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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눈부시다 상세페이지

그럼에도, 눈부시다

  • 관심 13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10%↓
3,150원
혜택 기간 : 5.2(금) 00:00 ~ 5.12(월) 23:59
출간 정보
  • 2025.05.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38365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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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잔잔물 #애잔물 #힐링물 #사내연애 #재벌남 #상처남 #츤데레남 #능력남 #상처녀 #능력녀 #순정녀 #외유내강

*남자 주인공
최도현 : 차갑고 냉혹한 럭셔리 베이커리 카페 대표. 실상은 생사를 오갔던 여러 사건의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 남자. 살아야 할 이유도 지켜야 할 사람도 없는 외롭고 쓸쓸한 그의 인생에 한 여자가 소리 없이 스며들었다.

*여자 주인공
함연수 : 뛰어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바리스타.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단단한 내면을 지닌 여자. 엄마를 떠나보내고 세상에 홀로 남겨졌지만 평범하고 눈부신 일상의 힘으로 다시 일어선다.

*이럴 때 보세요 : 사는 것이 버겁고 힘들 때. 평범한 하루가 지겨워질 때.

*공감 글귀 : 한 여자가 퇴사했을 뿐인데, 완벽하던 공간이 심하게 일그러졌다
그럼에도, 눈부시다

작품 정보

럭셔리 베이커리 카페 대표 최도현,
차갑고 냉혹한 그에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한 여자가 퇴사했을 뿐인데,
완벽하던 공간이 심하게 일그러지다 못해 모든 것이 허무해졌다.

“얼굴이라도 보고, 어떤 사정인지 얘기라도 해야…….”

무심코 튀어나온 제 목소리에 세차게 머리를 흔들었다.
그럼에도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는 생각을 떨쳐 낼 수가 없었다.

살아야 할 이유도, 지켜야 할 사람도 없는 그의 외롭고 쓸쓸한 인생에
한 여자가 소리 없이 스며들어 심장에 박혀 버렸다.


뛰어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바리스타 함연수,
엄마를 떠나보내고 세상에 홀로 남겨졌다.

“죽자니 억울하고, 살자니 쓸쓸한 밤이네.”

한때는 무적의 함연수라 불렸던 그녀가
비정한 현실에 조금씩 무릎이 꺾이고 서서히 약해졌다.

퇴사가 유일한 방법이란 걸 알면서도 가슴이 쓰라렸다.
그녀에게 딱 맞는 회사였다.

“그리고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있…….”

미처 끝맺지 못한 말에 그리움의 무게가 더해지자 심장에 통증이 가해졌다.

이러지 마. 너도 알잖아. 이런 감정조차 사치라는 걸 말이야.
그리고 그 사람은…… 아무것도 몰라. 아무것도, 모른다고.

상처투성이인 두 사람의 인생이 하나가 되어 비로소 온전해지는 이야기.

작가

이선경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직진만 하다보니 문득 다른 세상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저서: [잠 못 이루는 밤] [지 본부장을 녹여라] [애인, 있어요] [시린 겨울, 바람이 분다] [말리꽃 향기] [사랑, 황홀한 독] [예기치 못한 사랑] [어느 비 내리던 새벽] [취중 고백] [불꽃처럼] [들이닥치다] [밤사이 눈이 내렸다] [Hey, lovely] [늦게 핀 꽃이 더 달다] [늦봄을 앓다] [한여름을 앓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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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봄을 앓다 (이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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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중 고백 (이선경)
  • 예기치 못한 사랑 (이선경)
  • 사랑, 황홀한 독 (이선경)
  • 개정판 | 말리꽃 향기 (이선경)
  • 눈 내리는 밤 (이선경)
  • 애인, 있어요 (이선경)
  • 잠 못 이루는 밤 (이선경)
  • 폭염속에서 (이선경)
  • 지 본부장을 녹여라 (이선경)

리뷰

4.1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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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bea***
    2025.05.06
  • 제목 그대로네요..눈부시게 아름다운 연인들이 가족이 되가는 과정을 담백하면서 부드럽게 포현 되서 편하게 잘봤어요..

    dun***
    2025.05.06
  • 괜찮았어요. 잔잔하고 볼만했습니다.

    kor***
    2025.05.05
  • 잔잔하게 잘봤습니다

    joc***
    2025.05.05
  • 신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작품이 많네요. 좋아하는 소재라 읽기 시작했는데 이야기가 뭔가를 하다 만 듯 아싑네요.

    hmm***
    2025.05.05
  • 미보 보고 구매!연휴를 즐겁게 잔잔하고 좋아요..

    sto***
    2025.05.05
  •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입니다.

    rai***
    2025.05.05
  • 키워드가 마음에 들고 재미있어요.

    wer***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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