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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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키워드 : #수한정혐관 #소시오패스공 #일공일수 #강압적 관계 #발랄/쾌활/소심수 → 까칠/경계/담담수 #궁정물 #서양풍 #추리/스릴러#시대물 #애증 #신분차이 #냉혈공 #황제공 #강공 #후회공 #능욕공 #집착공 #능글공 #광공 #미남수 #다정수 #까칠수 #단정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능력수 #회귀물 #초능력 #복수 #감금 #왕족/귀족 #피폐물 #3인칭시점
*공 : 루이스 진 피츠로이
자신밖에 모르는 대륙의 유일한 황태자. 어릴 적부터 마음에 드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어야 직성에 풀리는 성정이다. 그런데… 수십 번을 쥐어도 가지지 못하는 것이 생겼다.
*수 : 노아 테일러
피를 흘리면 미래를 볼 수 있다. 마차 사고로 우연히 보게 된 먼 미래는 참혹했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더한 핍박뿐이다. 몇 번을 죽어도, 그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다.
*이럴 때 보세요 : 회귀를 거듭할수록 벗어날 수 없는 한 편의 예언시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걸로 진짜 안녕이에요, 전하.”
작품 소개
#궁정물 #서양풍 #회귀물 #애증 #수한정혐관 #소시오패스공 #일공일수 #강압적 관계 #발랄/쾌활/소심수 → 까칠/경계/담담수
피를 흘리면 미래를 볼 수 있다.
한때는 이 능력이 좋았으나 이제는 아니다.
“감히 날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느냐?”
이 능력은 숨통을 조여오는 올가미의 서막에 불과했다.
“죄, 죄송…….”
“어디 한번 죽어 봐.”
아무리 회귀해도,
“그곳이 지옥일지라도 널 다시 데려올 테니.”
이 남자를 벗어날 수 없다.
무수한 죽음을 맞이한 후 눈을 떴고, 그를 다시 만났을 때.
“야, 죽여 봐.”
“뭐?”
“죽여 보라고.”
이젠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졌다.
“네가 날 찾는 게 빠를지, 내가 날 죽이는 게 빠를지.”
내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나도 궁금하니까.”
작가 프로필
- 희귀 가이드의 집착광공 보호일지 (여곡)
- 런 어웨이 마이 네임 (여곡)
- 제발 고백만은 참아 줘! (여곡)
- 로그아웃 불가 지역 (여곡)
- 폭군을 위한 헌정의 예언시 (여곡)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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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엄...재밌는 스토리인데 오묘한 내용?
xld***2024.09.20작가님 예언시 해석이랑 과거외전 임신외전 시급합니다... 그리고 Q&A 열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시나온/대가/과거/중간부터 회귀의 결이 달라진 이유 등등 스포될까봐 두루뭉실하게 썼는데 궁금한 게 너무 많아요
kim***2024.03.02#동정공수#첫사랑# 공수외관계없음 공 너무 안타깝다..ㅠㅠ 몇 리뷰에 작가님이 스토리를 바꾸신거같다는데 전혀 아니에요..글속에 다 나와있어요 공이 하는 말과 행동들의 이유들이..ㅠㅠ 물론 공이 잘한건 아니지만 이해가 되더라구요.. 너무 사랑해서라는 말이..ㅠㅠ 행복하게 지내는 외전 나오면 좋겠어요
quf***2024.02.18생각보다 재밌었음. 공이 미친놈인가 싶었는데 찌통에 찐사였어요ㅠ 그리구 은근 흐름이 끊기는 부분이 있었지만 뭐 빠른전개려니 만족하구요 다만 후반부에 수가 공한데 반말까진 갠찬은데 호칭이나 말투가 좀.. 너무 현대판 친구이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두 황제인데. 애증관계인건 알지만 그래두 궁중물인데 조금 거슬렸음. 그거 빼고는 만족합니다 전개가 빠르니 술술 잘읽혀요
min***2023.07.01와우 찐집착광공사이코패쓰 아니 예전으돌아거려한다며 고문은 왜 하냐고 나참 광공들은 다 싸패여서 참고 보게되내요 킬링용으로 재미있어요 우리의 수도 찌질이 궁상이 아니고 전개가 굉장ㅎ 빠르내요
c75***2023.03.311권 진도가 잘 안나가더니 2~3권은 쭉쭉~~
min***2023.01.27글이 좀 뚝뚝 끊기는 느낌이에요ㅠ 그래도 나름 재밌던 것도 같아서 기회되면 외전도 보고싶어지는 소설입니다!
ell***2022.09.04완성도는 아쉬운데 평잼으로 읽었어요 다음 작품이 기대됨
baa***2022.08.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ed***2022.08.28
집착공 좋아해서 즐겁게는 봤지만, 공이 쓰는 폭력을 싫어해서 수에게 가한 짓들은 이해가 되질 않았어요. 그래도 다행히 수도 같이 용서를 쉽게 안해줘서 괜찮았습니다. 회귀할 때 기억을 하는 쪽과 못하는 쪽 중 그래도 기억하는 쪽이 더 나을꺼라 생각했는데 기억을 안고 썩어가는 것도 상처는 마찬가지인거 보니 꼭 그런것도 아닌것 같아요. 어찌됐든 공이 수를 정말로 사랑하고, 수도 공이 한 짓에도 불구하고 받아주는걸 보면 애지간한 사랑갖곤 안될것 같습니다. 회귀물 좋아해서 봤지만 회귀기억이 섞여 내용이 어지럽고 혼란하며, 공수의 감정이 잘 이해가 안가는 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작가님 신간 내시면 또 볼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cha***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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