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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상세페이지

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 관심 10
MANZ’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 ~ 3,400원
전권
정가
8,800원
판매가
8,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2.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7.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2489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3권 (완결)
    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3권 (완결)
    • 등록일 2022.02.11.
    • 글자수 약 9.4만 자
    • 2,700

  • 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2권
    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2권
    • 등록일 2022.02.11.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00

  • 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1권
    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1권
    • 등록일 2022.02.15.
    • 글자수 약 8.7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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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역키잡물, 첫사랑, 나이차이

*작품 키워드 : 연하공, 미남공, 대형견공, 짝사랑공, 직진공, 연상수, 미인수, 강수, 무심수, 철벽수, 서브공있음

*공 : 표이현(21) ― 나는 형의 유일한 약점이었으며 그가 가장 아끼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내가 형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그저 그런 동생이었을 때는.

*수 : 차지우(29) ― 가족애, 형제애, 우정. 나는 꼬마를 그리 보았다. 곁에 두고 보며 그가 밟아 갈 미래가 궁금했지, 그 안에서 손을 맞잡고 싶진 않았다.

*이럴 때 보세요 : 잔인하리만치 매정하게 밀어내는 무심수에게 굴하지 않고 사랑을 갈구하는 연하 짝사랑공, 험난한 역키잡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연애에는 운도 필요해.”
“그러니까 화가 나는 거야. 그 사람이 나보다 나은 건 고작 운이라는 얘기니까.”
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작품 정보

#불도저 직진공X요리조리 다 피하수 #데굴데굴 구르공X후회 안 하수 #오래 사귄 서브공 있음

스스로도 챙기기 힘들었던 아홉 살 때부터 앞집 아기를 돌봐야 했다.
시야에서 내가 안 보이면 냅다 울고 보는, 귀찮아 죽겠던 꼬마.
이제 드디어 다 컸다 싶어 살 만해지나 했더니.

“좋아해, 형. 알고 있었잖아.”

나를 좋아한단다.
내가 이 아이에게 듣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었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두고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그게 어른스러운 거야?”
“상대방 마음을 존중해 달라는 소리잖아. 거절했으면 알아들어야지.”
“좋아하니까 표현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데 어떡해.”
“그래서 네가 안 된다는 거야. 나는 연애가 하고 싶지 육아가 하고 싶은 게 아니니까.”


부모의 사랑을 원하는 아이처럼 본능에 이끌리는 것뿐이다.
언젠가 진짜 소중한 사람을 만나면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을 테다.
그러니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우리는 그냥 가족이면 되었다.

하지만 이현이는 모진 말에 울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도 꿋꿋이 곁에 있는다.
상처만 줘도 좋으니, 밀어내지만 않는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난 너 안 좋아해.”
“형, 이렇게 말해야지.”

쪽, 짧게 입술이 맞붙었다 떨어졌다.
“지금은 안 좋아해.”

이 꼬마를 어떻게 해야 할까.

작가

하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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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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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키워드 이 스토리 완벽하게 저의 취향... 이걸 찾아 다녔습니다... 외전권 없이 깔끔하게 끝내신 거 같아서 더 좋아요... 물론 즐겁게 입은 감각으로는 외전권이 나오면 사서 읽을 것이긴 하지만 지금 이만큼도 너무 좋아요. 꽉똑콱수 무심건조수 철벽매정수가 찐짝사랑공에게 사랑 받는 거 보고 싶었어요. 거기에 감정건조연애를 하는 서브까지 좋았어요. 건조한 감정으로 사회에 살아가느라 인연을 만들고 싶지도 않은 저에게 대리만족감같은 걸 충족시켜주기까지 해서 좋아요. 최고. 전 건조한 연애가 취향이에요. 물론 서브공때에서 감정발전하는 스토리도 다른 책으로 본다면 취향이긴 한데 여기에서는 바라진 않아요. 지금 이 책 진짜 최고예요. 취향에 딱 맞았어요.

    vsu***
    2023.07.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om***
    2022.08.13
  • 수가 진짜 정떨어지게 말해요 보는 제가 다 마상 ㅜㅜ 이현이 행복해라 진짜 …

    kko***
    2022.03.12
  • 역키잡 좋아하는데 1권의 대다수가 공의 어릴때 얘기임 너무 지루함 수는 애한테 내내 끌려다니며 꼬마야 꼬마야 구만훼ㅠㅠ어릴때 얘기도 적당히 나와야 되는데 내내 나오니 지루해서 하차해요

    gng***
    2022.02.23
  • 꼬마보단 친구가 난 더 끌리던데..

    lcl***
    2022.02.15
  • 1권 기미함 ☆ 약 스 포 ☆ ㆍ ㆍ ㆍ 작가님 KTX임. 공이 빨리 커야하는만큼 1권흐름 겁나빠름. 이현이 꼬찔찔이 때부터 지우 껌딱지. 알에서 깨어나서 각인하는 것 처럼 지우좋아하다 사랑으로 흐름. ㆍ ㆍ 지우 게이임. 고3때 고백받아서 사귀는 친구있음. 이현이 지우를 보는 눈빛이 종호를 닮았음 종호ㅡ지우 사귀는 사이 종호는 이현이를 경계하는 편임. 이현아 사랑은 직진이여. 잘 끊어내고 내꺼해.

    law***
    2022.02.14
  • 역키잡은 실망시키지 않아!!!

    gyd***
    2022.02.14
  • 어떻게 이어지려나 궁금해서 3권까지 다 읽긴 했지만 쏘쏘.. 역키잡물은 항상 어색한 감정선 때문에 실패하네요.

    y05***
    2022.02.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sa***
    2022.02.13
  • 직진공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인 거 같아요 수가 많이 밀어내긴 하지만 이해가 안 되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꽁냥꽁냥이 적어서 그건 아쉬웠네요

    joo***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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