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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소울메이트 상세페이지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 관심 53
MANZ’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3,000원
전권
정가
10,600원
판매가
10,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241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4권 (완결)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4권 (완결)
    • 등록일 2021.12.02.
    • 글자수 약 5.8만 자
    • 2,000

  •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3권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3권
    • 등록일 2021.12.02.
    • 글자수 약 9.1만 자
    • 2,800

  •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2권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2권
    • 등록일 2021.12.02.
    • 글자수 약 8.9만 자
    • 2,800

  •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1권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1권
    • 등록일 2021.12.0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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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가이드버스, 디스토피아

*작품 키워드 : 쌍방구원, 디스토피아, 피폐, 연하공, 가이드공, 직진공, 헌신공, 굴림공, 미남공, 연상수, 에스퍼수, 능력수, 자낮수, 미인수

*공 : 유주훈 - 스물하나. 고향인 바다를 등지고 떠나 도시의 뒷골목에서 지내던 중 뒤늦게 가이드로 발현했다. 센터에 가면 ‘운명적인 메이트’를 만날 수 있다는 소리에 마음이 끌린다. 차갑지만 동시에 누구보다 뜨거운 이태하를 보고 그에게 모든 것을 걸기로 다짐한다.

*수 : 이태하 - 스물여덟. 화염계 에스퍼로 아주 어릴 때 발현 후 센터에 입소해 줄곧 이곳에서만 자라 왔다. 오래도록 나타나지 않는 매칭 가이드를 기다리다 몸과 정신이 망가져 가던 중, 유주훈을 만나게 된다. 가이드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려 하지만, 다정하고 말간 그에게 점차 빠져든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의 관계가 ‘필요’에서 ‘평생’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 내가 미웠던 거 아니야?”
“네. 미운데 사랑도 해요. 또 궁금한 건요?”
인스턴트 소울메이트

작품 정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따라 죽지 않게 해 주세요.’

운명적인 메이트.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
에스퍼와 가이드는 다양한 곳에서 완벽한 한 쌍으로 등장한다.

대부분의 에스퍼가 그렇듯 태하 역시 매칭 가이드와의 만남을 고대했다.
하지만 태하의 짝은 아주 오래도록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태하는 더 이상 ‘운명적인 메이트’라고 달콤하게 꾸며진 말을 믿지 않았다.

그렇게 몸과 정신이 무너져 가던 때
태하는 불쑥 자신의 짝이라는 주훈을 만나게 된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너, 나 만난 거 후회할 거야.”


한쪽 귀엔 반짝이는 피어싱을 단 그 애는 고작 스물하나.
말갛고 다정하고 예쁜 주훈이 태하는 원망스럽다.

“내 어디가 싫어요?”
“어…… 뭐가 싫냐면……. 말투랑, 생긴 거?”
“…….”
“다 별로야. 처음에 좀 실망했어. 여태 기다린 세월이 아깝다, 뭐 그런 생각 조금 들던데.”
“……기다렸어요?”
“키스도 못하고. 이래서야 무슨 섹스를 해?”
“첫 키스라서 그래요. 가르쳐 주실래요? 전 다 맘에 들었어요.”


부러 상처 주는 말을 내뱉고 날을 세우는 태하에게
그럼에도 주훈은 한 발짝 한 발짝 묵묵히 다가온다.

혼란스러운 마음이 가이딩 때문인지 사랑 때문인지 헷갈리는 와중
두 사람을 둘러싼 상황은 더욱 암흑으로 치달아 가는데…….

그냥 우리 만났던 시간은 전부 인스턴트 같은 거라고 생각해 볼래?

작가

속눈썹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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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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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미쳤다.... 안읽은시간이후회되네 하 근데 키워드 보고 오.. 내 취향인데? 싶으면 꼭 다들 읽어주시길 바람 1~3권에서 둘 사이의 감정선과 배경을 잘 쌓아놔서 4권에서 휘몰아치듯 엔딩까지 달려가는 게 매끄러움 어떻게 이러지??!!!!

    pea***
    2025.02.11
  • 어찌저찌 다 읽긴했는데 애매하네요 1권이 제일 낫고 뒤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져요

    nes***
    2025.02.01
  • 소설이 아니라 일기장이에요. 예시) 태하한테 놀자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집으로 왔다. 심심해서 시계를 봤더니 멈춰있었다. 그래서 배터리를 갈려고 서랍을 뒤졌다. <-모든 문장과 문단이 이렇습니다. 내용 진전이 없는데 문체마저 답답해요.

    dia***
    2025.01.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um***
    2024.12.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dy***
    2024.12.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hi***
    2024.10.01
  • 작가님 작품 드뎌 다 읽음

    war***
    2024.09.22
  • 하 ,, 보다 보니까 벌써 외전이야 ,, 1권은 수가 좀 답답해서 화가 났는데 나도 모르게 홀려버렸어,, 집중해서 본게 처음이야 외전 좀만 더 주지 너무 맛있어 응,, 나도 홍차 케이크 좋아해 응,,,

    cha***
    2024.09.12
  • 일단 세계관이 진짜 어두워요. 암담하고 미래가 보이지도 않고, 규명되지도 않은 적과 싸우고 인물들이 속한 센터가 선인지 악인지도 알수 없지만 적들과의 전쟁을 포함, 센터에서 탈출하려는 이들을 사살하는 업무를 태하가 수행합니다. 매칭 가이드가 나타나지 않아 긴 시간 고갈되어온 가이딩 에너지가 바닥을 쳐 죽는것이 나쁘지 않겠다 싶을때쯤 주훈이가 나타나죠. 전 태하의 마음이 너무 슬펐어요. 주훈이에 대한 원망도 미움도 이해되고 사실은 정말 미운 건 주훈이가 아니라 주훈이한테 삶을 구걸해야하는 자신이라는 것도 느껴졌었거든요. 에스퍼 가이드물 적지 않게 읽어봤지만 내 가이드에 대해 집착하고 아껴주고 이런 감정보다 미안해하고 내가 아니면 더 평탄하게 살았을 사람을 내 가이드라고 말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에 대해 고뇌하는 작품은 처음이라 태하가 더 마음 아팠던 것 같아요. 물론 첫눈에 반한 주훈이에겐 필요없을 배려였지만 그냥 태하가 그런 사람이라 태하도 주훈이도 더 애틋하고 사랑스러워졌어요. (작품 분위기는 좀 더 어두워지긴 했지만요 ㅎㅎ) 읽으면서 인스턴트 소울메이트란 제목이 이 작품과 어울리나 생각하며 읽었는데 우리가 만났던 시간이 인스턴트라고 생각해달란 말에 진짜 급습당한 것마냥 태하의 마음이 휘몰아쳐서 안 울수가 없더라고요. 뒤로 갈 수록 점점 더 재밌어지기가 쉬운 게 아닌데 읽을수록 점점 더 빠져들었습니다.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 작가님 제발 다작해주시길....

    hot***
    2024.08.06
  • 후반부로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작품은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전개가 시원시원해짐 공수가 대화를 제대로 안 해서 답답할수도 있는데 오히려 현실적인 것 같아요 수가 오랫동안 고생했으니 사랑을 한순간에 받아들이기는 힘들죠

    tmf***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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