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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결혼 상세페이지

무자비한 결혼

  • 관심 9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222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무자비한 결혼 2권 (완결)
    무자비한 결혼 2권 (완결)
    • 등록일 2021.06.02.
    • 글자수 약 15.4만 자
    • 4,000

  • 무자비한 결혼 1권
    무자비한 결혼 1권
    • 등록일 2021.06.02.
    • 글자수 약 16.7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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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잔잔물, 계약결혼, 평범녀, 다정녀, 무심녀, 직진녀, 능력남, 카리스마남, 재벌남, 무심남, 냉정남, 상처남, 달달물, 잔잔물, 이야기중심, 단행본
*남자주인공: 손무영- 손 엔터테인먼트 대표. 소속 아이돌 이카로스의 멤버 율과 직원 사이에 터진 스캔들에 그녀와 계약 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스캔들을 덮기 위함이었을 뿐인데 서재이, 점차 그녀에게 스며들게 되는데.
*여자주인공: 서재이- 손 엔터테인먼트 직원이자 열애설 상대방인 율과 보육원 동기이다. 그저 독배라 생각했던 무영과의 결혼이었지만, 그녀 역시 마음의 무게중심이 그에게로 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계약결혼 키워드의 정석, 달달하고 다정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0이었던 무영이, 재이를 만나서, 2가 되었다.
무자비한 결혼

작품 정보

1권


“내키진 않지만, 제게 주어진 독배를 받아들이는 수밖에.”
“독배라…….”

이카로스의 멤버 율과 직원 서재이 사이에 터진 스캔들.
이 사태의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은 자신과의 결혼이다.

“싫어하진 않아.”

서로에게 감정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 말이 가슴을 찌르는지.
자연스러운 서재이의 우리, 라는 말에 굳게 잠긴 마음의 문이 열리는지.

마음에도 무게 중심이 있다면.
옮겨 가고 있었다. 서재이에게로, 시나브로.

재이 마음에도 무게 중심이 있다면.
옮겨 오고 있기를. 시나브로, 손무영에게로.

“한자로는 숫자 0의 의미는 아닌데.”
“저도 2는 아니에요. 그래도 재밌잖아요.”

0이었던 무영이, 재이를 만나서, 2가 되었다.

2권



“3과 4를 위하여.”

0이었던 무영이 재이를 만나 2가 되고,
다시 3이거나 4가 되어 가족을 이루는 것.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하나 더 생겨서 좋았다.
외로움의 자리가 그 사람의 무게만큼 줄어들었다.

“언제나 우선순위는 우리, 우리 둘. 다른 사람은 그다음으로 두는 거야.”
“서재이의 최우선 순위는 손무영. 이제부터는 꼭 그럴 거예요.”

무영의 마음, 그 올곧은 진심이 가슴을 두드렸다.
손무영이라면, 손무영이라서 가능한 것들.

“웃고 있다, 서재이.”
“응, 웃고 있어요.”

앞으로 펼쳐질 무대가 몇 막, 몇 장일지,
그 모든 무대들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무자비한 모든 날들에 축배를.

작가

김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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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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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데 자극적인걸 넣고 싶으셨나 트라우마가 엄청 날톈데

    jin***
    2022.09.06
  • 그닥 슬프지도, 사랑스럽지도, 행복하지도않은 듯 하나 뒷심이 크게 여운을 남기며 앞선 내용들의 잔상이 잔잔하게 떠오르네요 초장에 덮지않기를 참 잘한듯..?

    jia***
    2022.07.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yx***
    2021.10.18
  • 작가님과 전 뭔가 안맞는 느낌이네요 글이 재미없는것은 아닌데 뭔가 핀트가 어긋닌듯 톱니바퀴가 안맞는것 같고 어색함만이 느껴지네요 후련하지가 않아요

    iam***
    2021.10.13
  • 잔잔잔잔하네요!자칫심심할수도있어요

    pin***
    2021.08.13
  • 잔잔하네요....잔잔물도 좋아하는데 너무 잔잔하기만 해서 제가 얼마나 자극에 절어져있었는지 확인하는 책이였는데요 남주여주 답답하기도 하지만 주변상황이 노답이라 이해되면서도 답답하고...어떻게 타파할수는 없고 읽다가 여러번 멈췄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행복해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계속 둘이 의지하며 예쁘게 살았으면

    rid***
    2021.07.25
  • 재이와 무영이 행복해져서 좋습니다^^

    kwj***
    2021.06.20
  • 무영 재이랑 행복해서 다행이네요~~^^

    bro***
    2021.06.19
  • 내 스스로가 얼마나 굳건하고 올 곧은 생각을 갖고 있는게 중요한지 깨닫는 작품이었어요 두 번이나 버려졌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정말 잘자라준 재이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양모에게 마음으로 내쳐지고 정말 외롭게 살아온 무영에게 재이가 새 삶을 찾아주었네요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전개가 아니라 좋았어요 좋은글귀도 많고 외전도 꼭 주세요

    ksm***
    2021.06.17
  • 잔잔해요~ 막 설레는 기분이 드네요~~

    mk6***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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