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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소울메이트 상세페이지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 관심 56
MANZ’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3,000원
전권
정가
10,600원
판매가
10,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241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4권 (완결)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4권 (완결)
    • 등록일 2021.12.02
    • 글자수 약 5.8만 자
    • 2,000

  •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3권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3권
    • 등록일 2021.12.02
    • 글자수 약 9.1만 자
    • 2,800

  •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2권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2권
    • 등록일 2021.12.02
    • 글자수 약 8.9만 자
    • 2,800

  •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1권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1권
    • 등록일 2021.12.0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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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가이드버스, 디스토피아

*작품 키워드 : 쌍방구원, 디스토피아, 피폐, 연하공, 가이드공, 직진공, 헌신공, 굴림공, 미남공, 연상수, 에스퍼수, 능력수, 자낮수, 미인수

*공 : 유주훈 - 스물하나. 고향인 바다를 등지고 떠나 도시의 뒷골목에서 지내던 중 뒤늦게 가이드로 발현했다. 센터에 가면 ‘운명적인 메이트’를 만날 수 있다는 소리에 마음이 끌린다. 차갑지만 동시에 누구보다 뜨거운 이태하를 보고 그에게 모든 것을 걸기로 다짐한다.

*수 : 이태하 - 스물여덟. 화염계 에스퍼로 아주 어릴 때 발현 후 센터에 입소해 줄곧 이곳에서만 자라 왔다. 오래도록 나타나지 않는 매칭 가이드를 기다리다 몸과 정신이 망가져 가던 중, 유주훈을 만나게 된다. 가이드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려 하지만, 다정하고 말간 그에게 점차 빠져든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의 관계가 ‘필요’에서 ‘평생’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 내가 미웠던 거 아니야?”
“네. 미운데 사랑도 해요. 또 궁금한 건요?”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작품 정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따라 죽지 않게 해 주세요.’

운명적인 메이트.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
에스퍼와 가이드는 다양한 곳에서 완벽한 한 쌍으로 등장한다.

대부분의 에스퍼가 그렇듯 태하 역시 매칭 가이드와의 만남을 고대했다.
하지만 태하의 짝은 아주 오래도록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태하는 더 이상 ‘운명적인 메이트’라고 달콤하게 꾸며진 말을 믿지 않았다.

그렇게 몸과 정신이 무너져 가던 때
태하는 불쑥 자신의 짝이라는 주훈을 만나게 된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너, 나 만난 거 후회할 거야.”


한쪽 귀엔 반짝이는 피어싱을 단 그 애는 고작 스물하나.
말갛고 다정하고 예쁜 주훈이 태하는 원망스럽다.

“내 어디가 싫어요?”
“어…… 뭐가 싫냐면……. 말투랑, 생긴 거?”
“…….”
“다 별로야. 처음에 좀 실망했어. 여태 기다린 세월이 아깝다, 뭐 그런 생각 조금 들던데.”
“……기다렸어요?”
“키스도 못하고. 이래서야 무슨 섹스를 해?”
“첫 키스라서 그래요. 가르쳐 주실래요? 전 다 맘에 들었어요.”


부러 상처 주는 말을 내뱉고 날을 세우는 태하에게
그럼에도 주훈은 한 발짝 한 발짝 묵묵히 다가온다.

혼란스러운 마음이 가이딩 때문인지 사랑 때문인지 헷갈리는 와중
두 사람을 둘러싼 상황은 더욱 암흑으로 치달아 가는데…….

그냥 우리 만났던 시간은 전부 인스턴트 같은 거라고 생각해 볼래?

작가

속눈썹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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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7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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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밌어요!! 에스퍼수가 땅굴 파고 있으면 연하 가이드공이 서운해하다가도 금방 정신 차리고 굴밖으로 끄집어내줍니다 공 캐릭터가 신기한 것 같아요 분명 내적으로 결핍되어 있지만 정말 무던하고 정신이 건강해요 ㅋㅋ 울보연하도 정병집착공도 할리킹재벌공도 아닌 연하공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그렇다고 아무런 구김살 없는... 덤덤무심하거나 햇살다정공 타입은 또 아닙니다 욕심도 많이 내고 수 때문에 기분이 오락가락하기도 해요 수를 정말 좋아하는데 질척질척한 집착이 아니라 귀여운 집착 느낌... 정말 귀여워요 사실 세계관이 너무 피폐해서 공 빼고는 등장인물들 정신이 다 불건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공 캐릭터가 더 특이해 보입니다 수는 이런 공을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만드는 자낮 에스퍼입니다 좋으면서 틱틱거려놓고 내가 너무 심했나 바로 후회하는 방어기제 강한 캐릭터예요! 오해 착각 질투 삽질을 28년 전통 비법 양념을 곁들여 맛있게 말아줍니다 수가 흔한 츤데레 후회공 캐릭터를 많이 닮아 있다고 느꼈어요 너무 좋아서 상대방을 더 밀어내게 되는 그런 후회공들... 웃긴 건 혼자 땅굴 파다가도 가끔은 또 연상수의 전형처럼 공을 달래고 토닥여주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피폐하고 질척질척한 가이드버스인데 귀여운 공과 수의 숨쉬는 것처럼 뿜어져나오는 삽질이 더해져서 흔치 않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안정형 연하공과 불안으로 가득찬 수의 대비가 좋았고, 인물들이 한 가지 유형으로 딱 정해지지 않는 복합적인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어서 더 재밌었어요 뒤로 갈수록 더 피폐해져서 조금 놀랐지만 재밌어서 계속 읽게 되네요 작가님이 표현하는 다정함과 불안함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가이드 에스퍼 관계에서의 질투 소재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이제 그만 좀 하라고 치를 떨 만큼 질투 소재가 나오니 꼭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서브커플도 매력적이었고 씬도 좋았습니다

    pec***
    2025.09.02
  • 초반 설정은 재밌었는데 그 뒤는 음... 소중한 사람이 생겨서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집착 어린 사랑이 무서운 건 알겠는데 스물여덟 먹고 그렇게 뻐팅기는 것도 살짝 정이 안 가고 사건 자체도 너무 애매모호해요. 애초에 공수가 후반부에 나오는 주요 사건에서 외부인이라 말그대로 휘말린 게 다네요. 액션 씬 딱히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moo***
    2025.06.19
  • 와 미쳤다.... 안읽은시간이후회되네 하 근데 키워드 보고 오.. 내 취향인데? 싶으면 꼭 다들 읽어주시길 바람 1~3권에서 둘 사이의 감정선과 배경을 잘 쌓아놔서 4권에서 휘몰아치듯 엔딩까지 달려가는 게 매끄러움 어떻게 이러지??!!!!

    pea***
    2025.02.11
  • 어찌저찌 다 읽긴했는데 애매하네요 1권이 제일 낫고 뒤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져요

    nes***
    2025.02.01
  • 소설이 아니라 일기장이에요. 예시) 태하한테 놀자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집으로 왔다. 심심해서 시계를 봤더니 멈춰있었다. 그래서 배터리를 갈려고 서랍을 뒤졌다. <-모든 문장과 문단이 이렇습니다. 내용 진전이 없는데 문체마저 답답해요.

    dia***
    2025.01.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um***
    2024.12.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dy***
    2024.12.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hi***
    2024.10.01
  • 작가님 작품 드뎌 다 읽음

    war***
    2024.09.22
  • 하 ,, 보다 보니까 벌써 외전이야 ,, 1권은 수가 좀 답답해서 화가 났는데 나도 모르게 홀려버렸어,, 집중해서 본게 처음이야 외전 좀만 더 주지 너무 맛있어 응,, 나도 홍차 케이크 좋아해 응,,,

    cha***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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