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4.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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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0화
2권: 41화 ~ 79화
3권: 80화 ~ 105화
4권: 106화 ~ 131화
5권: 132화 ~ 171화
6권: 172화 ~ 205화
7권: 206화 ~ 231화
8권: 232화 ~ 259화
9권: 260화 ~ 297화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헌신공, 까칠공, 황제공, 미인수, 단정수, 상처수
* 공 : 박일우 ― 연아, 무화과 꽃이 피었다. 네 심성처럼 둥글고 어여쁜 놈으로만 잔뜩 땄어. 많이 먹어.
* 수 : 자오연 ― 언제나 사랑받기 위해 노력했다. 정화령이 아닌 인간 자오연으로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었기에.
* 이럴 때 보세요 : 오직 한 사람만을 절절히 은혜하는 두 사람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터진 게 아니에요……. 이건, 무화과 꽃이 핀 거예요.”
작품 정보
오방신의 신묘한 힘이 깃들어 있는 서롱국.
몰락한 선문가에 정화령, 자오연이 태어났다.
“무영 자씨, 오연. 세자 저하를 뵙습니다.”
“재밌네. 정화령은 대부분 머리가 텅텅 비어 있던데.”
기실, 이유 없는 미움이야 숱하게 겪어 온 것이었으나
이와 같은 적대감은 처음이었다.
허나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온갖 압박을 받으며 자라났을 왕세자, 박일우.
그가 정화령이란 까닭으로 편히 살아왔을 자신을 아니꼽게 여기는 것은.
그런 일우와 앞으로 한 해를 함께 지내야만 하는데…….
“화도 낼 줄 모르냐? 분한 게 뭔 줄은 알고?”
“……먼저 가 보겠습니다.”
언제나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정화령이 아닌 인간 자오연으로 인정받기를 소원했다.
그리고 이는 여전히 유효한, 아직 이루지 못한 소원이었다.
한평생 꽃 틔우지 못한들 어떠하랴.
세상엔 그런 삶도 있는 것이다.
오연은 바람을 이룰 수 있을까.
꽃 필 리 없는 무화과나무에 꽃이 피듯이.
작가
- 어빌리티 인사이드 (기맴복)
- 어빌리티 인사이드 (기맴복)
- 무화과 꽃이 피었습니다 (기맴복)
- 무화과 꽃이 피었습니다 (기맴복)
- 림의 이름 (기맴복)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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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du***2025.03.23
호불호가 있을거 같아요 저는 재밌게 읽었고 외전도 기다리고 있어요
jin***2025.03.22진짜.. 좋았어요 외전 기다리고있어요
plc***2024.05.20절절한 사랑이야기였어요. 잘 읽었습니다.
ham***2024.03.11외전 기다리고 있어요!! 자오연이랑 박일우 행복한 모습 보고싶어요.
val***2023.09.13권수가 많아서 또 씬만 반은 아닌지 개인적으로 씬 많은 글은 별루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걱정한게 뻘쭘해지긴 했습니다만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shi***2023.06.03하 작가님 가만 안 두겠다고 눈물 질질 짜면서 들어왔는데.... 애들 행복할 외전을 위해 참겟읍니다....
jic***2023.05.21아.. 매번 몸의 대화가 있는 이야기 보다가 처음에는 너무 익숙 하지 않아서 그래서 언제 나오는거야??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장면 하나 없었는데 이렇게 재밌고 부럽고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는 첨이에요.. 세상에.. 근데 외전은 꼭 있어야 하는데 진짜.. 기다릴게요..
tot***2023.05.16그래서...외전이요...읽으면서 행복한(?) 시간이 9권 중 1할인 건 좀 너무 하시잖아요 ㅜ 외전 나올 때까지 별 하나는 더 못 드리것습니다...
sul***2023.05.07하ㅠㅠ 단행본 엄청 존버했는데. 무화과는 제 벨 고향 같은 소설이라 이날만을 기다렸습니다!!! 벨 소설 입문한지 약 십 개월은 된지라 취향이 좀 생기긴 했지만 자오연은 저를 벨에 감기게 한 캐릭터라 항상 맘에 남아있어요. 웹소설 표지도 예쁜데 단행본 표지도 깔끔한 게 진짜 좋네요! 작가님 단행본 감사 축하드립니다!! 다 읽으면 다시 올게요
cat***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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