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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사정 상세페이지

개 같은 사정

  • 관심 8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22.03.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8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07022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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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정략결혼 #첫사랑 #재벌남 #능력남 #절륜남 #냉정남 #오만남 #후회남 #재벌녀 #짝사랑녀 #순정녀 #우월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한태윤(34) - 태성그룹 장남. 태성전자 대표이사로 뛰어난 경영능력은 물론 훤칠한 키와 당당한 체격의 수려한 외모를 지녔다. 딱히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것도 귀찮아 어릴 때부터 저를 쫓아다니던 혜지와 결혼한다.

*여자주인공: 안혜지(28) - 국내 굴지의 식품 기업 ‘아성식품’의 차녀로 애지중지 곱게 자란 재벌가 아가씨.
어릴 때부터 짝사랑하던 태윤을 끈덕지게 쫓아다닌 끝에 결혼에 성공. 기본 의식주는 물론 뜨거운 섹스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태윤에게 맞춰주는 결혼생활을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제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오만한 남자의 찐한 후회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왜요. 취향에 딱 맞게 꾸며놓고 관리하는 전용 화장실이 없으니까 불편해요?”
개 같은 사정

작품 소개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 ‘아성 식품’의 차녀인 혜지는 당당하고 똑부러지는 재벌가 아가씨.
하지만 유독 약해지는 대상이 있었으니, 바로 어릴 적부터 짝사랑했던 ‘태성그룹’의 장남 한태윤이었다.

끈질긴 고백 끝에 결혼에 골인하고, 정성을 다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꾸려가려고 노력하는데.
가끔 보여주는 태윤의 다정함에 위안을 얻으면서도, 결국 편하고 만만해서 저를 선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에 불안하기도 하다.

“오빠의 선택으로 결혼이 이루어졌으니, 헤어지는 건 내 선택으로 해요.”

연이어 벌어진 일련의 사건으로 지쳐버린 혜지가 결국 이별을 결심하자,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거야.”

뒤늦게 제 마음을 깨달은 태윤의 후회와 직진이 시작되는데.

***

“아니, 그건 네 생각이고. 내 말도, 그러니까 이쪽 사정도 좀 들어봐야 하는 거 아니…….”

울컥 목소리를 높이던 태윤은 말을 끊었다.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쓸어올렸다. 씨발, 사정은 무슨 개 같은 사정.
그따위 있을 리가 없었다.

무심했던 것에, 상대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에
무슨 사정씩이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바넬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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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지교 (바넬라)
  • 개 같은 사정 (바넬라)
  • 애지중지 (외전증보 삽화본) (바넬라)

리뷰

3.7

구매자 별점
2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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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심플하고 대화체도 가벼워서 남녀간의 갈등도 무덤덤해요..두리뭉실 용서하고 다시 사랑하는데도 감정적인 카타르시스가 안생겨요.

    dun***
    2022.12.13
  • 잘 봤습니다~~~~

    esc***
    2022.10.13
  • 제목은 피폐한데 내용은 전혀.. 남주가 무매력

    jud***
    2022.10.12
  • 너무쉽게받아줬네 지구열두바퀴쯤 굴렸어야되는데!

    poi***
    2022.08.28
  • 쓰레기 남주를 여주가 너무쉽게 받아줘서 짜증나요

    dai***
    2022.07.20
  • 후회남소재는 언제나 잘 읽혀요

    vio***
    2022.06.28
  • 음...그냥 그랬어요.

    lgs***
    2022.05.17
  • 재밌게 읽었습니다.

    gjo***
    2022.05.13
  • 후회남이라 할 수 없는 정도. 감정적 우위에 있음을 뻔히 알고 그걸 친한 친구들 앞에서 부인에 대해 말하고 표현하는 방식 너무 저렴하고. 감정선 거의 없고 갑작스러워요. 짧은 단편이라지만 이게 후회를 하는 건지.. 사이다는 하나도 없고 여자 주인공이 오히려 너무 쉽게 받아주고 넘어가니 뭐하러 이혼 하네 마네 했는지. 이혼한다 하니 여주 외모 찬양;; 갑자기 여신 느낌. 여기저기서. 씬도 야하지도 않아요. 그냥 혼자 열내고 좋아서 흥분하는 느낌. 자기 성욕 아무때나 깔끔하게 풀 수 있다 좋아하는 남자, 남편 맙소사. 이거 읽으면서 여자 주인공 이런 대접 받고도 좋다하니 씁쓸. 여주인공 이름도 오타 많아요. 확인 좀 하세요

    a41***
    2022.05.10
  •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보기 좋았어요. 남주가 덜 굴러서 아쉽지만 재미있었습니다.

    ber***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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