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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상세페이지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 관심 55
쇼트랙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원
전권
정가
2,600원
판매가
2,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28170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테시 과거편)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테시 과거편)
    • 등록일 2023.12.01.
    • 글자수 약 3.1만 자
    • 1,300

  •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 등록일 2023.01.06.
    • 글자수 약 3.7만 자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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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작품 정보

*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인외존재 #동거/배우자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순진공 #능욕공 #강공 #광공 #SM #강수 #미남수 #떡대수 #적극수 #굴림수 #모유플 #하드코어 #수한정다정공 #수한테자꾸거칠공 #첫눈에반했공 #삶이고달프수 #그래도씩씩하수 #유부남됐수


- 강압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 벌레/산란플 장면이 있습니다.


*공: 미노타우로스
마물의 숲을 군림하고 있는 최상위 마물. 살인적인 근육질에, 짧은 검은 털을 가졌고, 머리 위로 위협적인 회색 뿔이 솟아있는 외형. 우연히 자신의 숲으로 흘러들어 온 테시에게 첫눈에 반했다. 현재는 테시의 하나뿐인 남편.

*수: 테시
수컷인데 젖이 나오는 돌연변이 젖소 수인. 소 수인답게 탄탄하고 길쭉한 몸을 가지고 있다. 온통 새하얀데 머리카락과 귀 꼬리가 얼룩덜룩하여 꽤 눈에 띄는 존재. 육식들 사이에서 홀로 치열하게 살아왔다. 육식 수인에게 쫓기던 중 미노타우로스를 마주치게 된다. 현재는 미노타우로스의 사랑스러운 반려.


* 줄거리
서로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깨달은 수인과 마물은 둘만의 작은 오두막을 아늑하게 꾸미는 것으로 오순도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위험한 마물들이 득시글거리는 마물의 숲이지만 미노타우로스의 보호 아래 이전보다 훨씬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테시. 하지만 평화로움도 잠시, 미노타우로스가 가져온 붉은 덩굴 하나 때문에 테시는 험난한 일을 겪게 되는데.

‘큰일 났네…….’

안심한 것도 잠시,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우유병을 보며 테시의 꼬리가 불안감에 좌우로 세차게 흔들렸다.

남편이 유독 붉은 덩굴만 먹으면 미친 소가 되어 이러는 터라, 항상 덩굴을 먹기 전에는 미리 젖을 짜 두어 우유를 잔뜩 준비해 두었다. 그런데 보통 때는 우유 한 상자를 비우면 진정되던 남편이 오늘따라 도통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테시는 남편이 왜 붉은 덩굴을 먹으면 광폭하게 우유에 집착하게 되는지 잘 알고 있었다. 미노타우로스는 덩굴만 먹으면 이성을 잃을 정도로 매워 했고 그걸 유일하게 진정시킬 방법은 테시의 우유뿐이었다.

가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망울진 유선을 꾹꾹 문질러 주니, 살구색 유두 끝에 작은 우유 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테시는 이리저리 뻗친 긴 흑백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쯧, 혀를 찼다.

가슴을 마사지해 봤자 방울방울 떨어지는 게 전부였다. 이미 젖샘은 말랐고 큰 흥분을 느끼지 않는 이상 더 짜내기는 어려워 보였다. 남편의 도움을 받으면 빠르게 흥분할 수 있었으나, 이성을 잃은 미노타우로스를 상대로 적당한 쾌락을 얻기는 매우 어려운 상태였다. 거기다가 지금 상태에서 남편과 교미를 했다간, 단순히 피만 보지 않을 것 같다는 불길한 확신이 들었다.

곧 남은 우유병마저 바닥을 드러낼 상황이었다. 저 우유를 다 먹고도 이성을 주체하지 못한 남편이 무슨 짓을 벌일지 생각하니 이 상황이 꽤 심각하게 다가왔다. 무조건 다시 젖이 돌게 하여 남편에게 먹여야 했다.

--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 테시과거편

*공1 : 헤레스
정글에서 흘러들어온 젊은 호랑이 수인. 다른 육식과 비견할 수 없는 압도적인 힘과 몸집을 가졌다. 하이에나 굴에서 도망치는 테시를 사냥해 그대로 교미 상대로 삼아버린다. 잔인한 성정으로 테시를 한계까지 몰아붙인다.


*공2 : 대장
하이에나 무리의 대장 하이에나 수인. 헤레스와 마찬가지로 정글에서 넘어왔다. 큰 키에 움푹 팬 볼이 야비하게 생겼다. 다잡은 먹잇감인 테시를 부하들의 실수로 헤레스에게 빼앗긴다.


*수 - 테시
수컷인데 젖이 나오는 돌연변이 젖소 수인.


*줄거리
천애 고아였던 젖소 수인 테시. 무리에서 외따로 떨어져 성인이 될 때까지 숲에서 홀로 생활해왔다. 육식 수인에게 종종 치욕스러운 일을 당하지만, 그래도 굳건히 자신의 터전을 지키고 버티고 있다. 언제나처럼 치열한 일상을 보내던 중, 지독한 육식들을 만나 끔찍한 일들을 차례로 겪게 되는데.

코 끝까지 잠깐 잠기나 싶더니 허리가 억세게 붙잡혀 단숨에 수면 위로 끌어올려졌다.

"손이 많이 가는 젖소네."

"컥! 켈록! 켈록...!"

한팔로 가뿐히 테시를 물속에서 들어 올린 호랑이가 앞에 보이는 테시의 목덜미며 어깨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

"드디어 개 냄새가 빠졌군. 이제 좀 할 맛이 나겠어."

테시의 엉덩이골 아래로 뜨거운 살덩이가 접붙었다. 움찔대며 맥동치는 뜨거운 살덩이가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나는 말이야. 초식들한테 꽤 다정한 편이거든?"

아래만큼 뜨거운 낮은 숨결이 목덜미를 데우자 목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불덩이 같은 혀가 천천히 목을 쓸어올렸다. 급소를 물어뜯는 게 익숙하여 본능에 따라 목 혈관을 싹싹 핥아대는 고양잇과 수인 특유의 따가운 혓바닥이 느껴져 척추를 따라 소름이 쫙 끼쳤다.

"대신, 발정기 때문에 교미 상대를 찾는데 나는 초식이 아니면 꼴리지가 않더라고. 그래서 매번 교미할 초식 암컷이 필요하지."

"허억...!"

목에 다 코를 박고 웅얼거리며, 호랑이는 왼 팔뚝에 테시의 허벅다리 끼워 물 밖으로 덜렁 들어냈다.

한쪽만 꺼내어진 물에서 중심을 잃은 테시가 반사적으로 호랑이의 어깨를 붙잡았다.

그 행동이 마음에 들었는지, 날카로운 노란 눈이 반달 모양으로 휘며 접혔다. 그리고 허리를 휘감던 팔에 힘을 주어 틈 하나 없이 몸을 밀착했다.

물에 축축이 젖은 두터운 몸 두 개가 하나가 되자, 강제로 벌려서 드러난 테시의 구멍으로 뜨거운 좆이 입구에 대가리를 맞대고 당장에라도 뚫으려는 자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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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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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두부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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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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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데 너무 짧아요. 외전이 더 필요합니다.

    lim***
    2025.04.06
  • 기대보다 별로.. 쩝

    jjy***
    2025.01.19
  • 너무 재밌어요....짧아서 아쉬워요!!!! 작가님 차기작은 안나오려나요 ㅠ ㅠ

    dhr***
    2024.10.24
  • 전남친은 별로고 남편이 자상해서 좋네요

    kkl***
    2024.05.18
  • 음 미묘하네요..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공이 커서 좋네욬ㅋㅋ

    aha***
    2024.02.01
  • 떡대굴림수 좋아해서 외전 맛있게 포식했어요 광공좋아해서 호랑이헤레스 성질머리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번편은 다정공이니 다음작품은 헤레스같은광공×떡대수 작품써주시면안되나요?ㅎㅎ

    vvv***
    2024.01.30
  • 테시가 불쌍했어요 ㅠ

    jh0***
    2023.12.07
  • 외전 너무 좋네요!! 타우를 어떻게 만났는지 그 과정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타우랑 달달한 외전도 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hyu***
    2023.12.05
  • 좀더 알콩달콩 하게 외전 보고싶었는데 ㅠㅠ 별로 아깝습니다. 다른 외전을 주세요

    dhf***
    2023.12.03
  • 둘이 끝내주게 행복해라

    sab***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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