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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의 빛 상세페이지

탄광의 빛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1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7.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2075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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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의 빛

작품 정보

#미스터리/시리어스 #쌍방구원 #인외공 #다정공 #상처공 #상처수 #자낮수

좋아하는 애에게 차인 순간 죽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비 오는 울적한 날, 폐탄광 아래로 몸을 던진 마틴이 조우한 것은
‘탄광의 빛’이라는 미스터리한 존재였다.

탄광 밑바닥, 죽음의 문턱에서 그 존재는 소원을 빌어 보라고 말했다.

누구보다 간절하게 사랑받고 싶어.
그 누구와 비교해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사랑을…….


그리고 탄광 바깥에서 마틴은 한 남자와 마주한다.
청록색으로 빛나는 두 눈.
탄광에서 맞닥뜨린 존재와 동일한 이였다.

“네가 칼로 나를 찌르고 머리에 총을 겨눈다고 해도 상관없어.”

남자의 눈을 바라보았다.
더 이상 그 눈은 아름답게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도 난 널 사랑할 거야.”

그건 악마의 눈이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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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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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이거 좋네요..

    sae***
    2025.02.18
  • 너무 매혹적인 단편이었어요

    hee***
    2024.08.26
  • 단권이라 아쉬우면서도 단권이라 좋았던 작품... 급한 감은 있지만 천천히 따라가다보니 둘의 영원한 사랑을 마주하게 되어 행복해졌어요.

    kru***
    2023.06.18
  • 정말 좋아요.. 오컬트 소설인데 짠하기도 하고.. 영원히 이어지는 야간근무라는 말이 너무 좋았어요

    lip***
    2022.04.03
  • 이야기가 제목을 한 자 한 자 따라가듯이 진행돼요. 어둡고 스산한 탄광에서 시작했다가, 더 빛날 수 없을 만큼 반짝거리는 장면 장면으로 엔딩을 맺습니다. 탄광처럼 깊숙한 어둠에 살았으나 끝내 스러지지 않는 별과 같은 사랑을 만나네요. 삶이 그늘막 아래에 머물지언정 마주한 서로는 영원히 빛날 테니 문제 없겠죠! 너무 잘 읽었습니당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용~

    yzi***
    2021.01.28
  • 단편이라서 괜찮게 봤어요

    sha***
    2021.01.22
  • 오컬트 소설인데, 나름 이야기 구성이 좋습니다. 약간 난해한 부분도 있지만...전반적으로 마무리도 무리없이 편안하게 읽기 괜찮네요.^^~ 한 편의 영화를 보듯이 상상하며 읽었습니다.^^

    mik***
    2021.01.08
  • 글이 산만하고 감정선이나 사건이 모두 개연성도 없고 1차원적인 느낌이 듭니다. 폐탄광에서의 일이나 벤슨 집안과의 관계가 너무 두루뭉술해요. 그러다보니 두 사람간의 간질간질하거나 혹은 아슬아슬한 관계성도, 탄광을 배경으로 한 사건도 모두 다 이도저도 아니라 소설 자체가 어정쩡해요. 캐릭터성과 스토리의 힘 모두 너무 부족해서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sae***
    2021.01.07
  • 미묘해요.. 뭔가 좀 산만한 느낌이 들어요

    kan***
    2021.01.05
  • 오컬트, 미스테리에 BL을 섞으니 이런 수작이 나오네요. 단편인 게 아쉽기도 하면서 오히려 단편이라서 글의 분위기가 더 살지 않았나 하는 글입니다. 착 가라앉은 미국 하이틴 미스테리 로맨스를 보는 느낌...? 서사나 감정이 조금씩 생략되고 건너뛰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적절한 부분에서 완급조절이 잘 됐단 인상을 받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작가님이 글을 잘 쓰세요. 마틴과 웨스트는 쌍방구원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단편인데도 감정선이 촘촘하고 얘가 왜이러지? 라는 느낌 없이 잘 이해되구요, 둘의 성장 배경, 그리고 왜 서로에게는 서로밖에 없는지가 아주 잘 드러나 있습니다. 둘의 대화가 구구절절하지 않고 상당히 건조한 편인데 오히려 그런 면에서 서로가 겪었던 지독한 외로움이 엿보여서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엔딩까지 완벽했어요. 다 읽고 나니 마치 잘 번역된 외국 동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 내린 겨울 새벽같은 글이었어요. 분명 오컬트, 판타지 장르의 비현실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데 마틴과 웨스트가 지금 이 순간 어디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을 것 같은 현실적인 느낌이 나서 독특하고 좋아요. 아, 캐릭터들의 말투가 약간 외국 소설 번역본 같단 느낌이 드는데 작가님이 의도하신 것 같아요. 오히려 그 묘하게 어색한 말투가 이 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거든요. 저는 극호였습니다. 저는 한번 본 글을 다시 잘 안 보는 편인데, 탄광의 빛은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뒤적거려 볼 것 같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지도 글 분위기와 무척 잘 어울리네요. 아래 스포 *** 단편이라서 많은 부분을 생략하신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7년이란 세월 동안 떨어져 있으면서 마틴의 감정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와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등등의 이야기가 좀더 자세했으면 둘이 재회했을 때 좀더 극적인 느낌이 들었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이대로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모든 감정선이 서술되어 있는 글보다 일부가 생략되어 독자가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을 남겨 두는 것도 좋거든요^^ 자칫하면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 면인데 작가님께서 필력이 좋으셔서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아, 결말은 꽉 닫힌 해피입니다.

    ant***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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