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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 관심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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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108137
ECN
-
  • 0 0원

  • 미아 (작가 노트)
    미아 (작가 노트)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1.1만 자
    • 대여 불가
  • 미아 (외전)
    미아 (외전)
    • 등록일 2022.11.13.
    • 글자수 약 3.3만 자
    • 840(30%)1,200

  • 미아
    미아
    • 등록일 2019.11.12.
    • 글자수 약 11.9만 자
    • 2,660(3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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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80년대 서울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경찰/형사/수사관, 복수, 권선징악, 라이벌/앙숙, 금단의관계, 첫사랑, 동정남, 카리스마남, 츤데레남, 상처남, 까칠남, 순정남, 까칠녀, 동정녀, 순정녀, 상처녀, 이야기중심, 성장물, 피폐물, 애잔물, 동거, 쌍방구원물
*남자주인공: 칼판, 김용범(22세)-미아파 두목의 오른팔. 그림자 형사. 살아져서 살고, 살아야 되니까 산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모른 채 파도에 휩쓸리듯 여기까지 떠밀려 왔다. 살인을 목격한 성가신 여자 때문에 또 한 번 인생이 요동친다.
*여자주인공: 시집, 이춘희(22세)-미아 홍등가에서 태어나 평생을 산 여자. 살려고, 살아서 뭐라도 되려고 몸 파는 일만 아니라면 그게 뭐든 한다. 배운 것 없어 무식하나 눈치가 좋고 깡이 세다. 우연히 살인을 목격하고 또 한 번 인생이 요동친다.
*이럴 때 보세요: 암흑 속에서 피어나는 한 줄기 빛 같은 사랑을 지켜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절망이 널 내게 보내어 날 구원케 했다.
미아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소재상의 이유로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기하여 출간되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한겨울 쓰레기더미에서 태어났다.
뒤엉킨 남녀로 득실대는 쪽방촌이 우리 집이었다.

“열까지 세고 나가서 전력 질주. 다시 보지 말자. 시집.”

시집. 깡패 새끼들이 날 부르는 말이었다.
맨발로 달려갈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갔다.
지옥으로의 도망임을 아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춘희 씨, 왜 또 왔어.”
“너 깡패 새끼야, 형사야?”


남자는 내 이름을 알았다. 나는 남자의 이름을 몰랐다.

“깡패들이 널 뭐라고 부르는데?”

칼판. 그림자 형사. 미아파 두목의 오른팔 칼잡이.
나는 이름 없이 자라, 닥치는 대로 살았다.
바다에 버려져 파도에 휩쓸리다 헤엄을 배우듯.

“왜 날 잡아 왔어.”
“잡혀 온 이유 알면은. 네가 어쩌게.”


귀신같은 계집애. 지치지도 않고 물어 온다.
묻고 싶었다. 뭐가 너를 그렇게까지 살게 하냐고.
궁금했다. 넌 어디로 도망하려고 하는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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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4,0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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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을 읽고 후회했습니다.너무 좋아하는 미아인데 설정만 같다뿐이지 캐릭터가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라 오히려 본편을 훼손당한 느낌였어요. 게다가 시대상을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인데 그것도 이렇게 쉽게 쓸수 있는게 아닌 우리모두의 아픔인데 고뇌없이 이용당한것 같았구요.차라리 외전이 없었더라면,외전이 없었어도 충분했다싶습니다.

    hee***
    2025.07.10
  • 읽을때마다 힘든마음에 어렵게 시작하게되는 .. 하지만 한번 읽기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이 빠져들어서...또 힘들어짐 둘의 이야기에 그냥 묻히게 되는 느낌 말이 필요할까 싶은데 ...

    bbo***
    2025.07.06
  • 정말 가슴을 두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soo***
    2025.06.23
  • 1권의 흐름이 2권에서도 이어졌음 좋았을텐데 전체적인 맥락을 억지로 이어붙인것같은 느낌이였어요 2권은 1권에서 느꼈던감정을 깍아먹는 ᆢ 2권은 그냥 겔제한김에 읽었습니다

    ksy***
    2025.06.18
  • 마음이 몽글몽글..너무 좋아요

    lie***
    2025.06.08
  • 우와~ 외전이 찐이다~ 짠하면서도 따뜻하고 웃음나고 행복해. 본편은 익숙한 스토리인데 도개비 팀의 필력이 스토리 맛을 더 살렸다. 진짜 보길 잘 한듯~

    kib***
    2025.06.02
  • 훌륭한 이야기였어...

    bbo***
    2025.05.20
  • 안읽혀요..............나만노잼?

    skd***
    2025.05.12
  • 용범의 시. 용범의 집. 시집 춘희.. 절망에서 구원이 된 두 사람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작가님.

    ddo***
    2025.05.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an***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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