 있을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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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중에 이게 제일 취향이에요 ㅠㅠ 수 지지 않는 것도 좋고 연예계물에서 원하는거 다 줌 공도 너무 좋다... 매력 오짐
hee***
2024.12.16
직진 연하공 두근두근하는 맛이 있어요.
저는 외전도 좋았는데, 정오한테 감정이입되서 맘이 찌릿 아플때가 종종 있었어요. 저는 5편만 빼고 다 읽었는데 요 4편 제일 좋아합니다.
aer***
2020.09.09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합니다
건필하세요
dla***
2020.06.22
왠지 모르게 비엘이 아니라 이 도시의 게이스토리 테마로 케이블 티비 새벽 리얼리티쇼 보는 느낌
nan***
2020.04.27
1,4,5,6 읽었는데 6514순으로 재밌네여 외전은 굳이 왜 쓰셨나 싶을만큼 재미가 없었네여 정오 시점으로 설명하고자 했던건 알겠는데 새롭게 알게되는 것 보다 반복적인 내용이 참 의미가 없다 싶었어여
sku***
2019.10.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ks***
2019.09.23
아... 정오가 너무 매력있어서 좋았어요... 저돌적이면서도 연하 특유의 어리숙한 면을 동시에 갖고있고, 배우로서는 더없이 프로페셔널해서 보는 동안 내내 설렜습니다...
sup***
2019.09.09
나에게 너무나도 완벽했던 사랑이야기
태현도 정오도 평생 행복해라
mj0***
2019.07.27
아 진짜 정오가 태현아 할때마다 척추가 찌릿 연하공 반말하는건 진짜 초초섹시 ㅜㅜ 우리 정오가 다했네요 진짜 매력터져ㅜㅜ외전이 너무 아쉬워요ㅜㅜ 둘이 빨리 같이 살면서 꽁냥꽁냥 하는거 보여주세요ㅜ외전이 너무했....
sky***
2019.07.16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어요.
초반은 꽤나 흥미롭던데...
처음엔 그리 쉽게 ㅅㅅ하더니 갑자기 철벽치면서 세상 젤 불행수같아... 뭔일인가했더니..
너무 늦게 그 원인을 알려주는 답답함과..
뚝뚝 끊기는 표현력... 뱅뱅도는 묘사력등 읽기 불편한 글이었습니다.
기대했던 섹텐도..철벽치는 수 덕분에 1도 못느꼈고요...
그저 마지막까지 서브공이 넘 뻔한 개ㅅㄲ라는게 좀... 식상하네요
그나저나...공은 수의 뭘보고 반한건지...? 첨부터 끝까지 ? 라는...
본편만 겨우 완독했네요.
una***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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