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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만나면

  • 관심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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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9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혜택 기간 : 9.9(화) 00:00 ~ 9.13(토) 23:59
출간 정보
  • 2020.03.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1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10893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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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기억상실,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유혹남, 후회남, 짝사랑남, 까칠남, 냉정남, 평범녀,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애잔물
*남자주인공: 독고도흔 – 비밀이 가득한 목요일남. 세연에게 ‘목요일의 만남’ 제안서를 보내고 그녀의 하루를 공유한다. 부디 그녀의 기억에 자신이 큰 영향이 없기를 바라면서.
*여자주인공: 진세연 – ‘오후에’ 커피숍의 주인. 갑작스러운 ‘목요일의 만남’ 제안의 계약자.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끌리는 자신이 너무나 생소하다. 그런데…… 그가 자꾸만 알고 싶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잔잔물이 끌릴 때.
*공감 글귀:
“갖고 싶은 거 있어요.”
“말해 봐.”
독고도흔, 당신.
“나중에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때 말해 줄게요.”
“나중에…….”
“그때까진 달처럼 가슴속에 담아 둘래요.”
목요일에 만나면

작품 정보

정체 모를 남자의 은밀한 제안.
그 남자를 만나는 목요일, 오후 4시.

“알고 싶어, 너를.”

그 비밀스러운 순간들을 세세히 듣고,
알고 싶어진다는 것에 세연은 막막한 두려움을 느꼈다.

한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잘 알게 된다는 것,
그럼으로써 마음이 깊어진다는 것.
그런 과정들 뒤에는 필연적인 상처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를 이해하게 되어 버릴지 모르니까.

‘세상 모든 걸 등진 채 당신의 심장에 이마를 대고 싶어져.’

하루도 미뤄 둘 수 없는 마음, 그게 무엇이든 좋았다.
무엇이라 이름 붙일 수 없다 해도 지금은 좋았다.

열 번의 목요일
두 개의 열쇠
그리고 한 권의 다이어리,
목요일에 만나면.

작가

김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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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7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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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2025.09.09
  • 외전 주세요 ㅠㅠ.

    elf***
    2025.06.30
  • 약간의 미스테리함이 이 글의 긴장감을 받쳐주고, 안타깝고 애틋함이 또 정서적인 부분을 채워줘서 짧지만 알찬 글이 되었네요. 재미있어요.

    mag***
    2025.02.26
  • 뭐야요 어디있다 이제 나타나셨나요

    luc***
    2025.02.23
  • 지금 결말도 좋은데 외전이 있었으면 싶기도 하네요ㅜ 뭔가 마지막 장면에서 양가적인 감정이 느껴져요. 둘이 다시 만나 기쁜데...슬프다...

    mar***
    2025.02.16
  • 처음엔 그저 그런 계약연애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자꾸 궁금해지고 점점 더 재미있어지고 그러다 마구 슬퍼지고...이상하게 많이 울었네요.

    may***
    2025.01.25
  • 오..... 신선했어요

    dis***
    2025.01.09
  • 외전이 필요합니다~~

    ssu***
    2024.10.17
  • 후반부에는 울면서 봤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이 너무 허무하고 짠해서..외전이 너무 보고싶어요. 결출육 외전이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red***
    2024.09.18
  • 진실로 외전이.... 너무 보고싶네요 상처없이 행복한 도흔과 세연이요

    yka***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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