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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상세페이지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 관심 1,028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8.07.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6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105518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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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나이차커플, 절륜남, 직진남, 동정남, 연하남, 다정남, 애교남, 짝사랑남, 순정남, 순진남, 대형견남, 평범녀, 무심녀, 상처녀, 까칠녀, 단행본, 잔잔물, 소유욕/독점욕/질투
*남자주인공: 그 애, 이 군, 이종하(22세) - 나양미용실 아들. 변기 뚫기, 처마 고치기부터 배달, 빈 가게 봐주기, 고스톱 상대 등 동네 온갖 심부름과 잡일을 하며 지낸다. 하얀 놈이 시꺼먼 옷만 입고 다닌다고 동네 어르신들이 미용실 귀신이라고 부른다.
*여자주인공: 나, 김수연(31세) - 미술관 도슨트. 지방 전시 일정으로 생전 가본 적 없는 나양으로 내려가게 된다. 어릴 때 부모를 여의고 딱딱하게 굳은 심장으로 살아왔다. 본인은 외로운 줄 모르지만 늘 외로운 여자.
*이럴 때 보세요: 낯선 공간에서의 특별한 연애담이 보고 싶을 때.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작품 정보

*[도서 안내] 본 도서는 2018년 9월 14일자로 도서 오탈자가 수정되었으며 종이책(18.09.19 출간)과 동일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낯선 시골 마을, 나양.
도슨트로 일하는 수연은 그곳에 도착한 첫날 밤, 폭우에 길을 잃고 동네 주민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이 군이라고 불리는 청년, 종하와 마주친다.

“너, 왜 자꾸 나한테 너라고 해?”
“설마하니 나한테 아줌마 소리 듣고 싶은 건 아니지?”
“아줌마 소리 들어도 별로 이상할 나이는 아냐.”
“웃기고 있네. 너라고 부를 때 고마워해라.”

계속되는 폭우로 전시 일정이 지연되면서 수연은 종하가 지내는 여관에서 묵게 된다. 이렇다 할 교류 없이 며칠을 보내다 미술관에서 마련해 준 숙소로 옮긴 것이 끝이었다.
그런데, 그 애가 미술관으로 찾아온다.

“녹음이 무슨 뜻인데.”
“저 그림이 녹음이야. 푸르고 울창한 나무.”
“죄다 까만데 푸르긴 개뿔.”

그날,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셨고, 수연은 충동적으로 그에게 입을 맞춘다.

“처음인 건 맞는데, 그때고 지금이고 네가 걱정할 건 없어. 책임지라고 안 해. 근데 너 유부녀야?”
“뭐?”
“결혼했냐고.”

여름이었다. 연녹색 풀들이 짙어져 눈길 닿는 곳 모두 맑았다.
아주 잠시 머무를 집. 여름이 끝나면 떠날 집.
여름은 시간을 타고 착실히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작가

도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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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0,2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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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하같은 유니콘남이 내 옆에 있다면 나는 평생 소처럼 일해도 행복할것같다

    lmi***
    2026.01.31
  • 너무 좋음.. ㅋㅋ 뭔가 시골 특유의 풋풋함도 있고, 글을 읽는데 나양의 풍경이 펼쳐지는 느낌입니다. 외전 더 주세요 ㅋㅋㅋ

    whg***
    2026.01.28
  • 흠 여주의 심리가 처음에 살짝 이해 안됐는데 그래두 후반 갈수록 잘 읽었어요 연하남 짱!! 둘이 영사해라

    kin***
    2026.01.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or***
    2026.01.23
  • 나이차가 부담이지만 만나보고싶은 ㅎㅎㅎ 종하 귀엽네요 리디 3대 연하남 인줄 모르고 봤는데 👍 여주는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

    sky***
    2026.01.19
  • 리뷰가 좋아서 혹 하듯이 소장했는데 밤샘각으로 봤어요. 자극적인거 하나없는데도 자극적입니다...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재벌,능력,조폭남주 다 필요없고 종하만 있으면 됩니다.

    hay***
    2026.01.16
  • 이런 연하남 나양가면 만날 수 있어요? ㅠㅠ

    sh1***
    2026.01.10
  • 잔잔하니….좀 스킵 많이했어요 너무 잔잔해서

    143***
    2026.01.10
  • 이래서 연하연하 하나봐 종하야...

    soo***
    2026.01.04
  • 리뷰가 이렇게 많다는건 이유가 있는것, 개인적으로 불호하는 소재임에도 꽤오랬동안 기억될 만한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하며 리뷰를 남깁니다.

    sor***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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