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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맛있다 상세페이지

로맨스는 맛있다

  • 관심 13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5.09.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6.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383979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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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몸정>맘정 #비밀연애 #동거 #복수 #다정남 #직진남 #절륜남 #까칠녀 #상처녀 #걸크러시 #고수위 #더티토크

*남자 주인공 : 차강헌
부모님이 물려주신 고택을 지키며 요리하는 한식 셰프.
TV 그램에서 상대로 만난 서윤이 걸어오는 기 싸움에 몸싸움(?)으로 그녀를 KO시켰다. 하룻밤 인연은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이어지고 강헌은 맞수인 서윤과 뜨겁고 아슬아슬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도 모르는 과거의 진실에 가장 먼저 닿는다.

*여자 주인공 : 양서윤
어릴 적 어머니와 헤어지면서 이탈리아로 입양된 이탈리안 셰프.
자신을 버린 한국에 보여 주고 싶은 것이 많았다. 특히 화려한 이탈리안 음식과 달리 정갈한 한식을 추구하는 강헌에게는. 그래서 시작한 기 싸움이 침대로 이어졌다. 음식은 정갈하나 침대 매너는 화려한 강헌에게 점점 빠져듦과 동시에 그를 통해 입양의 진실을 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어린 시절의 상처를 현재의 사랑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여렸던 여자를 지켜 주는 남자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거 알아요? 한국에서는 닭 다리 주면 다 준 거예요.”
“그러니까 몸과 마음을 다 준 거라고, 이 닭 다리에 담아서.”
로맨스는 맛있다

작품 정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대였다.
자신을 버린 한국에 그렇게 보여 주고 싶었다.

그러나 그가 주는 맛이 너무 달콤했다. 자꾸 먹다 보니 헤어 나올 수 없게 됐다.

“우리 정말 늦게 가도 되요? 이러다 스태프가 알게 되면…….”
“뭐, 우리 같이 잔 거요?”

아는 맛은 무서웠다. 그가 만드는 음식은 맛있었고, 그의 손짓은 더없이 달콤했으며 그의 몸은 뜨겁고 화끈했다.

그리고 그가 찾아낸 진실은……. 너무 썼다.

***

“다 달라면서요. 제대로 맛보여 줄게.”

한 손으로 서윤을 끌어안은 강헌이 다른 손으로 브리프를 벗었다. 남자의 골격을 따라 내려간 옷 사이에서 이제껏 서윤을 못살게 군 것이 맨 모습을 드러냈다.

“하아…….”

장대했다.
남자가 달고 있는 그것은 주키니 호박을 닮았다. 곧게 뻗은 몸체에 끝부분만 살짝 휜, 전형적인 호박의 모습이었다.

“너무 대놓고 보는데?”
“아! 그게 아니라.”
“좋네요. 꼴리고.”

그의 몸이 묵직하게 중심을 눌러 내렸을 때, 서윤은 수만 가지 맛 중에 가장 뜨겁고 황홀한 맛을 느꼈다.

작가

하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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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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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글이 재미있어보여서 구매합니다

    won***
    2025.09.28
  • 소개글 당겨서 구매,, 후에 리뷰씀

    yng***
    2025.09.21
  • 음식과 사랑의 상관관계?

    100***
    2025.09.21
  • ㅋㅋㅋ 저도 소개글이 당겨서요~^^

    khe***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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