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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하모니카 상세페이지

오렌지 하모니카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8.08.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9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10561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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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오렌지 하모니카」: 반짝이는 작은 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오렌지 하모니카’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유번과 니은의 이야기!
「시나몬 아이스크림」: 상사인 이 회장의 손녀, 니은과 약혼식까지 올렸던 도국. 그리고 갑자기 나타는 이 회장의 조카 손녀라는 크림. 달콤한 아이스크림 같은 크림의 서울 상경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렌지 하모니카

작품 정보

동백꽃, 그리고 파도 소리에 둘러싸인 빛과 고요를 품은 작은 섬.
그곳에 비밀에 싸인 그녀, 서니은이 발을 디뎠다.

“우리는 온도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사이 같아요.”

햇빛이 찬란한 바닷가 도시 은파, 그 속의 오렌지 하모니카.
그곳에 상처를 간직한 그, 장유번이 다시 흘러들었다.

“잘 그린 수묵 담채화라고 정정하죠.”

우연인 듯, 운명인 듯 가슴에 깊이 박힌
‘상처’라는 공통점이 서로를 속절없이 끌어당겼다.

“그럼 다시 시작해요. 나랑 같이.”

어둠과 대비되는 유리 저편의 세상은 온갖 빛들로 찬란했고
유번의 시야에는 오로지 니은만이 환했다.

이곳 은파에서 나에게 선물은 이미 너, 서니은.

작가

김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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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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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글을 참 예쁘게 쓰시네요. 은파시는 여수같고 오룡도섬은 오동도를 떠올리게 해서 여행갔던 기억을 가지고 더 현실적으로 느끼면서 읽었어요.

    gin***
    2019.04.16
  • 잔잔한데 은근히 큰 사건들이 많네요 산만하게 느껴지기도...

    jay***
    2019.01.31
  • 가슴 따땃해지는 글이에요. 근데 끝에가서 이것저것 일들이 막 휘몰아치면서 이게 결말이야!!!!!라는 느낌이라 좀 어거지스러운 듯 하여 별 하나빼요 ;;

    won***
    2018.12.12
  • 반값 쿠폰 행사로 가격대비 만족스럽게 읽었어요^^ 근데 여주 집안 사람들이라고는 참....

    tae***
    2018.12.11
  • 작가님 글 좋아해요.. 너의 저녁에 나를, 가장 투명한 빨강.. 사계절 시리즈.. 다 좋아요.. 작가님 말씀대로 주변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좀 더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걸.. 문장이 넘 예뻐서 오래 오래 읽어도 안 질리니까.. ^^ 건강 회복하셔서 다음 번에 길게 길게 장편 써주세요.... 유번이도 그렇지만 유걸이도.. 또 의외였던 도실장도 매력있어요~^^

    mas***
    2018.12.08
  • 좀더 주인공 시점으로 에필이 있었으면 아쉬움이 드네요 뭔가 급히 끝난 것 같아요

    lsn***
    2018.09.11
  • 부모의 각성이나 질책 부분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작가님 뜻이 그렇다면.....

    dow***
    2018.08.19
  • 잔잔하니좋아요 여행가고싶어지는밤입니다

    alf***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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