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안녕? 내가 네 주인이야 상세페이지

안녕? 내가 네 주인이야

  • 관심 12
RNC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7.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66999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안녕? 내가 네 주인이야 2권 (완결)
    안녕? 내가 네 주인이야 2권 (완결)
    • 등록일 2020.07.31.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 안녕? 내가 네 주인이야 1권
    안녕? 내가 네 주인이야 1권
    • 등록일 2020.07.31.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안녕? 내가 네 주인이야

작품 정보

* 배경/분야: 현대물

#현대물 #미남공 #연하공 #귀엽공 #외계인이공 #떡대수 #연상수 #왕가슴 #미남수 #인외존재 #역키잡물 #일상물 #촉수물#1공1수

- 공이 4단계로 변신하기에 인외 존재와의 씬이 있습니다.
- 가벼운 요도풀, 반려동물과 씬이 있습니다.
- 하찮은 이물질 있습니다.
- 이물질과의 강압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 책 소개 :

저건 주인의 하나뿐인 반려 생물, 비엔나였다.

그래, 분명 저 검은깨를 닮은 눈은 비엔나다. 주인은 훨씬 커다랗게 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새까맣게 윤이 나는 동그란 눈과 마주치자 한 번 더 확신했다.

주인은 갑자기 젖꼭지를 다시금 훑고 지나가는 미끈한 감촉에 넓은 어깨와 두툼한 몸통에 비해 잘록한 허리를 뒤틀었다. 이미 꼿꼿하게 일어서 있는 젖꼭지는 자극에 더 크게 반응했다. 물론, 붉은색의 굵은 다리들로 꽁꽁 온몸이 고정되어 있어, 주인이 몸을 뒤틀어 본들 큰 의미는 없었지만.

대체 젖꼭지를 자꾸 문지르는 것은 어디서 배운 건지! 그냥 튀어나와 있으니까 건드리는 건가?


“사랑하는 우리 비엔나, 젖꼭지는 그렇게 막 만져도 되는 부위가 아니야. 나니까 넘어가는 거지, 밖에서 그러면 큰일 난다구. 난 지금까지 널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 그리고, 수조에서 나오고 싶었으면 나한테 먼저 말을 했어야지 이렇게 네 멋대로… 흐읏! 앙! 아앙! 어엉! 앙! 응! 흐앙!”

이미 투명한 액체로 젖어 있던 가슴골을 질척이며 쓸어내리던 다리가, 빨판이 있는 쪽으로 주인의 젖꼭지에 달라붙듯 흡착되었다. 빨판은 정확하게 주인의 발딱 서 단단하게 변한 젖꼭지에 달라붙었다. 하얀 가슴에 굵은 다리가 완전히 밀착되듯 달라붙으며 젖꼭지 주변의 하얀 가슴살을 뭉갰다.

그 끝에서 투명한 액체가 한 방울씩 떨어질 때마다, 주인이 비엔나를 떠올리며 구매했던 붉은빛 도는 갈색의 카펫 위로 동그란 검갈색의 자국이 하나씩 늘어 갔다.

“흐아앙!”

개수가 많고 힘이 좋은 다리는, 젖꼭지를 빨판으로 조인 채로 가슴을 압박하듯 문지르는 것과 주름이 팽팽해지도록 주인의 구멍을 벌리고 들어간 다리로 왕복 운동을 하는 것이 동시에 가능했다.

‘그래,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야!’

“비… 비엔나야, 착하지! 그래, 간식! 간식 줄까? 이거, 이거 풀어 주면 앞으로 매일매일 말린 멸치 줄게!”

잠시 갸웃하던 비엔나가, 동그란 머리통을 좌우로 저었다. 그만두기 싫은 모양이다.
동그란 머리통이 움직이고, 미끈거리는 다리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앗… 하악… 앙!”

.
.
.

저건 분명 주인의 하나 뿐인 비엔나였다.

작가 프로필

귀접힌 댕댕이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안녕? 내가 네 주인이야 (귀접힌 댕댕이)
  • 러빙 핫 가이 (귀접힌 댕댕이)
  • 석방의 대가 (귀접힌 댕댕이)
  • 운동보다 좋은 삼 (귀접힌 댕댕이)
  • 감자는 먹는 것 (귀접힌 댕댕이)
  • 덩어리 (귀접힌 댕댕이)
  • 네메아의 사자 (귀접힌 댕댕이)

리뷰

3.8

구매자 별점
10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내가 산 몇 천권의 책 중 산게 후회되는 한 세트... 사실 왠만한건 다 봤는데 이건 너무 유치해요

    sks***
    2024.12.28
  • 여러종변신가능외계생물공x반려한정사랑콩깍지수 가슴 크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다른 리뷰들대로 출렁이는 가슴은 표지와는 별개로 다른 가슴인 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그거 말고는 뭐 취향이엇습니다. 자기 반려동물에게 점점 조교(?) 당하는 것도 맛있고... 이물질의 분량이 많다고 싫어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는 왜 이렇게 이물질이 호되게 당하는 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이물질보다는 친구라는 이름의 썩을 놈이 더 싫었네요. 차라리 강ㄱ하는 이물질이 훨 나을 정도로 친구놈에게 더 빡쳤어요. 이물질처럼 그냥 쓰레기여란 말이야, 이놈아. 왜 이도저도 아닌 쓰레기... 에휴... 이무튼 작가님의 판타지 잘 봤구 여러 종족이 나와서 안 질렸네요. 단지 출렁이는 가슴과 우유부단한 수 때문에 잠깐 멈칫멈칫 했을 뿐, 굴려지는 수 보기 좋네요.

    iiw***
    2022.02.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os***
    2021.08.24
  • 표지의 장벽을 넘어 읽어보려고 했는데 1권에서 하차합니다. 수가 너무 멍청하고 징징 울기만 하고 해결할 의지가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적극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수동적으로 어어 앙앙 하기만 하니 야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수간을 기대했는데 기대한 그게 아니네요ㅠ....

    jdh***
    2021.03.29
  • 쓰레기 취향이라 이물질에게 당하는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끝까지 안가서 넘 아쉽...

    hop***
    2021.03.21
  • 가벼운 개그떡같은 느낌이랄까.. 가볍게 읽고싶을때 적당한것 같아요

    aks***
    2020.11.08
  • 내용이 수정되었나 이물질에게 강1간당하는 부분은 없었어요 모브 싫어해서 다행이었습니다ㅠ 작가님이 수 가슴이 진심이라 가슴 큰 수가 멍청하고 순진한 거 좋아하시면 재밌게 읽으실 듯 물론 진짜 가볍고 비문도 많지만 이렇게까지 가슴성애자 마음에 차는 글은 처음이라 감동했습니다ㅠ 하 왕가슴 최고!!!!

    opa***
    2020.10.29
  • 수간 문어>대형견>식물(2권부터)같네요 가끔 욕불일때나 볼만한것 같아여 이물질 있고 수가 넘 징징대는거 같아여 막상 많이 울지도 않는데 좀 앵앵대는 여자애 보는기분? 짜증나긴하네여 씬때나 쉽게 느끼고 징징대는거 괜찮은듯

    cha***
    2020.09.09
  • 수가 너무 멍청하고 이물질 비중이 쓸데없이 많아요 매력도 없고 개성도 없는데 비엔나한테 이것저것 참신한 시도를 많이 하신것같아서 별 하나 더 드렸습니다.

    red***
    2020.09.02
  • 전개가 아주 취향이 아니네요 수면조교도 아니고 애완동물이 매일같이 대놓고 주인수 덮치는데 별 반항없이 신음소리만 내면서 지지야 지지 이러고 마네요

    tel***
    2020.08.1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인터미션 (그루)
  • 스윗 플레이메이커(Sweet playmaker) (뮤아체)
  • 러브 쥬스 (몽년)
  • 넷카마 펀치!!! (키마님)
  • 와이드 오픈 (바크베)
  • Mine to Break (구부)
  • 세 팩에 만 원! (난바다)
  • 애정의 기준 (박현배)
  • 가시 돋친 사랑 (딜그리)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흑룡파 신데렐라 (김새턴)
  •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ZIG)
  • 방울 달린 맹수 (엑옥앵)
  • 아늑한 집착 (유성화)
  • 짐승 전용 구멍 (파틀레쥬)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결혼은 남들처럼 (체다르)
  • 안락한 감금을 언락(Unlock) (카르페XD)
  • 7분의 천국 (사틴)
  • 애인 (알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