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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밤 상세페이지

관능의 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8.01.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6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10442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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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법조계, 사내연애, 다정남, 재벌녀, 사이다녀, 달달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현우진 – 세상 순진한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뇌섹남.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술을 진탕 마신 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연히 할머니를 도와 드리게 우진은 한 여자가 그려져 있는 초상화를 손에 얻는다. 그날부터 밤마다 초상화 속 여자가 그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어 오기 시작한다.
* 여자 주인공: 오아린 – 대형 로펌 회장의 손녀이자 변호사. 대학 시절 우진을 짝사랑해 그를 따라 공부하면서 사법 고시를 패스한 인재. 어느 날부터인가, 꿈속에서 그리던 이와 사랑을 나누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자극적이고도 박친감 넘치는 이야기가 끌릴 때!
* 공감 글귀:
“이제 말해 줘요. 당신이 어디서 왔는지.”
아린을 품에 안은 그가 그녀의 뽀얀 등을 쓸며 물었다.
“그건 나도 몰라요. 저도 이곳에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날 알고 있지는 않나요? 난 당신이 아는 사람 같은데…….”
관능의 밤

작품 정보

할짝할짝. 츄르릅.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은밀한 곳에서 야한 소리가 퍼져 나왔다. 열심히 그녀의 구술을 빨고 핥으면서 우진은 잊지 않고 가슴의 정점을 문질렀다.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우진의 입가를 보자 창피해진 아린이 고개를 돌렸다.

“네 거야, 이거. 너도 한번 맛봐 봐. 맛있다고.”

대뜸 뿌리 깊숙이 들어온 혀가 대담하게 여린 그녀의 혀를 뽑을 듯 빨아 당겼다. 비틀어진 혀들이 거침없이 입안을 훑었다. 뜨거운 열기가 두 사람을 휘감았다.

“하앗. 하악.”
“헉헉.”

퍽퍽퍽.
지독한 쾌감에 우진의 몸짓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고개가 뒤로 젖혀진 아린의 눈에 천장이 들어왔다. 결혼하면 천장에 튼튼한 줄 하나를 달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같은 체위를 할 때 천장에 매달린 줄을 잡고 맘껏 즐기는 자신을 상상하며 아린이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상상으로 뜨겁게 반응하는 아린에 인해 우진의 몸놀림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그가 빠른 리듬을 타며 아린을 공중으로 쏘아 올렸다. 아린은 제대로 숨도 쉬지 못하고 입에서 교성을 터트렸다.

“하잉, 그렇게 보지 말아요.”
“느끼는 네 모습을 보고 싶어.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밤새도록 여러 번의 체위를 경험하며 두 사람의 정사는 쉬이 끝나지 않았다. 열락과 환희에 빠진 관능(Sensuality)의 밤이 깊어만 가고 있었다.

작가

한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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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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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na***
    2019.01.27
  • 다 읽지는 못했지만 신선한 내용이네요. 결말이 어떨지 모르지만 참신한 내용이라 흥미로워요~

    sup***
    2018.02.05
  • 독특하고 새로운 방식의 둘의 만남 ~~ 한번에 다 읽었네요 ㅎㅎ 넘넘 재밌게 잘읽었어요 ^^ 신작으로 또 뵙기를 바랄께요 파이팅하세요 작가님 ~~^♡^

    lex***
    2018.02.01
  • 쏘쏘 그냥 약간이상한건 나만그런건가?

    kis***
    2018.01.30
  • 재미있게읽었어요 항상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ccr***
    2018.01.28
  • 재미있어용^^ 주인공들이 꿈을통해서 만난다는 독특한 설정이 참 신선한거 같아요^^ 다른작품도 읽어봐야겠어요^^

    hye***
    2018.01.25
  • 멋진 여주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 더 재밌었어요~~

    shi***
    2018.01.23
  • 리디북스에서 본 로맨스소설중 워스트 3위안인것 같네요 묘사라던지 주인공들의 말투 이런부분이 너무 어린애같아서 집중이 떨어지네요 흡사 인터넷소설 보는것 같았어요

    jhn***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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