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유 용사! X스로 몬스터를 처리하다 ver1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몬스터는 관계하면 죽었공(복상사?) #호구수 #떡대수 #미인수 #바보수 #진짜용사였수 #합의되지 않은 관계 #모브갱뱅
** 주의 사항 : 범죄와 관련된 폭력적, 비도덕적인 장면의 묘사가 있습니다.
합의되지 않은 사람과 여럿이서 하는 묘사가 있습니다.
인간 외의 존재와 하는 묘사가 있습니다.
* 줄거리
리암은 어릴 때의 사고 이후, 자신이 용사라고 굳게 믿었다.
말을 더듬고, 어리숙한 리암이지만 마을 사람들은 리암의 착한 성품과 멀쩡한 외양을 보곤 리암에게 장단을 맞춰준다.
[ 어머니, 아버지. ㅈㅓ는 엽 마울로 가ㅂ니다, 나는 용사애요, 건강히. ]
어느 날 리암이 이런 쪽지를 두고 용사의 여정을 떠나기 전까지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리암에게 세상은 녹록지 않았다. 뒷골목을 전전하는 시정잡배인 존이 리암의 진가를 알아본 것이다.
“흣, 후웅, 마, 만지지 마세요….”
“뭐야, 지금 이거 만졌다고 느끼는 거야? 용사님은 굉장히 민감하네, 응?”
“거기느은, 소중한 곳인데에…. 아, 아, 아무도 만지지 말라구…. 아흐응!”
거부하는 리암에게 존은 달콤하게 속삭인다.
“용사님은 착한 사람이잖아? 백성들을 위해서, 응? 봉사도 해 주고 해야 되는 거잖아?”
“뭐, 뭘 도와드리면 될까요? 저는 용사님이에요.”
“그래그래. 계속 착한 아이였음 좋겠지? 그럼 내 말을 계속 듣는 거야, 알겠어?”
그렇게 리암은 존이 파는 상품이 된다.
‘용사’라는 별명으로 몸을 팔며 생활하던 리암은 어느 날, 호숫가에서 몬스터를 만나게 되고….
“아…. 거기를 그렇게 빨면…. 아, 앙 대애….”
다른 이를 홀렸던 리암의 몸은 몬스터까지 유혹했다. 그런데 리암과 몸을 섞은 몬스터들은 맥없이 먼지가 되어 사라져 버리는데….
- 거유 용사! X스로 몬스터를 처리하다 ver2
* 줄거리
리암은 어릴 때의 사고 이후, 자신이 용사라고 굳게 믿었다.
말을 더듬고, 어리숙한 리암은 수상한 방법으로 몬스터를 물리치고 정말 용사의 신분으로 왕성에 불려간다.
흉포한 레드 드래곤의 토벌을 맡은 리암은 이번에도 활약한다.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것을 내세워서.
“레, 레드 드래곤님이 불편하신 게 뭔지 알아 가야 해요. 뭐, 뭐가 불편하신 건가요? 제가 해, 해결해 드릴 수 있나요?”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빠, 빨래랑 지붕을 고치는 거….”
“시답잖군. 그딴 게 나한테 필요할 것 같아?”
리암이 입을 꾹 다물었다. 덕분에 분홍색 입술이 모양 좋게 뭉개졌다. 어쩐지 거기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묘하게, 좋은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드래곤은 리암이 풍기는 야릇한 냄새에 점차 홀렸다. 그래서 리암이 하는 말을 바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 그리고 X물을 짜내는 거….”
“뭐?”
드래곤은 자신이 잘못 들었나 싶어서 되물었다. 하지만 리암의 입에서 나온 말은 변하지 않았다.
“조, X물을 받는 거요. 조, 존이 칭찬을 해 줬어요…. 소, 손님들도….”
마침 발정기였던 레드 드래곤은 리암의 제안을 수락한다.
그렇게 ‘진짜’ 용사가 되어 왕성으로 돌아온 리암을 존이 기다리고 있는데….
과연 리암은 진짜 용사로 대접받을 수 있을지?
또, 수상한(?) 몬스터 퇴치법의 이유는 밝혀질지?
- 거유 용사! X스로 몬스터를 처리하다 ver3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일공다수 #수끼리붙어먹수 #마른수 #미인수 #떡대수 #호구수 #바보수 #진짜용사였수
** 주의 사항
- 일공다수 관계(한 명의 공, 두 명의 수가 관계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수끼리 서로 관계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범죄와 관련된 폭력적, 비도덕적인 장면의 묘사가 있습니다.
- 다소 적나라한 표현이 언급됩니다.
- 인간 외의 존재와 하는 묘사가 있습니다.
* 줄거리
리암과 레드 드래곤은 궁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질척질척한(?) 나날을 보낸다.
한 사람과 한 영물이 만족한 것과는 달리, 엘리엇은 난감하기만 했다.
리암의 특이 체질에 대해 실험을 해야 했지만, 리암과 레드 드래곤의 정사가 도통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또 하고 있어…! 대체 언제까지 할 셈이지? 생식기는 괜찮은 건가?‘
결국 큰 결심을 한 엘리엇은 리암과 레드 드래곤이 있는 방문을 연다.
가까스로 용건을 말하고 나오지만….
'대체 왜 선 거냐고…!‘
아랫도리는 지나치게 솔직했다.
더욱 불행한 것은 그 뒤로 리암과 레드 드래곤의 생각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레드 드래곤이 부재한 날.
내심 리암에게 호감을 품고 있던 엘리엇은 홀로 있는 리암과 맞닥뜨린다.
엘리엇은 최대한 무덤덤하게 묻는다.
"실험을 시작해도 되겠습니까?“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엘리엇은 스스로를 통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금은 가혹한 실험을 이어가며, 점점 더 엘리엇의 욕심은 커지게 된다.
'용사라면…. 견딜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실험이 진행될수록 엘리엇은 확신하게 된다.
리암 역시 이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거야. 음란하게….‘
결국 엘리엇과 리암은 실험을 핑계로 서로를 위로해주게 된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지금 둘이 뭣들 하는 거지?"
신처럼 군림한 레드 드래곤이 차갑게 물었다.
"어디, 둘이서 붙어먹는 건 즐거웠나?"
과연 리암과 엘리엇은 레드 드래곤에게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레드 드래곤은 어떤 식으로 이들을 벌주게 될 것인가?
- 거유 용사! X스로 몬스터를 처리하다 ver4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떡대수 #호구수 #바보수 #진짜용사였수
** 주의 사항
- 일공다수 관계(한 명의 공, 두 명의 수가 관계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성관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다소 적나라한 표현이 언급됩니다.
- 인간 외의 존재와 하는 묘사가 있습니다.
* 줄거리
만드라고라의 체액을 덮어 쓴 이후, 용사 리암은 ’특이 체질‘이 되었다.
바로 그의 체취를 맡는 이들은 쉽게 발정하고, 그와 관계한 몬스터는 퇴치가 되는 것인데….
용사 리암 일행은 이런 특이 체질을 이용해서 서북으로 몬스터 토벌을 나서게 된다.
“아, 잠깐. 나부터 말하지. 그대들이 이곳 마을에 들어온 이상 따라야 할 규칙이 있거든.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지….”
서북에 도착한 리암 일행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영주를 만나게 되고….
“초야를 내게 바쳐야 하네.”
영주는 리암에게 초야권을 행사한다.
리암을 아끼는 동료, 엘리엇은 이를 반대하지만,
“왜냐하면 전 용사잖아요. 이, 이건 마을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일이죠? 그럼 겨, 견딜 수 있어요.”
리암은 용사로서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초야권을 받아들인다.
“네, 네엣! 마, 맞아요…♡! 저, 저는 노예에요…. 주, 주인님의 노예에…! 히익♡!”
물론 다른 본분도 잠깐(?) 튀어 나왔지만, 겨우겨우 사태는 수습된다.
그렇게 용사로서의 임무를 마친 리암 일행.
하지만 책사 엘리엇은 방치된 서북을 위해 다른 아이디어를 내놓고,
바로 그 아이디어는 성인 용품을 특산품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차별점이 있으니까요.”
“차별점?”
“리암, 당신이 괜찮다면 당신의 특이 체질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당신의 체향은 사람을 발정 나게 만드니까요. 당신의 체향이 깃든 성인 용품은 불티나게 팔릴 겁니다.”
과연 용사네 성인 용품점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거유 용사의 마지막 시리즈! 일명 ’서북 탐방기‘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