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육일기 상세페이지

사육일기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2.04.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2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28146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사육일기

작품 소개

* 배경/분야: 현대물 / 스릴러

* 작품 키워드: #감금 #싸이코패스 #외국인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재회 #애증 #배틀연애 #스폰서 #냉혈공 #집창공 #광공 #스토커공 #재벌공 #사랑꾼공 #미인수 #지랄수 #까칠수 #개아가수 #굴림수 #도망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 공 : 탕 우웬. 홍콩 금융 업계의 큰손이라 알려진 마피아. 정확한 정체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심지어 3년 이상 그와 만나온 약혼자, 재인조차도. 신이 빚어놓은 완벽한 피조물. 자본주의 세계의 신. 그러나 그의 세계에서는 오로지 재인만이 존재한다. 고로 재인에게만 집착한다. 그의 모든 걸 통제해야만 한다.

* 수 : 재인. 한국계 교포. 가진 거라곤 얼굴과 몸뚱이뿐이었던 무명 모델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까지 그의 뒤에는 탕 우웬이라는 거물급 스폰서가 있었다. 공공연하게 우웬의 남자로 불리며 그의 후광을 누리지만 3년 전, 그들의 결혼식날. 재인은 도저히 참지 못하고 우웬으로부터 도망치고 만다. 그리고 1년 뒤. 몇 번의 도주 끝에 결국 재인의 목에는 목줄이 채워지고 한 번도 가본 적 없던 우웬의 저택, 지하실에 갇히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모든 게 다 어그러진 이야기. 그러나 놀랍게도 해피엔딩.

* 책 소개 :

처음, 절박했던 건 분명 재인이었다.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필요했다. 탕 우웬과의 만남은 기적이었다. 그가 재인을 눈여겨 본 것도, 그의 사랑을 독차지한 것도 꿈만 같은 나날이었다. ‘그날’의 사건이 있기 전까진.
아니, 탕 우웬이 상종도 못할 사이코라는 걸 알게 되기 전까진.

“난 두려웠어. 내가 그 일이 있고 나서도 당신을 사랑할까 봐.”

재인은 자신을 향한 우웬의 집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는 오로지 재인만을 바라본다. 그리고 끔찍이도 아낀다. 재인만을 원하고, 재인과의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실제로 재인의 몸에 자궁을 삽입하려고 했던 전적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탕 우웬은 정상이 아니다.

그러나 재인이 그를 떠나기로 결정한 건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다. 그들의 결혼식 날. 자신에게 질 나쁜 농담을 던졌다는 이유로 제 눈앞에서 동창 세 명의 머리통을 날려버린 것도 결정적인 사유는 아니었다. 재인이 우웬을 영원히 떠날 수밖에 없다고 결심한 사건은 따로 있었다.

“넌 여전히 날 사랑하고, 재인.”

결국 정신병원으로까지 도망친 재인을 우웬은 기어코 찾아냈다. 하지만 언제부터였을까?

“넌 여전히 날 사랑해, 재인.”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뒤섞이기 시작한 건.
이젠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졌다. 묻고 싶을 뿐이다.

“……내가, 여전히 방아쇠를 당기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우웬?”

작가 프로필

지나보이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과외 선생님과 나 (지나보이스)
  • 사육일기 (지나보이스)
  • 해방의 날 (지나보이스)
  • 말자지전 (지나보이스)
  • 후방주의 (지나보이스)

리뷰

3.9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엥? 바바리 외출도 어이없었는데 갑자기요? 결말 무엇

    gan***
    2023.02.09
  • 잘나가다 갑자기.. 네?

    tee***
    2022.07.17
  • 소재도 좋고 캐릭터도 좋은데 분량이 적어서 그런지 너무 내용이 휙휙 넘어가요. 많이 아쉽네요 ㅠ

    dud***
    2022.04.25
  • 엥 갑자기요...?

    gou***
    2022.04.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담뱃재 (원리드)
  • 아는 맛 (야간비행)
  • 망종(亡種) (계자)
  • 여름의 혀끝 (차옌)
  • 쌔그러운 연애 (룽다)
  • 낮거리 (야간비행)
  • 헌터의 전리품 (Tropicalarmpit)
  • 노 모어 럭(no more luck) (묵소)
  • 구름 연습 (산호)
  • 무뢰한 (손태옥)
  • 기세끼의 예우범절 (고네)
  • 최애와 한 달 살기 (이서해)
  • 안락한 감금을 언락(Unlock) (카르페XD)
  • 낙오자들 (유자꽃)
  • 셰이디 사이드 러브 (모모ritta)
  • 최근 X-세대의 문제적♥ (맥박)
  • 불꽃놀이 우유 (우윳)
  • 저온화상 (꼿발)
  • 스윗 스팟 (Sweet Spot) (보이시즌)
  • 키스 미 이프 유 캔 (Kiss Me If You Can) (ZIG)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