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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아이스크림 상세페이지

시나몬 아이스크림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19.05.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1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10715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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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철벽남, 까칠남, 존댓말남, 평범녀, 직진녀, 애교녀, 상처녀,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성장물, 힐링물
* 남자 주인공: 도국 - 이 회장의 비서. 칼 같은 성격의 소유자. 이 회장의 조카 손녀라고 나타난 크림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 여자 주인공: 이크림 - 이 회장의 조카 손녀. 스스로 약속한 한 달 동안의 서울 생활을 마치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국의 얼굴이 자꾸만 아른거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손발이 간지럽도록 달콤한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저씨 지금 나랑 썸 타고 있다.”
시나몬 아이스크림

작품 정보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결정으로
고모할머니의 비서를 따라 서울에 온 크림.

아무도 반겨 주지 않은 그 집에서
스스로에게 약속한 유예 기간, 한 달.

“오늘은, 나랑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래요?”

떠나왔던 산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고드름 나무 같은 그를 느껴 버렸다.
그 사람의 긴 그림자가 외로움으로 담겨 버렸다.

“아저씨의 소확행은 뭐예요?”

도국,
그에게 닿고 싶었다. 연결되고 싶었다.

“나중에도 기억할 것 같아요.
시나몬 아이스크림을 처음 먹어 본 오늘, 이 순간을.”

이토록 다정한 봄날에 우리
시리고도 달콤한, 시나몬 아이스크림처럼.

작가

김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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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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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전이 엄청 느리고 썸만 타다 끝나내요. 거의 여주 원맨쇼에 가깝고 티키타카만 해대는데도 은근 재밌었네요. 여주,남주 둘다 매력적인데 특히 여주 성격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너무 열린 결말이라 아쉬워 별 한개는 뺍니다

    yoo***
    2021.12.25
  • 전작인 오렌지 하모니카를 재미나게 읽었기에, 주인공 니은의 약혼자로 등장했었던 뼛속까지 차갑고 감정이라곤 없는 도국이 어떤 사랑을 할지 궁금해 선택한 작품이었는데, 잔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에 섬세하고도 서정적인 감정묘사들이 가슴 뭉클한 여운을 가져다 준 작품이었어요. 어릴때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라면서 서늘한 인상때문에 후원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얼음같이 꽁꽁 얼려 스스로가 외로운지 조차 모르고 변화를 싫어하던 도국이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꾿꾿하게 참고 당당하게 행동하며 밝게 빛나는 크림을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천천히 존재를 뒤흔드는 변화를 겪게 되고, 서로의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는 모습이 따뜻하고 보기 좋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작품이었어요. 어찌보면 정반대일것 같은 두사람이지만 근본적으로는 각자의 마음속에 감추고 있었던 외로움이라는 공통요소를 알아채고, 동질감을 느꼈기에 자석처럼 서로에게 끌릴수 밖에 없었던거죠. 두 주인공의 감정변화에 중점을 둔 스토리라 자칫 지루해질수도 있는 전개지만, 작품 중간중간에 자잘한 사건이나 궁긍증을 불러일으키는 장치들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나게 읽을수 있었어요.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과 가슴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저또한 위로받고 힐링할수 있었던 시나몬 아이스크림, 추천합니다 ^^

    nam***
    2021.01.16
  • 마음 한 켠 따뜻함 안고 갑니다^^

    eve***
    2019.08.07
  • 달콤한 크림이 무채색 국이의 마음에 색을 입혀주네요

    ina***
    2019.07.27
  • 너무 지루하고 재미 없어 억지로 읽었네요

    lsn***
    2019.06.02
  • 제게는 충분히 사랑스러운 글이었어요.

    tok***
    2019.05.17
  • 책을 읽다 만 느낌 ....하~~~

    sul***
    2019.05.16
  • 외전이 필요해요 ~~

    whg***
    2019.05.13
  • 뒷이야기가 더 있을것 같은데 뭔가 마무리가 안된기분이에요.. 그래서 별하나 뺍니다.

    sun***
    2019.05.13
  • 도국----서른넷 진심이란 절대 불변의 마음이라 한번 입 밖에 내면 죽는날까지 책임을 지는것이라 함부로 끄집어 내 보일수 없는 언어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남주 이크림----마음에 관한일은 함부로 장담하는것이 아니라며 건조하고 차가우며 감동이라고는 모를것 같은 얼굴로 지내는 꾹아저씨(도국)에게 서서히ㆍ시나브로 스며드는 여주 읽기전 이해를 돕기위해 검색해본 책정보에서 잔잔하다는 말이 많았었는데 뭔가터질듯 말듯 싶은데 요란하지 않게 사건들이 정리되며 정말 잔잔하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종이책이었다면 밑줄을 그어가며 읽고싶은 가슴을 두드리는 문장들이 많아 뭉클해질때가 여러번 있었어요 예를 들어 크림의 할아버지가 국에게 크림을 당부하며 [허기가 꼭 밥으로만 지는것은 아니라오]하면서 허기지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순간 국이처럼 내마음도 어찌나 울컥해지던지... 먹고 또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허기 ㅜㅜ 첫장부터 마지막페이지까지 쉬지않고 내리 읽었는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두사람이 맺어진후의 달달한 시간들과 우재나 홍이 그리고 이순데할머니와 돈만 밝히는 아들등등의 이야기들이 좀더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을 찾아 읽으며 채우고 비우고 해보아야겠어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cel***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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