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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 끝도 없이 상세페이지

밑도 끝도 없이

  • 관심 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3,500원
전권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10642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밑도 끝도 없이(외전)
    밑도 끝도 없이(외전)
    • 등록일 2020.03.02.
    • 글자수 약 1.2만 자
    • 300

  • 밑도 끝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 등록일 2019.01.28.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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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능력남, 동정남, 순정남, 직진녀, 능력녀, 여공남수,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김지오 - 산부인과 의사. 아기새 같은 섬세함과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여자주인공: 주은하 - 건물주. 직설적인 성격으로 자타공인 교양 있는 사람 중엔 가장 상스럽고, 상스러운 사람 중엔 가장 교양 있는 사람.
*이럴 때 보세요: 달달하고 귀여운 로맨스 소설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한 번 더 해도 돼요?”
밑도 끝도 없이

작품 정보

“지오 씨, 잠깐만! 또!”
“……말했잖아요. 난 어젯밤 내내 참았다고.”
지오가 그녀의 볼에 입술을 쪽 하고 맞췄다.
“지오 씨. 혼전순결주의 외치던 남자 맞아요?”
지체도 없는 그의 즉답에 은하가 지오에게 눈을 흘겼다.
“그러게요. 은하 씨는 독신주의고 난 혼전순결주의니까, 안 하는 게 답인데…….”
“그건 별로 좋은 답은 아닌 거 같은데요.”
은하가 대꾸했다.
“맞아요. 그래서 내가 졌어요.”
그가 은하의 뒤로 올라탔다.
“한계더라고요.”
그리곤 촉,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맞췄다.
“……하고 싶어서 못 참겠어요.”
도대체 뭘 보고 배운 건지.
귓가에 노골적으로 속삭이는 그의 목소리에, 은하가 얼굴을 붉혔다.

작가

푸른소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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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8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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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밑도끝도없이 끝내는게 어딨나요??

    ina***
    2019.08.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ho***
    2019.05.26
  • 남주 여주 둘 다 매력넘치고 너무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완벽하게 닫힌 결말과 긴 외전을 좋아해서 그부분은 좀 아쉽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dia***
    2019.02.08
  • 와..... 이럴게 재미없을 수가

    ray***
    2019.02.02
  • 음.. 재밌을뻔했지만... 저는 끝까지 못봄ㅜ

    sos***
    2019.02.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ex***
    2019.01.31
  • 순친한 남주 당찬 여주 달달함과 설레임이 덜해서 아쉽고 밍숭망숭 끝나서 어이가 없네요

    lsn***
    2019.01.31
  • 이렇게 당차고 화끈한 여주 로설에서 드문데요 반면 남주는 여리여리 하고요 몸 말고 마음이요 ㅎ 둘이 만나 의외의 케미 발산!ㅎㅎ 출산 경험 있는 기혼 여성으로 젊은 남자 산부인과 의사면 절로 얼굴 붉어지는게 좀...그렇긴 한데 개인적인 경험담 이지만 출산 당시에 더 소중히 대해주고 존중받는다 느낌 받았었네요 소심하고 섬세한 남자에 산부인과 의사 직업을 넣은건 완전 칭찬해~!!! 해주고 싶어요 ㅎㅎㅎ 그리고 여주의 직업이 띠용~ 의외의 반전이랄까 ㅋㅋ 왜 키워드에 여공남수인지 이해함 ㅋㅋㅋ 한번쯤 읽을만 해요 ^^

    jkl***
    2019.01.30
  • 재밌네요~~ 여주 성격 맘에 드네요 ♡♡♡

    kds***
    2019.01.30
  • 그냥 가볍게 보기에 좋았어요 ㅎ

    oli***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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