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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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바틴 왕국에 권능이 내려진 여인이 나타났다.’
신의 정기를 나눠 받아 이 땅에 내려온 성수(聖獸).
그리고 성수와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아스트라 윈터’, 바로 그녀였다.
“레이디 아스트라, 당신이라면 성수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각국은 저마다 고귀한 성녀(聖女)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들의 그 탐욕적이고도 파렴치한 언행에 치가 떨린다.
“저는 물건이 아니에요. 제 인생의 주인은 저입니다.
저는 ‘아스트라 윈터’라는 한 인간으로서 살기를 원해요.”
그리고……
“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직한 인간일지도 모른다.”
아스트라를 평범한 인간으로 봐 준 단 한 사람, ‘레녹스 데본’.
“내 아내를 데려가려거든, 네놈은 가문의 삼대를 내놓아라.”
그녀를 노리는 자들을 겨눈 남자의 검 끝이, 서슬 퍼렇게 빛나고 있다.
작가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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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습니다 ~~
han***2022.09.18완결까지 달렸는데 결말이 너무 떡밥회수가 안되고 급박하게 끝낸 기분이네요..후기내용이 있었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ㅜㅜ
kis***2019.10.15아직까지는 재밌당 ㅋㅋㅋ
dlg***2019.01.11무심하지만 나에게는 다정한 자신만의 기사님과 그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현명하고 상냥한 여주의 이야기 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매력적이고 각자의 특성이 명확합니다 서술은 적절하고 읽기에 편안하며, 설정면에서도 작가님께서 나름 많이 생각하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기본적인 짜임새를 갖고있어서 좋았어요 한번 읽어보셔도 괜찮을거라고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굉장히 마음에 들고 여주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4점 했어요! * 개인적인 취향에 근거한 리뷰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___스포방지선_____________ 남주는 귀엽고 여주가 가진 약간의 당돌함도 이해 가능한 정도예요! 상황에 따른 행동과 말이 일관적이고 변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지긴 하는데...이 커플도 몸의 진도만큼이나 마음의 진도가 굉장히 빠르네요ㅎㅎ 다만,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긴한데 남주가...문란한 캐릭터도 아니었는데 굳이 그렇게 자기도 몇인지 모를 정도로 수많은 여자와 했다고 표현 해야할 정도였을까요ㅠㅠ 여주한테 안말할거면 나한테도 안 말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그냥 처음은 아니다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첫날밤에 여주가 남주 처음이냐고 착각하는데...그래! 물론 사실대로 얘기하기 불편한 마음은 알겠지만 그 착각을 진실같이 속이고 여주 반응 비교하는거 정말...인간적으로 별로였어요 달달성장물인데ㅎ 남주에 대한 사랑이 짜게 식었습니다 그리고 표지의 남주도 잘생기긴 했지만!! 좀 더 야성적이고 섹시한 느낌이라던데 그런 느낌은 부족하게 표현된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ㅠㅠㅎ 그래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글이었고 재밌었습니다:D 다음 작품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완결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aur***2019.01.09완결까지 읽었습니다. 갑자기 완결이 떠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내용이 더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뒤 이야기가 더 있을거 같은데 외전 내주셨으면ㅎㅎ 초반 신선한 소재로 흥미로웠는데 후반갈수록 성수관련된 내용도 별로없고, 뭔가 떡밥이 덜 풀린? 풀린것도 자세히 풀린게 아니어서 어? 이게 다야? 했습니다. 후반의 아쉬움으로 별하나 더 뺐습니다ㅠ ----------------------------------------- 굉장히 신선한 소재예요. 80화까지 읽었는데 아직까지 문제될건 없어요. 좀 진행이 느린감이 없잖아있었는데 서서히 뭔가 밝혀지려고 하는거같아서 나름 같이 긴장하며 읽고있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신수가 너무 적거나와요ㅠ 여주가 신수들에게 사랑받고 친한 설정인데 신수들이 나오는장면이 몇 없어요ㅠ
abc***2018.12.20요즘 구입하는 로판마다 실망스러운 작품 투성인데 오래간만에 만족스러운 소설을 만나 반갑네요 세계관 주인공 주변인물들 스토리진행 구성등 모두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작가님 첫작품이신것 같은데 이정도면 앞으로 작품이 기대되요 앞으로 연재되는대로 쭉 같이 달릴께요
ses***2018.09.20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월수금이 기다려지네요 세계관 설정이 흥미롭고 주연~조연캐 가릴 것 없이 관계도나 성격, 특징이 잘 짜여있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아스트라와 주변 인물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nec***2018.09.03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근데 표지 어떻게 좀 안됩니까? 요즘 로판 표지가 왜들 저런지...
kon***2018.08.23오랜만에 뻔하지않은 스토리네요. 주변 인물도 차근차근 이야기 풀어주시고. 보는 내내 아스트라의 자유, 권리를 응원하게 되네요. 전 주변 인물 중 니베이아가 제일 좋았어요!
dol***2018.08.20아직까진 재밌어요 (30화)
n2j***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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