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평화와 함께
Price: 1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5 (85 reviews)
Author: 안소소

평화와 함께

작품 소개

* 비문 수정 완료했습니다.
* 11화~12화 연결 지점의 흐름이 끊기는 듯한 것은 작가님의 의도된 설정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이용 부탁드립니다.

“평화의 힘은 하늘이 내려 준 거야. 사람들을 도우라고.
그러니까 이제부터 옳은 일에만 힘을 쓰기로 하자.”

무시무시한 괴력의 소유자, 주평화.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 아빠와의 약속을 강박적으로 지켜 나간다.
남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지만,
스스로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던 어느 날,
평화는 차원 이동을 한다.

제국을 멸망시키려는 마룡을 물리치게 된 평화.
용사로서의 명예도 잠시,
황제의 청혼을 받고 도망치듯 제국을 떠난다.
그렇게 시작된 산골에서의 은둔 생활.

“넌 진짜 이상한 인간이야.”

그러나 요정처럼 아름다운 소년, 마나를 구하면서
평화로웠던 삶에 또 한번 파란이 이는데…….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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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난… 마나난… 섭남도 되지 못한… 우리… 애기…
qpa***
2019.10.09
피폐입니다. 여주 구르고 남주도 서브남도 다 불행합니다. 엔딩도 해피인듯 해피아닌 피폐다운 엔딩입니다. 그래도 우리 이쁜 남주가 영원히 옆에 있을테니 여주 상처도 곧 녹아 없어지겠죠.
cce***
2019.08.11
먼치킨여주에다 무심한 여주 좋아하시는 분 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여주성격이라 좋았지만 등장인물의 서사에 탄탄함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다른 인물들말고 주인공들서사만 잘 나와있음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수 있을거같아요 여주 불쌍한거 못 보는 분들은 열받을 수 있습니다
suy***
2019.04.14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ㅎㅎ
******
2019.02.21
마무리가 급하고 허술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ㅜㅜ 정말 다 좋았는데 엔딩에서 에필로그 넘어가는 부분이 퍽 아쉬워 별점 하나 뺍니다. 잔잔한 서사고, 로맨스가 작내에서 주요하게 등장하지는 않아요. 저는 이런 분위기의 글과 이야기를 좋아해 즐거이 읽었습니다. 작가님이 연출적으로 고민한 흔적이 보였고 이런 부분을 끊긴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ekd***
2018.07.17
등장인물의 욕망이나 욕구가 선명하지 않고 묵묵히 잠겨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이야기 초반부터 결말까지 크게 휘몰아치는 장면은 많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평화와 마나가 서로 손을 잡고 성장하는 걸 바라보는 느낌이었어요. 몇몇 인물들의 심리가 더 깊게 보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도 있지만 그래도 잘 매듭지어진 것 같아 좋습니다. 평화와 마나의 캐릭터성도 좋았어요. 잘 읽었습니다~!! 힐링한 기분이에요.
sak***
2018.07.09
음...일단 뭐 남주가 집착남...까진 아니고..ㅎ 여주의 심리상태로 20회만 더 갔으면 독자인 나도 너도 남주도 우리 다같이 피폐해질뻔했지만...적당한 선에서 끊어주신 작가님의 극~뽁 해피엔딩♡
hwa***
2018.06.23
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울컥해버렸어요ㅠ 평화와마나 영원히 행복하기를 ㅜㅜㅜ
chk***
2018.06.22
마나난때문에 여운이 많이 남네요 ㅜㅜ
dms***
2018.06.19
먼치킨적인 여주 능력이 비해 전투씬이나 그런게 좀 적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소소하면서도 그런 사건들로 인해서 인물들의 감정을 더 표현하려했던거 같아서 전 좋았어요. 중간중간 좀 연결되지 않고 끊기는 듯한 흐름이있는데 그것도 좀더 사건들을 부각 시키려고한 의도같아보여 별로 읽는데 무리는 없었네요. 그런점만 감안 하신다면 금방 읽으실수 있을꺼에요.
dy7***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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