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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다.... 안읽은시간이후회되네 하 근데 키워드 보고 오.. 내 취향인데? 싶으면 꼭 다들 읽어주시길 바람 1~3권에서 둘 사이의 감정선과 배경을 잘 쌓아놔서 4권에서 휘몰아치듯 엔딩까지 달려가는 게 매끄러움 어떻게 이러지??!!!!
어찌저찌 다 읽긴했는데 애매하네요 1권이 제일 낫고 뒤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져요
소설이 아니라 일기장이에요. 예시) 태하한테 놀자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집으로 왔다. 심심해서 시계를 봤더니 멈춰있었다. 그래서 배터리를 갈려고 서랍을 뒤졌다. <-모든 문장과 문단이 이렇습니다. 내용 진전이 없는데 문체마저 답답해요.
작가님 작품 드뎌 다 읽음
하 ,, 보다 보니까 벌써 외전이야 ,, 1권은 수가 좀 답답해서 화가 났는데 나도 모르게 홀려버렸어,, 집중해서 본게 처음이야 외전 좀만 더 주지 너무 맛있어 응,, 나도 홍차 케이크 좋아해 응,,,
일단 세계관이 진짜 어두워요. 암담하고 미래가 보이지도 않고, 규명되지도 않은 적과 싸우고 인물들이 속한 센터가 선인지 악인지도 알수 없지만 적들과의 전쟁을 포함, 센터에서 탈출하려는 이들을 사살하는 업무를 태하가 수행합니다. 매칭 가이드가 나타나지 않아 긴 시간 고갈되어온 가이딩 에너지가 바닥을 쳐 죽는것이 나쁘지 않겠다 싶을때쯤 주훈이가 나타나죠. 전 태하의 마음이 너무 슬펐어요. 주훈이에 대한 원망도 미움도 이해되고 사실은 정말 미운 건 주훈이가 아니라 주훈이한테 삶을 구걸해야하는 자신이라는 것도 느껴졌었거든요. 에스퍼 가이드물 적지 않게 읽어봤지만 내 가이드에 대해 집착하고 아껴주고 이런 감정보다 미안해하고 내가 아니면 더 평탄하게 살았을 사람을 내 가이드라고 말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에 대해 고뇌하는 작품은 처음이라 태하가 더 마음 아팠던 것 같아요. 물론 첫눈에 반한 주훈이에겐 필요없을 배려였지만 그냥 태하가 그런 사람이라 태하도 주훈이도 더 애틋하고 사랑스러워졌어요. (작품 분위기는 좀 더 어두워지긴 했지만요 ㅎㅎ) 읽으면서 인스턴트 소울메이트란 제목이 이 작품과 어울리나 생각하며 읽었는데 우리가 만났던 시간이 인스턴트라고 생각해달란 말에 진짜 급습당한 것마냥 태하의 마음이 휘몰아쳐서 안 울수가 없더라고요. 뒤로 갈 수록 점점 더 재밌어지기가 쉬운 게 아닌데 읽을수록 점점 더 빠져들었습니다.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 작가님 제발 다작해주시길....
후반부로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작품은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전개가 시원시원해짐 공수가 대화를 제대로 안 해서 답답할수도 있는데 오히려 현실적인 것 같아요 수가 오랫동안 고생했으니 사랑을 한순간에 받아들이기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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