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러브 미 데들리(Love me deadly) 상세페이지

러브 미 데들리(Love me deadly)

  • 관심 17
MANZ’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 ~ 3,800원
전권
정가
7,400원
판매가
7,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0.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234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러브 미 데들리(Love me deadly) 2권 (완결)
    러브 미 데들리(Love me deadly) 2권 (완결)
    • 등록일 2021.10.22.
    • 글자수 약 12.9만 자
    • 3,800

  • 러브 미 데들리(Love me deadly) 1권
    러브 미 데들리(Love me deadly) 1권
    • 등록일 2021.10.22.
    • 글자수 약 12만 자
    • 3,6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판타지물, 시대물, 궁정물

*작품 키워드 : 잔잔물, 정략혼, 미인공, 다정공, 존댓말공, 폐태자수, 냉미남수, 단정수, 자낮수

*공 : 리브 한 ― 결 좋은 금발에 검푸른 눈동자, 웃지 않아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미인. 서부 변방의 작은 영지 출신 백작이자 새로운 황태자를 만들어 냈다는 유능한 책사.
이혼도, 중혼도 불가한 제국에서 하등 이득이 없는 정략혼을 아무렇지 않게 수긍하고, 감시는커녕 헌신적일 정도로 울리히를 대한다.

*수 : 울리히 빌스헤임 ― 새카만 흑발에 푸른빛과 초록빛이 섞인, 오팔을 닮은 눈동자, 황실 특유의 날카로운 눈매. 이제껏 평생을 황태자로 살아왔으나 이를 드러낸 막냇동생에게 스스로 무릎 꿇고 물러난 폐태자.
그저 자신을 감시하기 위한 정략혼인 줄 알았는데, 너무나 다정스러운 리브의 태도와 감출 생각도 없이 선명하게 보이는 마음에 점점 흔들린다.

*이럴 때 보세요 : 모든 걸 손에서 놓아 버린 폐태자수와 의미심장하게 다정하고 헌신적인 공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제게, 무언가를 빚졌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깊고도 깊어 빛조차 닿지 않는 심해를 닮은 눈동자에 아주 고요한 열기가 차올랐다. 의미를 알 수 없는,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눈치채지도 못할 열이 깊은 눈동자 속에서 자글자글하게 끓었다.
“울리히 님께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다고 해도 이 결혼이 깨지는 일은 없어요.”
러브 미 데들리(Love me deadly)

작품 정보

포기를 마음의 준비라고 한다면
그건 울리히가 가장 잘하는 일 중 하나였다.

한때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였으나 결국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다.
장자로 태어나 황태자가 되었지만 황제는 울리히를 싫어했고,
7살 어린 막냇동생은 울리히의 목에 칼을 들이밀었다.

끝내 황태자 자리를 제 손으로 내려놓은 뒤 조용히 여생을 보낼 생각이었건만…….

“저로 하세요. 지금 저하께서 고르실 수 있는 상대 중에서는 제가 최상급이니.”

리브 한, 백작이자 새로운 황태자의 오른팔, 미래에 재상이 될 남자.
새로운 황태자의 권유이며 명령이라지만
별 볼 일 없는 폐태자인 자신과 혼인하기엔 아까운 이였다.

“내게 후회라는 표현이 어울리지는 않지.
다만, 내가 그대에게 최악의 수가 아니라고 말하기는 어렵구나.”


화사하고 아름다운 미모의 백작은 시종일관 다정하지만
울리히는 어딘가 석연치 않은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다.

“무리하지 마세요. 저는 아직 기다릴 수 있어요.”

그건 마치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처럼 들리기도 했다.
울리히는 이미 지쳤고, 피로했으며, 그저 살고만 싶었는데.

작가

소유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야수의 겨울 (소유헤)
  • 러브 미 데들리(Love me deadly) (소유헤)

리뷰

4.4

구매자 별점
21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199***
    2025.01.05
  • 울리히 빌스헤임을 더 보고 싶어요 울리히 빌스헤임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요 울리히 빌스헤임을 사랑해요

    382***
    2024.06.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ay***
    2024.06.09
  • 외전 주세요!!! 외전 주세요.. 외전 주세요!!! 알 부화하는 거 안 보여주시나요ㅠㅠㅠ 외전 주세요 제발….

    lab***
    2023.05.21
  • 잔잔하네요. 자낮미남수 좋아해서 봤는데 만족했어요. 뭔가 리브랑 올리히의 이야기가 더있었으면 하고... 아쉽네요. 리브의 적극적인 모습은 밤때만 보이고 하니..

    duc***
    2023.04.03
  •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 텐데... 재밌어요! 조연들의 이야기와 서사도 너무너무 궁금해요

    ilu***
    2022.12.21
  • 소유헤작가님의 자낮미남수는 뭘 먹어도 맛있네요

    lem***
    2022.10.03
  • 와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판타지적 설정이 진해서 더 좋았네요. 외전 기다릴게요!

    nia***
    2022.09.04
  • 수가 취향인데다가 "~구나"체는 딱히 안 거슬렸는데 전개가 너무 더뎌서 꾸역꾸역 보다가 결국 하차합니다 수 상황상 뭔 일이 계속 터질 수 없는 건 알겠는데 본인 독백이나 상황 설명이 굉장히 깁니다 대사들도 묘하게 뜨거나 끊기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 것도 조금 그랬네요

    jub***
    2022.07.05
  • 작가님 꼭 정말 간절하게 외전이 필요해요 외전 내실 생각 없으신가요 정말.. 정말 더 많은 그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어요 이렇게 못 보내 리브.. 울리히..

    vin***
    2022.04.1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하프 앤 하프 (허니트랩)
  • 카타바시스 (쇼베)
  • 식체食滯 (솔토)
  • 대한민국 유일한 가이드가 되어버렸다 (모두의우주)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쓴은)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눈 먼 악역의 시종이 되었다 (은사탕구슬)
  • 임께서 이르시되 (짜오)
  • 에다, 사랑의 묘약 (시엔)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상상 이상 상식 이하.txt (새벽밤바람)
  • 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똑박사)
  • 아포칼립스에서 시동생과 살아남기 (흑사자)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소림)
  • 블루 가든 (시요)
  • 청화진 (채팔이)
  • 셈퍼 파이 (Semper Fidelis) (백휴)
  • 딥 피벗 (달혜나)
  • 검끝에 닿은 시선 (유체이탈)
  • 고블린들의 암컷 사육장 (불타는새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