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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미 멜트(Make Me Melt) 2부 상세페이지

메이크 미 멜트(Make Me Melt) 2부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2.07.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3만 자
  •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2606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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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조직/암흑가, 경찰/형사/수사관,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츤데레남, 후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남자 주인공 : 우지훈 ― 승우가 떠난 화공에서 그를 대신해 후계자 수업을 들으며 자랐다. 우두머리였던 광명이 죽은 뒤, 그의 자리에 앉아 조직의 흐름을 바꾸기 시작한다. 아무리 애를 써도 여전히 조폭은 조폭이고, 나쁜 일은 나쁜 일이고, 자신은 나쁜 놈이었다. 총알받이로 세우려 했던 소녀, 성다혜를 이제 와 지키겠다는 게 참 우스웠다.

*여자 주인공 : 성다혜 ― 날 때부터 혼자였던 다혜에게 유일한 가족이라곤 고아인 저를 거두어 준 폐지 줍는 할머니가 전부였다. 어느 날, 할머니가 리어카로 지훈의 차를 대차게 긁어 버리며 그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그와 얽혀 지독한 불행이 끝날 거라 생각했는데……. 세상을 살아가고 싶게 만들었던 우지훈은 이제 곁에 없다. 기다리는 이가 오지 않더라도 긴 시간, 그녀는 묵묵히도 그를 기다린다.

*이럴 때 보세요 : 사랑하기에 멀어지려는 남자와 사랑하기에 함께하고 싶어 하는 여자의 밀고 당기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아저씨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어요. 나한테 우지훈은 그냥 우지훈이에요.”
메이크 미 멜트(Make Me Melt) 2부

작품 정보

악명이 높던 조직이 있었다.
화공. 그 화공의 우두머리 광명은 결국 제 아들들에게 죽었으나
조직은 여전히 건재했다.

광명의 심장에 총알을 박아 넣은 둘째 아들,
우지훈이 후계자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아가, 나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야.”

그는 늘 말했다. 자신은 나쁜 놈이라고.
나쁜 놈들 중에서도 특히나 나쁜 놈이라고.

“제가 아저씨를 좋아해요. 나 미워해도 되고, 구박해도 돼요.”
“너…….”
“좋아해 달라는 거 아니에요. 그냥 버리지만 마요.”
“성다혜.”


그러나 다혜는 안다.
그가, 결국 저를 지키기 위해 화공을 승계받았다는 것을.

평범하게 살라던 그의 말을 따라
오지 않을 지훈을 매일매일 기다리던 어느 날.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다혜야. 켄죠가 살아 있는 것 같아.”

무너트린 줄만 알았던 광명의 화공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작가

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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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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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o***
    2022.08.15
  • 지훈에게 이런 아픔이 있었을 줄 ㅠㅠ 다행히도 잘 마무리 되서 다행 ^^ 간만에 몰입도 높은 이야기 좋았어요. 윤쌤도 이야기 꾸러미 있을까요????

    seg***
    2022.07.11
  • 너무 재밌어요ㅠㅠ 지훈이랑 다혜 얘기 궁금했는데 너무 재밌게봤어요!!!

    wk3***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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