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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도피처가 아니다 상세페이지

섬은 도피처가 아니다

  • 관심 6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20.06.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6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10935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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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첫사랑, 사제지간,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조신남, 직진남, 동정남, 상처남, 순진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성장물, 잔잔물
* 남자 주인공: 김시현 – 어미에게 버려지다시피 한 섬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먹고 산다. 향도는 제 집이자 과거, 그리고 현재다. 문지우를 만나기 전까지는.
* 여자 주인공: 문지우 – 재수학원 강사. 서울에서 많은 상처를 받고 외할머니의 집을 찾아왔다. 향도는 잠시 거쳐 가는 도피처에 불과했다. 김시현을 만나기 전까지는.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감성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가지 마, 제발, 나만 두고 가지 마요…….”
섬은 도피처가 아니다

작품 정보

향도는 잠시 숨을 고를 도피처였다.
잠깐 스치고 갈 손님, 문지우.

향도는 나의 집이자 뿌리였다.
평생을 섬과 함께한 그, 김시현.

“오늘만…… 마지막으로 딱 하룻밤만, 여기서 잘 수 없을까요?”

마침표가 다를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이 소나기처럼 짧은 하룻밤을 보냈다.
그저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그 작은 행동 하나로,
둘의 마음에 낯선 감정이 물감처럼 번져 나갔다.

“누구랑 같이 잠드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낯선 만큼 특별하게 느껴지는 거겠지.
시간이 흘러서 나중에 생각해 보면 별것 아닐 거야, 전부.”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향한 감정은 깊어지고,
그녀에게선 섬에서 맡을 수 없는 뭍의 향기가 났다.
남자에게는 처음이었던, 다른 세계의 짙은 향기가.

“당신이 내 첫사랑이에요.”

……그러니까 날, 이 섬을 떠나지 말아요.

작가

린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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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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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사의 꽃이 정말 유려해 너무 기대가 컸나보네요.... 대형견 순정 남주라는 설정 말곤 죄다 개연성이나 전개가 좀... 특히 첫 핥아...그씬은 정말 캐붕에 개뜬금. 엥 갑자기? 이런 생각만ㅡㅡ 다읽고 돌이켜봐도 무뜬금.

    ele***
    2022.03.13
  • 재미없고 지루해요. 뻔한 얘기, 같은 감정묘사의 반복이에요 4점대 소설은 아니에요. 남주가 조신하다는데 조신한게 아니라 봐주는 느낌이에요. 순둥함만 있는게 아니라서ㅋㅋ 그리고 애처럼 계속 스킨십 보채는게 짜증나요. 여주는 왜 쓰레기 전남친이랑 계속 연락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여러모로 더 보기 싫은 전개입니다. 여기서 더 못읽겠어요

    dnd***
    2021.06.04
  • 여주가 멍청이인지 진~~짜 맘에 안들어요 남주땜에 별5개 아낌없이 드려요!남주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ㅜㅜ

    han***
    2021.01.21
  • 시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 이토록 애절한 연하남이라니..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_^ 작가님의 책을 이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ㅠㅠ 시현이 때문에 안쓰러워서 혼나고, 또한 지우가 왜 그렇게 주눅 들어있고 다소 답답하게도 하는지 그 이유가 잘 표현되어 있어서, 주인공들의 입장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ㅠㅠ 시현이 완전 새끼오리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더불어,가능하시다면 외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무리 이후에 그들의 삶이 너무 궁금하네요~♡♡

    ghx***
    2020.09.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i***
    2020.09.12
  • 따숩고 좋았어요! 재탕할거에요

    thk***
    2020.06.30
  • 선리뷰합니다. 읽고수정하겠습니다

    she***
    2020.06.30
  • 선리뷰 남깁니다. 읽은 후에 수정 예정.

    yeo***
    2020.06.30
  •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hyb***
    2020.06.28
  • 잘 봤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

    aur***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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