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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것들 상세페이지

불완전한 것들

  • 관심 194
MANZ’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2511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불완전한 것들 5권 (완결)
    불완전한 것들 5권 (완결)
    • 등록일 2022.03.10.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불완전한 것들 4권
    불완전한 것들 4권
    • 등록일 2022.03.10.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불완전한 것들 3권
    불완전한 것들 3권
    • 등록일 2022.03.10.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불완전한 것들 2권
    불완전한 것들 2권
    • 등록일 2022.03.10.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불완전한 것들 1권
    불완전한 것들 1권
    • 등록일 2022.03.1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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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1920년대 가상세계 시대물, 사건물, 피폐물, 쌍방구원

*작품 키워드 : 연하미인공, 쎄하공, 잔망공, 미술상공, 중년떡대수, 자낮수, 외강내유수, 퇴역군인수

*공 : 율리시스 미라그로 ― 부유한 미술상이자 도시 제일의 유명인으로, 한쪽 얼굴에 선천적인 기형을 가져 ‘반쪽 미남’이라고 불린다. 공화국의 미술상으로서 올바른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살아왔으나, 우아한 미소 뒤로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다.

*수 : 알레한드로 ― 190cm가 넘는 험악한 인상의 퇴역 군인. 언제나 지독하게 서툴고 끔찍하게 운이 좋다. 전우들이 포화 속에서 불탔을 때도, 하나뿐인 친구가 죽었을 때도 그는 살아남았다. 다시는 그 무엇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팔다리를 전부 잃는 한이 있더라도.

*이럴 때 보세요 : 환란의 시대, 총탄과 잿가루가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전쟁터 속에서 피어나는 간절한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번 여름에는 알레한드로 씨와 함께 눈을 보고 싶습니다.”
불완전한 것들

작품 정보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올 여름에는 함께 눈을 보고 싶다 하셨지요.
저길 보십시오.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충성은 의무, 밀고는 미덕. 군부 독재 세력이 집권한 1929년의 사바 공화국,
통령은 오랜 악연이었던 이웃 국가에 전쟁을 선포한다.

퇴역 군인 알레한드로는 그저 조용히 살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었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든 기꺼이 복종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오만하고 아름다운 남자, 율리시스 미라그로와 만나게 된다.
그의 시혜적인 태도에 질려 뛰쳐나온 이후 다시는 엮일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것들마저 떠나보낼 위기에 처하고
알레한드로는 결국 율리시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내가 당신을 도와줬다는 것, 그것 하나만 기억하신다면 충분합니다.”

아름답고 꺼림칙한 남자,
허나 설령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한들 무엇이 문제겠는가?
더 이상 잃지 않을 수만 있다면 충성 따위야 우스웠다.

그것이 살아남고 만 사람이 치러야 할 대가이므로, 그는 무엇이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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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3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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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상 불호후기를 남기러 왔는데도 5점 이하로 드리긴 어렵습니다. 리디에서 본 bl중에 순수 필력이랑 전개능력이 이 글보다 뛰어나다고 단언할 글은 없을 것 같아요. 캐붕도 없고, 개연성도 탄탄하고, 알레한드로의 기이한 악운도 초반부터 복선이 촘촘해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문장이 참 아름답습니다. 잘 쓰인 글입니다만, bl치고 반전소설의 특징이 강해서 피로했습니다. 초중반부를 특히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흔히 필력 좋다는 bl을 보면 L은 없고 사건의 연속이라 실망할 때가 많았는데 충실하게 공수의 감정선 위주로 서술되어 좋았습니다(둘 사이의 육체적 관계진전이 없어도요). 그렇지만 3권 후반부터 4권 내내,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주인공수에게 찾아오는 고난이 개인적으로 과했습니다. 죽지 않고 살 정도로만 고난이 찾아오는 게 아니라, (알레한드로의 악운이 아니라면) 아무리 봐도 두세 번 죽었어야 할 부상과 고난이 꽤 길게 이어집니다. 파시스트 정권의 압제를 너무 생생하고 숨막히게 풀어주셔서 이 글이 해피로 끝나는 게 오히려 어색할 정도였습니다.......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리디에서까지 읽는 느낌이라 후반부는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밑에 리뷰 중 주제의식(반전)이 너무 선명해서 프로파간다 같다는 말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레한드로는 굉장히 매력적인 수라고 생각합니다. 읽고 나서 주인공 이름도 까먹는 밸소가 많은데 율과 알레한드로는 기억날 것 같아요. 취향은 아니지만 잘 읽었습니다.

    the***
    2025.07.01
  • 배경이 배경인 만큼 애들 이렇게 굴러야 하나 생각함 하지만 몰입할 수 있었음 떡대수 중년수 좋아하면 읽으셔야 됨

    euo***
    2025.05.28
  • 별점이 높아 기대하며 봤는데 그냥저냥 읽었어요

    kvi***
    2025.05.20
  • 별점 오백개 주고 싶어요

    rla***
    2025.05.19
  • 극락이랑 같이 구매 했는데 그냥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ksj***
    2025.05.02
  • 와 1권 중반부 읽는 중인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작가님 책 진짜 다 재밌네요….. 미구엘 왜이렇게 귀엽고 안쓰럽냐ㅠㅠㅠㅠ주인수는 뭐 말 할 것도 없이 너무나도 내 취향.. 공은 아직 많이 안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미인공 쎄한공 제 취향이라 너무 기대되네요 시대가 약간 암울하고 피폐한데 제발 공수, 롤라, 미구엘에게 아무일도 없길.. 와 엔딩마저 그저 갓벽하다고 밖엔…….이 두사람의 뜨겁고 애틋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 너무 잘봤어요.. 그래 이런게 사랑이지…… 양판소 같은 벨에 질렸는데 제대로 된 비엘을 읽은 느낌임.. ㅠ 이제 외전 주세요ㅠ

    cos***
    2025.03.30
  • 더 할말이 없네요... 외전주세요...

    han***
    2025.03.27
  • 3권을 읽고 있는데 이둘의 희망과 사랑이 언제 산산히 부서질까 두려워서 다음을 읽기가 힘들어요 재밌어용 ㅠㅠㅠ엉엉 숨울 쉴수가 없워... 행복해줘...

    hes***
    2025.03.20
  • 태어날 때 부터 유달리 눈물이 없던 나는 이 작가님을 만나고 레버가 고장난 8톤수도꼭지가 되었읍니다...

    bki***
    2025.02.20
  • 감정&사건의 절제없이 강강강강으로만 진행이 돼서 4권부터는 불행이 과해서 숨이 막힘. 자, 여기가 클라이막스다, 울어라! 느껴라! 하는 (지시문)이 흐릿하게보일 정도라.. 3권 후반까지만 해도 아주 좋았었는데... 주제의식이 너무 선명한 글은 때로 불조심 포스터처럼 보여짐

    dre***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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