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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계절 상세페이지

짝사랑의 계절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1.04.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7.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2181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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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재회물, 사제지간, 사내연애, 운명적사랑, 다정남, 무심남, 능력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직진녀, 다정녀, 짝사랑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이야기중심, 단행본
*남자주인공: 손정원- 학교 인턴 교사 시절, 대놓고 자신을 피하는 진아에 대한 감정이 좋은 편은 아니다. 무심하고 냉정한 듯하면서도 다정하다.
*여자주인공: 어진아- 밝고 명랑한 성격이지만, 쉬이 말할 수 없는 지병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그로 인해 정원과도 오해가 생기게 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짝사랑과 타이밍이 주는 진한 감정을 느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널 줘. 내 미래를 줄게.”
짝사랑의 계절

작품 정보

“반갑다. 이렇게도 만나지네, 1학년 5반 27번.”
“기억력 되게 좋으시네요. 선생님.”


짝사랑으로 끝날 줄 알았다.
스치지도 못한 주제에 자꾸만 되새기고, 기대만 품은 채로.

선생님에서, 직장 상사가 되어 버린 정원과의 재회가
봄날처럼 싱그럽게만 느껴졌다.

“어진아. 어떤 환상을 꿈꿨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직장 상사일 뿐이야.”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당찬 그녀, 어진아.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단속하기 바빴던 그, 손정원.

“이제, 좋아하는 마음 깨끗하게 접으려고요.”

누군가에게는 환한 봄날이,
누군가에게는 쓸쓸한 가을이 될 계절.

‘짝사랑’이라는 계절의 끝에서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

“널 줘. 내 미래를 줄게.”

그녀의 오랜 짝사랑은 끝이 났고,
그의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작가

주영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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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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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밋어요.짧아요ㅜㅜ

    shi***
    2023.06.28
  • 사제물 좋아하는데, 어진아의 감정선이 이해되며 좋았고, 남주인 정원의 감정선도 잘 그려져서 공감이 되더라고요. 잔잔물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주영은 작가님, 아묻따 작가님으로 등극! ㅎㅎ

    kat***
    2023.05.13
  • 짝사랑이 이루어진 후 알콩달콩이 너무나 부족 ㅠㅠ

    cha***
    2022.03.22
  • 호텔을 예약했는데 왜 전 볼수없는거죠?작가님 외전 19금으로 내주시죠!!!ㅜ

    zoa***
    2021.07.01
  • 저한테 잘맞는 글이었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koi***
    2021.06.10
  • 편안하게 잘 읽었어요~~

    dea***
    2021.04.06
  • 좋아하는 소재라서 별 고민 없이 샀는데 나쁘진 않지만 그냥 좀 욕심이 과한 느낌... 작가 후기 첫 부분에도 나와 있기도 하고 그냥 읽어보면 대충 뭘 보여주려고 했는지 이해는 가는데 욕심이 과해서 오히려 더 정리가 안된 느낌이 들었네요

    ghh***
    2021.04.06
  • 사제지간의 사랑 키워드 좋은데 연애 이야기가 넘 짧게 나와요

    coi***
    2021.04.05
  • 아쉬운 부분은 밑에 댓글 말처럼 주인공이 이어지고 난 뒤에 연애 이야기가 많이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작가님의 의도처럼 약간 설익은 느낌의 상큼한 짝사랑 소설을 써주셔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연애 이야기가 많이 없다고해서 설레는 부분이 많이 없던것도 아니라서 설레이면서 봤어요. 여주 챙겨주는 남주 모습에 시간이 지나면 여주에게 빠질것 같았는데 역시나 매력적인 여주에게 빠지고 마네요. 남조 이야기도 좀 많았지만 그래도 집중을 방해하지는 않았네요. 연애에 실수도 해보면서 자기 감정 깨닳는게 뭔가 현실적이였네요. 작가님 다음에 시간되신다면 십구금 외전 원츄!입니다ㅎㅎ

    bit***
    2021.04.05
  • 너무 잔잔한 이야기 밋밋하고

    sur***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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